전체 글818 [인천/구월동] 보쌈한판 나오면서 찍은 사진 밴댕이골목에서 쫌 위쪽에 대로변에 위치한 여기 체인점이었나봐 메뉴가 똑같아 근데 구조가 특이하길래 원래 피쉬&그릴이었구만 어릴때가던 물론 20살 넘어서 기본찬은 이러하고 작년방문이라 가물가물한데 이렇게 조금 서비스 나왔나? 누구나 다아는 그맛 아마도 소짜리로 주문했던거같은데 생각보단 양이 낙낙하게 나온듯 상추랑 깻잎도 싱싱한편이었고 배추김치는 잘안먹으니 무김치랑 먹었어야는데 너무 익은듯해서 그냥 싸먹어버렸다 막국수랑도 한입하고 ------------------------------------- 원래 근처에 피카츄보쌈에 가려다가 어쩌다보니 방문했는데 생각보단 괜찮았던 곳 2020. 3. 27. [인천/간석역] 바보네오쭈낙 좋아하는 블로거님 포스팅보고 찾아간곳 아무래도 주안이나 1호선라인쪽으로 자주가게 된다 사진을 못찍어서 검색해서 나온 이미지로 대체 다음선 누가 올린거밖에 안떠서 네이버서 검색해서 올린 업체사진에서 퍼왔는데 메뉴판은 없음.. 기본찬은 이러하다 김 싸먹으라고 한통씩 놓여져있더라 케요네즈 샐러드 미역국에 양파를 통째로 넣어서 끓이면 이맛이 난다던데 엄마생신때 도전을 해봐야하나 요건 손안댄거같은데 볶음밥때 먹었음 연두부가 기본찬이면 너무 좋은데 소스가 과함.. 난 오징어를 좋아하고 일행은 쭈꾸미를 좋아해서 하나씩 오징어는 8,000원 쭈꾸미는 9,000원 가게 이름에서 본거처럼 낙지도 있고 삼겹사리도 있다 콩나물이 듬뿍들어간 일행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볶음 사실 내 주목적은 산낙지였다 맨날 마트서 사다먹으니 애들.. 2020. 3. 27. [경기/역곡역] 고향숯불갈비 대공원에 나들이 갔다온 날 점심도 고기가 가득했지만 갈비는 양념이니까 지나다니면서 많이봤던 얼마나 오래됐는진 모르지만 내기억엔 10년은 넘은듯 신발은 벗고 들어가지만 입식 좌식도 있던걸로 기억 메뉴판을 못찍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아마도 돼지왕갈비 아니고 그냥 돼지갈비였는듯 돼지갈비는 1인분 12,000원 왕갈비는 14,000원 쓰레기가 나오지만 위생적으로 보이는 셋팅 사이다를 시킨건 내가 아니지 불들어오고 목살부위가 섞인 갈비 외숙모 나박김치가 참 맛있었는데 뒤쪽에 연근은 생연근이라 약간 떫었던 겉절이는 아니고... 흔들렸네 단호박은 밖에서 먹을때 참 좋은 해파리냉채 좋아하는데 이날은 손안댔던거같다 고기 익기전에 안주로 먹기 좋았던 갑각류면 뭐든 좋기때매 돌게여도 잘발라먹었다 사과 들어간거같아서 안먹었던 .. 2020. 3. 6. [대만/타이페이] 진천미(真川味) 키키인가 뭔가 유명한데랑 비슷한 메뉴를 판다는 곳 막날까지 환전한 금액이 모지랄까봐 불안불안해하며 웨이팅 하는거 너무 끔찍...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사람이 만석 메뉴판 1 메뉴판 2 메뉴판 3 메뉴판 4 메뉴판 5 메뉴판 6 메뉴판 7 메뉴판 8 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못찍음... 이때 한국사람 많은데 싫다 웨이팅 싫다 꿍시렁거려서 제일 싫어하는 행동 대만서 많이하고 옴 시그니쳐라고 한다는 파볶음 (7,000원) 밥 (500원)이 참 미니미니하다 아무리 아침이라지만.. 시그니쳐 2인 튀김생두부 (7,000원) 다 첫번째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 한국인 밥상엔 하나씩 다있더라는 ㅋㅋㅋ 아 합석도 했다 원형식탁이라 파무침에 밥한숟갈 튀김두부가 신기할정도로 부들부들~~~ 엄마랑 동생이 굉장히 좋아했.. 2020. 1. 21. [대만/타이페이] 까오지(高記) 딘타이펑을 가고싶어하셨으나 투어후 시간도 안맞고 웨이팅도 자신 없길래 근처에 유명하단곳으로 겉모습이 으리으리 하고요 메뉴판이 너무 많아서 맨뒤에 첨부 코스요리도 있지만 먹고픈걸 골라먹는게 좋을듯했고 사실 환전한 금액이 간당간당했다 환갑여행이니까 아카찬스는 최대한 안쓰고 싶었기에.. 