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食/수도권78 [서울/대림] 황소곱창한판구이 외식은 일주일내로 하려는편인데 블테기는 아니고 일도 바쁘고 이노므 내팀때매 기분이 영 가라앉아있다가 겨우해보는종로갔던날 팝업스토어도 들를랬는데 힘들어서 패스하고선배님 드릴게 있어서 대림으로 넘어와서 곱창집으로좌식이랑 입식이 공존 요새 보기드문 구조기본찬은 봄동겉절이였나.. 간도 나오는거같던데 주말이라 처녑만 나왔고 선지국을 내어주신다 추웠던터라 딱 좋았네기름장에 소스, 당근 고추 마늘 쌈장 그리고 언제나 참이슬中이랑 가격차이가 6,000원밖에 안나서 그냥 大자 주문소곱창 약간의 대창과 염통 그리고 이리 얇은 막창은 첨이네다 구워져서 나오는거라 바로 먹어도 된다하셨다그래도 쫌더 익혀서 노릇해지게 두고일단 염통부터 소스에 찍어서 한입하고 곱도 꽉찬편사실 막창이 먹고싶어서 곱창집 온건데 생각한 막창모양이 아니.. 2025. 4. 10. [서울/종로] KUT 힘든 한주의 마무리가 야구장이 아니고 서울나들이였다저기 계단으로 올라가니까 발렛해주시는분이 저기 아니라고;탐탐이랑 버거킹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면 왼쪽에 출입구가 있어서 엘베타고 이동 내리자마자 직원분이 계셔서 당황사진에 밖에 뷰가 좋아서 룸 예약했다는데 음.. 조용하긴했다카카오닙스랑 제주녹차 섞은거랬나 식전차랬는데 오히려 고기먹고 입정리하는데 도움됐던캐나다산 랍스터 살아있어서 계속 움직였다... 싱싱하구나살치 토시 안창 채끝등심 샤또브리앙 그렇다고 한다캐비어랑 금가루 올라가있고 캐비어는 거의 경험이 없다보니 비릿했고 랍스터는 탱탱했는데 굉장히 차가워서 놀랬다카르파치오와 어린산삼 요게 제일 베스트였다 원래 카르파치오 그닥 안좋아하는데 루꼴라랑 치즈랑 섞여서 너무 맛있었네 집에서 해먹어보고픈캐비어 육회2종 .. 2025. 4. 2. [서울/신도림] 삼척생골뱅이 이나이에 뒤늦게 남은 사랑니 2개 발치하고 밤새 끙끙앓다 잠들면 가위눌리고 인났더니 얼굴 땡땡부은 수요일... 흑닭갈비 별관으로 가는길에 보인곳을 정해놨던지라 바로 고번데기라니 1차로 여기왔으면 밑반찬에 1병 먹었겠다화장실은 밖에 있는데 남녀 구분이었나 벌써 가물가물연장도 주시는데 나는 쓰진 않았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심 1차 간데는 알바라 그런가 엄청 뚱하던데부추 안좋아하니까 한쪽에 몰아놓고 배추에 홀짝홀짝씨알이 자잘한편 동네에 맛집있는데 그기랑 비교하면 차이가 난다 서울과 인천의 차이인가.. 뭐 땅값비싼동네니일단 두병먹고 끝낼줄알고 미리 계산해놓고 더먹었네추가로 소주하나 맥주하나 추가해서 만원 더냈음 2025. 3. 5. [서울/신도림] 강촌숯불닭갈비 미키보고 용산서 먹을까하다 요게 드시고싶대서 이동토요일 6시 되기전인데 본관엔 사람없다고 별관으로 가래서본관 신관 별관이 있나보다 공통휴뮤일은 월요일인가보구만소스는 안먹어봤고 깻잎은 된장무침인거 같은데 쫌 짜고 쌈무가 그나마 어울렸던거 같아서 1번 리필 달걀은 안먹었다주문할때 추가주문하면 안구워준다고 처음부터 많이 주문하란건가 싶었는데 2차갈델 정해놔서 요거만 주문양념고기라 구워주는게 낫긴하다 더군다나 닭은 잘타...그래도 고기중엔 닭이니 맛나게 먹을 준비하고잘라주는거까지 해주는데 너무 크다 반씩 잘라먹음굽기는 완벽했는데 잔열로 금방 타버리는게 문제긴하다뼈는 슬슬 굴려가면서 더 익혀야한대서 구웠는데 나중엔 육즙이 다 빠지더라 쫌만 익혀서 후딱 먹는게 좋을듯그냥 흔한 숯불닭갈비집인데 별관까지 사람이 많은진.. 2025. 3. 4. [서울/대림동] 다솜생고기 휴정긴데 월요일부터 너무 빡시다... 오전엔 당사자가 오후엔 당사자 관련이 혹독한 일주일을 예고하는구만특이하게 이동네는 중국술을 판다 옆테이블도 중국손님이긴함집선 병술 안먹으니까 오징어게임이 그려진지도 몰랐다김치가 구워먹으면 그리 맛나다한다 젓가락통안에 있는건가 과일샐러드 물미역 꼬막 안주하기 좋은 반찬들명이나물 느타리버섯볶음 파무침 버섯을 고추기름에 볶았는지 쫌 빨갛던데 오히려 입맛에 잘맞았다고기는 적당히 올려서 조절해가면서 굽는거 좋아해서 요만큼만 올려놓고 구우려는데2인분밖에 안돼서 기름 조금밖에 안나온다고 고기 다올리고 김치도 잔뜩해서 구워주심... 