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32 [동해] 아이체크현진호텔 강릉,속초엔 호텔이 많지만 동해에는 잘 없는데 찾아낸 곳 외관상 크진않다 주차장은 지상층에만 있던듯? 여기가 조식먹는 라운지 물론 지나가면서만 봤다 호텔이 작다보니 로비도 작은편 그래도 엘레베이터가 두대다 식빵 삶은달걀 커피 우유 쥬스? 정도 있는거 같던데 못봤음... 호텔이 마룻바닥이면 땡큐다 아직도 입식이 좋은사람인지라 슬리퍼 끌고다니는것도 귀찮고 더 위생적인거같아서 좋다 트윈룸이라 예약한건데 싱글베드 하나랑 더블베드 하나다 체크아웃이 넉넉한편이라 좋고 가격도 저렴한데 혜택도 많다 좁지도 않고 넉넉해서 가족단위로 오기가 좋을거같다 테이블이랑 의자도 두개있어서 2차 호텔에서 먹기 편했고 화장실은 깔끔한듯한데 약간의 연식이 느껴지는 건 어쩔수없다 쓰진 않았지만 나름 깔끔하게 있던 포트랑 커피 차 서랍안에.. 2024. 9. 28. [삼척] 2,3일차 첫날보다 더 날이 안좋아졌지만 그래도 볼건 보러가야지 씨원하게 막국수 해장했는데 급하게 먹어서 죙일 체한 상태 삼척중앙시장구경하는데 명절이라 기름냄새 물씬~~~ 걸어서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겨우 갈 곳 찾아내서 갔는데 비와서 풍경이 우중충... 비안왔으면 쨍하니 이뻤을거같은데 평소같으면 다 읽어봤을텐데 우산때매 걸리적거려서 사진만 찍고 슬렁슬렁 구경하고 바로 걸어나왔다 ㅋ.ㅋㅋ...ㅋㅋㅋ. 삼척올때마다 날씨가 이러하다니 그 이쁘다는 삼척해변을 제대로 볼수가 없네 근데 진짜 들어가면 큰일날거같은 파도긴했다 파도치는소리 좋아해서 영상 몇개 찍어뒀는데 어마무시함 동해안은 브레이크타임도 많고 영업시간이 짧은데도 많네? 순두부,부림해물,곰치탕 3빠꾸먹고 그냥 시장가서 포장 배추전이랑 메밀전 1장에 5,000원씩이었.. 2024. 9. 24. [동해] 1일차 추석 연휴때 다녀온 여행 아빠도 공항으로 떠나서 이번엔 늦잠안자고 5시 기상했다가 차에서 딥슬립 눈뜨니 내린천휴게소 쉬는김에 한바퀴돌고 도착하자마자 물회로 스타트 옛기억이 새록새록 여기와보니 까먹었던 기억들이 우르르르 순식간에 밀려오던 입장료에 주차비까지 한번에 결제하는데 상품권으로 환급해주고 쓸수있는 곳 QR코드로 보기 편하게 되어있다 먹을거만 정하고와서 어디갈지 모르니 잠깐 구경해보다 입장 무조건 헬멧쓰고 들어가야해서 나눠주신다 아 계단 굉장히 가팔랐었지 십여년전에는 이런거 없던거 같은데 빛으로 뭘 많이해놨네 더더욱 박쥐보기는 글른거같다 보고싶었는데... 바로 소독도 해주고 많이 좋아진거같다 감추사를 가볼랬는데 해파랑길이 한섬해수욕장으로 연결돼서 관혜정쪽으로 올라가서 한바퀴 돌고 추암으로 넘어와서 출.. 2024. 9. 23. [태안] 3일차 내일 더블헤더도 걱정이지만 담주 일정도 심히 걱정되는데 만리포에 비해서 천리포해수욕장은 아담하다 수목원이 바로앞이라 가볼랬더니 주차줄이 어마해서 포기 바로 밥먹으러 게국지 전에 먹은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국립공원이기에 반려견 음식물, 바퀴달린건 출입금지 모르고 온 사람들이 멍멍이 관리소에 맡겨두고 갔다왔는데 기다리는 망망이 눈이 주인을 찾길래 안쓰러워 보였네 ㅠ 처음 드는 생각은 넓다 와 넓다 관람방향이 쓰여있어서 크게 한바퀴 도는데 슬슬 모래가 보이기 시작하고 모래언덕이 제일 많이봤던 곳인데 사람들이 사진찍는다해서 제대로 된 건 못찍고 다른 가족사진 찍사가 돼줬다 부모님 아들이 왔는데 아들이 안찍는다길래 잽싸게 폰 뺏어서 찍어드림 ㅋㅋ 나이먹으니 오지랖만 늘어가는구만 듬성듬성 풀이랑 모래가 공존해있다 혼자.. 2024. 4. 20. [군산/태안] 2일차 다치지마라..... 쫌..... 최대한 많이갈테니 인천에도 옛날 느낌이 남아있지만 군산도 만만치않네 한일옥 웨이팅때매 콩나물국밥으로 대신하고 전날 찍어뒀던 이성당 전경 평일이라 웨이팅이 없다 기다리면서 본 야채빵과 단팥빵 무더기들 저거 한판씩 사가는사람도 있더라 다른빵 사는 사람도 많았고 맛있어보이는 빵도 있었지만 사무실에 챙길거만 간단히 사기 조칵케이트도 많고 홀케이크 사가는 사람도 많았다 단팥빵은 선물용 야채빵은 그냥 맛만 볼라고 산건데 줄서서 살정도는 아니었다 단빵 안좋아하는편인데 팥이 그득해서 맛이 좋더라 사무실서도 잘드셨고 이성당 옆쪽에 팔던 쫀데기집 기념품인가보다 여행 중 가장 만족했던 밥집 목적지가 정해져있었지만 가는길에 방포항 글씨가 이쁘게 쓰여있어서 잠깐 들러봤는데 알고보니 꽃지해수욕장 .. 2024. 4. 20. [군산] 라마다군산호텔 군산은 첫방문인지라 그냥 이름 들어본데로 예약한 곳 은파공원 갔다가 뒷길로 들어오면서 찍어본 외관 행사를 많이하더라 돌잔치도 하는듯? 로비가 약간 작은 느낌이던데 체크아웃할때 보니까 안쪽이 조식먹는데여서 작았나보다 여행다닐때 항상 챙겨다니기때매 필요하진 않지만 카드키 고장나서 프런트서 직원 기다리면서 의미없는 한컷 나무뷰할거냐 아파트뷰할거냐고 묻는데 나무뷰는 도로쪽이라 시끄럽다길래 무조건 조용한쪽으로 요청해서 받은 객실 위치가 요상하게 있어서 잠깐 헤메다 들어간 방 쇼파가 넓게 있는건 좋은데 쓸일은 없었다... 아파트뷰라 창에서보면 이러하고 저기 탁자밑에 콘센트 있는데 충전기 꽂을라고 들었다놨다하기 약간 번거롭긴하다 침구류는 깨끗한 편 화장실도 깨끗하고 전체적으로 맘에 들었다 사용하진 않았지만 찍어보고 .. 2024. 4. 18.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