분위기치고는 어수선했던 식당 고량주를 주문했더니 나온 술잔과 병 쟁반 같은데다 반찬류를 들고 돌아다니면 집는 방식 그래서 또 오이무침 인제 슬슬 느끼한게 질려하시기에 김치랑 멸치오뎅고추볶음...? 이게 제일 맛났다는 게 함정 꽃빵 비스무리한 설명엔 중화만두피라고 되어있음 주문했던 44. 동파육 (26,500원) 엄청 부들부들한데 음.. 이 음식점서 젤 유명한거라고 했는데... 아빤 대만여행서 제일 기대한 음식이셨지... 54... 2020. 1. 21. [대만/타이페이] 성원소룡탕포(盛園絲瓜小籠湯包) 대만여행 중 가장 만족스럽게 식사한 곳 외관은 이러하다 영업시간도 나와있고 거의 오픈시간에 방문했는데 한두팀이 있었고 자리도 금방차더라 다 현지분들 메뉴판 1 메뉴판 2 빌지에 체크하면 되는데 메뉴판이랑 비교하면서 열심히 고르느라 고생한 기억이 1. 수세미 샤오롱바오 (6,600원) 2. 샤오롱바오 (6,200원) 7. 새우 샤오마이 (8,800원) 36. 순살닭고기 (8,800원) 43. 양배추찜 (6,600원) 50. 조죽(1,800원) 62. 맥주(4,400원) 이렇게 주문 ( )안은 오늘 기준 환율로 한화 환전금액 반찬류 집어다가 먹는 대만이 대부분 이런가보다 생선이 많네 반찬코너옆에 셀프코너인듯한 식기류랑 소스류를 가져다 먹는거 같아서 가져다 셋팅 홀 일부분 찍어보기 주문서에 안적혀있지만 나중에.. 2020. 1. 21. [대만/타이페이] 요가우육면(廖家牛肉麵) 대만여행 포스팅은 아무래도 대충 끝나지 싶어서 방문했던 음식점 위주로 냄겨보려고 한다 나와서 찍은 사진 간판으로 이름 알아내기 영업시간 이러하고 뭐라뭐라 쓰여있고 기다리면서 메뉴판도 슬쩍보고 한국사람도 많이오는건지 대만에 한국사람이 많은지 포스팅 다하고 보니까 알겠는 주문메뉴 고기있는 소고기국수 2개랑 훈제돼지의두피, 추피클 반찬을 집어가서 나중에 계산하는가보다 다른 음식점도 그랬던걸 보면 그래서 집어온 피클같은 초절임 저건 돼지머릿고기 같은거라 골라봤다 아빠가 뒤적거렸다가 내가 씅냈다고 동생한테 나중에 한소리들었지 그래서 다른 그릇을 찍어본 공심채 같은걸 걷어내면 고기가 보이는데 면은 오동통하더라 요런소스가 나왔는데 이걸 찍어먹으라고 한것같다 지금보니 말린두부랑해서 시켰던건가 나는 작은 그릇에 덜어서 .. 2020. 1. 17. [경기/부천역] 부천주먹고기 일하다가 친해진 분과 사무실 근처서만 먹다가 대리로 집보내는게 미안해서 그 분 동네서 먹기로 한날 또 즐겨보는 포스팅에서 본 곳으로 향했다 근 2년간을 수도없이 지나다닌 곳이지만 들어갈 엄두가 안나던 포스였네 한 10분정도 기다리다가 입장 인테리어도 그렇고 연령대가 꽤나 높았던.. 주먹고기 2인분 주문 파절이랑 구워먹는용으로 보이는 김치 주먹고기 2인분 양이 적어보이지만 실제로보면 그렇진 않다 밑에 길다란건 불판코팅용으로 보이는 된장찌개도 표고버섯이 들어있고 슴슴하니 이렇게 한판 구워먹는 마냥 편한 자리는 아니라서 사진이 별로없다... 그래도 꼭 찍겠다고 다짐했던 돌솥밥 주문 조개젓과 김은 왜 안찍었나 싶은데 양념간장까지 뚜껑 열어봤다가 혼난 영양돌솥밥 검은콩밥에 돌솥이라니 너무 좋아하는 조합이 아닐수가.. 2020. 1. 16. [인천/간석역] 불발치족발보쌈 좋아하는 블로거 분이 포스팅하신걸 보고는 찾아간 곳 먹자골목같이 쭉 있는곳에 위치한 메뉴는 요러하고 족발+보쌈 중짜리로 주문 진짜 가격대가 착하디 착하다 쫌 이른시간에 방문했던터라 내부를 다찍어봤다 출입구 맞은편으로 주방이고 내가 앉은자리 왼쪽으로 그러니까 가게 안쪽이 이러하고 오른쪽 출입구쪽으로 기본찬이 나오기시작 밖에서 먹는 순두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쪼금 기다려서 받은 족발+보쌈 중짜리 이렇게 한상 무생채가 쫌 특이했던 비계와 살코기 비율 딱 좋아하는 상태 무생채랑 같은 양념으로 보여졌는데 뒷다리쪽으로 보여지지만 어디든 족발은 다 좋다 보쌈비율이 진짜 딱 내스타일 정도라 두께감도 어느정도 있어서 먹는맛이 좋았다 보쌈도 부들부들부들드르드들 많이 부드러운편이라 살이 부셔지는 느낌 무김치랑도 한입하고 쌈.. 2020. 1. 16.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