원래 안구워주신다던데 왜 구워주시는건가요ㅠ 쫌씩 천천히 소량씩 먹고싶었는데...어짜피 고기랑 다같이 먹긴하지만 그래도 첫점은 딱 고기만 먹고팠는데 김치.. 2024. 12. 23. [서울/용산] 푸주옥(3)&맥주광장 2년하고도 6개월만에 방문한 푸주옥이구나해가 금방 떨어지기 시작했던때라 들어갈때 찍은 사진도 흔들흔들메뉴판 지난 방문보다 4,000원 오른거니 적당한듯?변함없는 기본찬먹기좋게 잘라주시는데 나한텐 쫌 커서 한번씩 더 잘라먹는다밥을 시킨이유는 김치에 올려먹고파서지 달달한 김치 맛육수가 금방 졸아서 계속 추가하고 술 많이먹을땐 주전자 두통까지 추가해봤다처음엔 양념장에만 찍어먹다가약간 술이 올라오면 간이 쎈 김치하고도 먹는2차를 가기위해 사리추가도 안하고 가볍게 먹은영업시간과 30년이 더 지났다는 문구?요건 선배님이 사주셔서 영수증은 없음2차는 여기저기 헤매다 먹고픈 메뉴 둘다 파는데로 입장둘다 드시고싶다하여 2차인데도 과하게 주문했는데단체손님와서 자리 옮겨줬더니 서비스로 준 황도까지 2024. 12. 19. [서울/문정] 잇쇼니 지난주 시작부터 서울출근해서 야근한 날의 점심 목말라서 냉면이 땡겼지만 끌리는데가 없어서 결국 또 라멘 음식파는데는 엠스테이트 지하 1층에 있다 낮술 먹고싶었지 출발할땐 배고프다 생각해서 공기밥 무료가 굉장히 끌렸는데 막상 일이 너무 고돼서 입맛도 없었지만 버틸라고 먹었다 힘들어서 뭐뭐 있는지 확인도 못하고 그냥 사진만 찍어두고 키오스크 주문 결제도 선결제로 진행된다 리뷰... 안하니까 그냥 사먹는게 속시원하다 대창마제라멘라니... 내입맛은 확실히 아닐듯하고 셀프바에 전기밥솥이랑 반찬들 있고 테이블 옆에도 단무지랑 김치는 있었다 이번엔 둘다 패스 제일 좋았던점이 얼음물 내어주는거 다른 라멘집들은 미지근한 물 테이블에 놓여있는데 여긴 얼음물 ㅠㅠㅠ 구세주였다 카라이멘(₩10,000)+계란 추가 2쪽(₩1,.. 2024. 9. 19. [서울/신도림] BANH CANH(feat.벳비엣베트남키친)(2) 용아맥을 위한 서울행이었으나 성치않은 허리로 포기하고 점심먹으러 재방문 여기는 술한잔 하러 오고싶은곳이긴한데 점심에만 온다 테이블은 요정도 물은 셀프 먹비염이 있는 사람한텐 휴지가 멀리있는게 불편할뿐... 향신료 추가해달라고 말못하는 사람... 향신료 러번데 분짜를 먹고싶었는데 2인 기준이라 패스키오스크엔 더 많은 메뉴가 저번에랑 다른 메뉴시킬라는데 키오스크에 안보이길래 한참 쳐다보고있으니 저거 선택해서 넴꾸어로 내주신다함 식기류 셀프 돼있는데 갖다주시도 레몬도 꼭 넣으라하신다 면발은 역시나 우동같은 통통한 모습 고추씨도 한숟갈넣고 알새우볶음밥? 그런건데 밥알도 꼬들꼬들하도 참 맛있다 나는 피쉬소스에 라임즙에 고추씨도 더 첨가해서 자극적으로 짜조 대신에 시켜봤는데 짜조가 더 맛났던거 같다 어느정도 먹으니.. 2024. 7. 15. [경기/안산] 멘츠루 안산중앙점 올들어 출장을 많이다니는 편 이날은 진짜 최악이었다...ㅠ 네이버 설명보고 찾다가 헤멨는데 공차가 없어져서 그렇다 중앙역 기준 요길 따라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건물 뺑뺑돌아서 찾아낸 크진않고 전형적인 라멘가게? 미리 주문하고 들어갈수있게 돼있어서 자리 확인해보고 해피아워에 방문했음 좋았을텐데 브레이크타임도 없고 쉬는 날도 없네 염도조절 봤으면 쫌 짭게 해달라할걸 리뷰 중에 다른 메뉴가 있던거같은데 일단은 요거만 12시30분? 정도에 방문했는데 자리에 여유가 있는 편이었다 곱창라멘을 먹을까하다 너무 헤비할까봐 파이탄으로 선택 휴지위엔 냥이 인형이 놓아져있다 받침대는 아닌듯 육수끓이는통인데 당근이랑 닭이 보인다 당근의 단맛? 챠슈가 수비드인가? 후추가 크게 갈려서 뿌려져있고 자색양파가 숟가락위에 있는데 .. 2024. 7. 11.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