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8 먹는일상(6) 이번포스팅은 내 생일사진으로 시작 생일 전날이지만 동생이 이날하자하고 하여 나가서 먹는것도 좋지만 생일날은 당사자 좋아하는걸로 내사랑 갑각류들 몇키로짜리였는지 가물가물하네 초는 잘라내고 케이크는 안좋아하니 먹고싶은 사람이 픽 연안부두서 사온 가리비 킹크랩 랍스타 평일이지만 아침에 미역국은 챙겨먹고 나가기 삼선볶음밥.. 의도치않게.. 이런걸 9,000원주고 먹기 싫어요 ㅠㅠㅠ 내돈이 아니어도 ㅠㅠㅠ 바지락칼국순데 밑에 살짝 깔려있는정도 오랫만에 친구랑 갈매기살 먹으러 부평에 애기들 가는데말고 쫌멀리로 갔더니 맛은 좋았으나 멀다고 찡찡을 한참 들었었던.. 진짜 고기상태도 좋았는데 도저히 어디였는지... 역곡 상호없는 포장마차 기본찬 낙지초무침이었나 가격도 안쓰여있고 메뉴판도 따로없는 너무 옛날 포스팅을 보고.. 2020. 9. 24. 먹는일상(5) 드디어 작년사진으로 넘어왔다 한참 폰을 고르는 중이니 언넝 사진털이 해야함 훈제칠면조 시켜서 두고두고 먹던때 엄마표 잡채랑 이나간 접시 좀 버리자니까 엄마들은 왜 포트메리온에 집착을 하는것인지.. 점심에 맥날도 가끔간다 이것저것 먹어봐도 빅맥말곤 영.. 삼진어묵에서 마트용으로 팔던 낙엽어묵인가랑 하나만 먹으면 아쉬운 짜파게티범벅과 또 칠면조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가성비대비 짱 엄마아빠가 가끔 돼지갈비 포장해오시면 쌈파티 여기 칼국수도 좋아하긴한데 양이 쫌.. 양고기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안먹지도 않는 꿔바로우보다 건두부나 물만두에 한잔하는게 좋아서 만화까페서 먹는 라면이랑 핫도그 왤케 맛나니 구월동 돈불1971 첫방문인가? 난 그냥 그랬는데 일행은 극찬하며 동료와 방문했다함 2차는 구월동 자매전.. 2020. 9. 23. 먹는일상(4) 폭풍 포스팅 예약해두고 한동안은 또 쉴줄 알았더니만 한가한듯 싶다가도 정신없는날이 허다하여 임시저장 해놓고 인제야 다시 쓰는 주안 대패사랑 냉삼엔 후추지 한창 냉삼 열풍이 불었을때 동참해서 두어번 방문 점심에 또 도시락 두부전이랑 굴전 베이글안에는 버섯인가...? 도리토리묵무침은 엄마표인가 내가 한건가 가지그라탕은 크림으로 고수들어간 오뎅탕 달걀이랑 당근 다져넣고 떡강정 감기걸리신분때문에 죽으로 점심 대체 본죽서 새우죽..? 야채죽..? 하나씩 바꿔먹음 먹을땐 포만감이 있지만 금방꺼져서 퇴근할때 난리 크리스마스 이브였나 대방어에 굴찜 부천역 소신여객 맞은편이었는데 괜찮았어서 다시 방문했을땐 사라져있던.. 2차는 분위기좋은 맞은편 2층에 술집 잔도 이쁘네 감바스를 시켰던거 같은데 희안하게 나왔네 내사랑 데.. 2020. 9. 22. 먹는일상(3)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깨닫고 있는 올해 포스팅 당시의 사진들을 보며 더더욱 느낀다 코로나도 그렇고 그냥 다 언넝 제자리로 돌아갔으면.. 점심에도 자주먹는 부대전골이지만 안주로는 영 별론데.. 부대찌개는 밥이지 엄마표 부대찌개를 제일 좋아하기에 밥.. 하지만 이날은 내의견은 없던날 2차는 몽실이비어? 감튀는 좋아하지도 않는데 요새 자꾸 땡기네 점심에 라볶이에 김밥 근데 김밥은 내가 싸는게 맛남.. 집뒤에 야들리애치킨이 있던 시절 한마리반 얇은튀김이 땡길때 좋았는데ㅠㅠㅠ 이디야로 바뀜... 점심에 울면 여기는 가격대비 짜장면이나 밥류보단 국물류가 낫다 특히 우동이나 울면이면 바로 볶아주는듯 여기도 찍다말아서 근데 포스팅한적있는 주안 막회랑알쌈쭈꾸미 콘치즈 리필은 기본 쭈꾸미 나오기전에 먹기좋은 메.. 2020. 9. 12. 먹는일상(2)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일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라 적응기간때매 요리보다는 외식이 일상이고 사진도 똥손 점심에 굴세상가서 굴칼국수 요건 굴국밥 남았던 토종닭 굽고 길거리토스트 한날인가부다 지금은 양배추 한통에 7000원꼴이라 못해먹어... 구월동 CGV 2층에서 떡볶이로 점심 떼우고 선배님과 모털엔진보고 연탄구이포차 간날 드디어 먹어본다고 좋아하셨던 굴도 추가로 시켰네 굴철이니 계절은 뭐.. 대보손칼국수 마곡에 있는거 날이 추웠던지라 칼국수랑 지금은 메뉴에 없는거 같은 비빔국수 이게 훨 나았는데 간판도 안찍고 해서 제대로 안올렸던 옥이보쌈한판 굴보쌈 먹으러 방문 일행은 이런 순두부에 환장.. 닝닝닝~~~ 굴보쌈 한판 30,000원 선도가 그리 나빠보이진 않고 한가득하니 보쌈은 그냥... 저렴한 가격의 보쌈 .. 2020. 9. 11. 먹는일상(1) 외식이랑 집밥을 따로 나눌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투척 대략 2년전 사진부터...ㅎㅎ 생선구이가 먹고싶어서 한참 찾아보다가 간 역곡북부 상호명 찾아볼라는데 지도검색이 안되네.. 고등어랑 가자미였던거 같은데 꽤 괜찮게 먹은 기억이 근데 왜 처음이었는진 의문. 2차는 만취가서 삼합이었나..?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는 어디였는지.. 연수동인거만 앎 점심에 안심&새우튀김이었나..? 회식때 대포항가서 간단하게 먹는날이라 광어만 시켰던가 2차사진보니 곱창에 꼼장어인걸 보면 아니었나봄 역곡 스시하나미 이때가 잘안먹을때였나.. 2차는 또 만취 화장실만 편해도ㅠ 점심 비빔밥. 돌솥에 나오지만 돌솥은 아님 주말엔 대부분 요리 스팸넣고 간단하게 버거랑 굴보쌈... 김장했을때 부평시장쪽 순대국집 꼬리꼬린내~~~ 좋아함 충무로 .. 2020. 9. 10. [인천/옥련동] 골목순대국 안양으로 출장을 다녀왔던날 아빠찬스를 썼지만 점심 전에 끝내지 못하여 그냥 동네로와서 밥먹기로 하고 간 곳 아빠가 맛집이라고 델고간 곳 알고있었다니 상당히 놀래시던 저기서 밖에서 술먹고싶다... 망할 코로나 영업시간 이음카드 사용가능 안쪽으로 나무 식탁들과 손글씨 메뉴판 다들 어찌알고 오나 싶은곳에 위치해있는데 낙서를 보니 많이들 오고가는 듯한 새우젓 양념장 후추 들깨 아무것도 안넣음 깍두기 생부추 배추김치 고추짱아찌 순대국에 어울리던 자색양파가 이리 달았던가 따로국밥 한상 약간의 현미밥 그렇게 뜨겁진 않았나..? 야채순대라는데 맛이 담백했다 건지들이 꽤나 많은 새우젓 올려서 한입먹고 깍두기 올려서도 한입먹고 순대가 간이 거의 없어서 새우젓 쫌 많이 김치도 괜찮아서 생각보다 많이 먹은 요건 엄마가 주문한.. 2020. 9. 9. [인천/연수동] 장나구집(2) 장어에 실패한 후 꼼장어로 변경하고 동네로 방문 연수동 먹자골목 지나다니면 다들 봤을 간판 음식문화 시범거리라 한다 들어가기 전 수조 위에는 꼼장어 아래는 바닷장어 국내산이 쫌 더 통통하다 미국산은 얄구르리~~ 메뉴는 요러하고 꼼장어+산낙지볶음이 땡겼으나 이날은 낙지상태가 영.. 코로나때맨지 사람이 영없던.. 두테이블 더 있었나.. 생각보다 머리하는데 늦게 끝나서 갔더니 동생이랑 엄마는 이미 한번 끝내고 난 후라 내꺼랑 아빠 소주일단 먼저 시키고 국산(1인분 ₩22,000원) 4인분 시켜서 반먹고 남은거 먹으라고 구버놓은거 따로 쌈이없고 미나리를 바로 무쳐주신다 내가 좋아하는 미역줄거리 집서 먹으면 왜 이맛이 안나는지 몰라.. 오도독 부위 제일 좋아하는 추가로 국산 2인분 주문했던가..? 통으로 찍은건 .. 2020. 9. 8. [인천/학익동] 남원추어탕 어쩌다보니 추어탕 포스팅이 연달아 이번에 알았다 엄만 추어탕을 굉장히 좋아하고 아빠는 안좋아한다는걸....ㅋㅋㅋㅋ 원래 가려고 했던 천수산 토요일 낮이었는데도 대기가 20팀.. 기다림이 싫으신 아빠는 바로 차를 돌리곤 동네쪽에 꼼장어랑 민물장어 같이 파는데를 찾는데 없어진듯하여 급 결정한 메뉴 추어탕 한번 왔을때 괜찮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굳이 여까지 입구에 미꾸라지가 가득 수술 후 기력회복때매 일부러 더 선택한 메뉴인데 메뉴는 요러한데 나랑 엄만 기본추어탕 아빠는 무조건 통추어탕 그리고 추어튀김 작은거 젠피랑 산초랑 같은던지 어쩐지 잘모르겠지만 밑반찬과 추어튀김이 같이 나온다 탕에 넣어먹을 다진마늘이랑 땡초 깍두기 겉절이 담음새가 영.. 하지만 리필해먹음 튀김이랑 같이먹으면 좋은 짱아찌 오징어젓은 숭.. 2020. 8. 20.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