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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맛집6

[서울/용산] 푸주옥(3)&맥주광장 2년하고도 6개월만에 방문한 푸주옥이구나해가 금방 떨어지기 시작했던때라 들어갈때 찍은 사진도 흔들흔들메뉴판 지난 방문보다 4,000원 오른거니 적당한듯?변함없는 기본찬먹기좋게 잘라주시는데 나한텐 쫌 커서 한번씩 더 잘라먹는다밥을 시킨이유는 김치에 올려먹고파서지 달달한 김치 맛육수가 금방 졸아서 계속 추가하고 술 많이먹을땐 주전자 두통까지 추가해봤다처음엔 양념장에만 찍어먹다가약간 술이 올라오면 간이 쎈 김치하고도 먹는2차를 가기위해 사리추가도 안하고 가볍게 먹은영업시간과 30년이 더 지났다는 문구?요건 선배님이 사주셔서 영수증은 없음2차는 여기저기 헤매다 먹고픈 메뉴 둘다 파는데로 입장둘다 드시고싶다하여 2차인데도 과하게 주문했는데단체손님와서 자리 옮겨줬더니 서비스로 준 황도까지 2024. 12. 19.
[서울/용산] 동해안 이번주 굉장히 힘들었던 한주였지만 짬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다 주정포스팅..... 술먹고 포스팅을 하다니 새로운 술버릇이 생긴거같습니다.......ㅠ 1차 푸주옥을 먹고 제철인 멍게가 먹고파서 간 동해안 옛날에 한번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오랫만이네요 안주류에서 기본~특사시미까지는 1人당 가격입니다 용산에서 회먹을땐 여기가 제일 좋은듯해요 멍게를 주문했어야는데 간단안주를 주문해봤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메뉴판 옆에해두니 신뢰감이 생깁니다 예전 방문때는 좌식이었어서 늘어져라 술을 먹었었더랬죠 오픈주방입니다 저 천막을 보니 옛날생각이 납니다 찍을게 별로없어서 요런것도 찍어보고요 오징어였나 가물가물한 무침이 나옵니다 술을 주문하고요 간단안주(₩30,000)가 나왔습니다 간단안주는 모듬회 작은거였네요 이런..... 2022. 3. 28.
[서울/용산] 푸주옥(2) 넘나 바쁘지만 동생생일이니 굳이 올려보는날입니다 두번째 포스팅인곳이네요 저번방문보다 가격도 오르고 손님도 많아졌네요 저번과 같은자리에 착석했습니다 포장손님들은 다 김치를 포장하시더군요 오늘은 빈대떡이 된다지만 저번에 얻은 경험으로 굳이..... 소주는 서울서 5,000원이라니 어쩔수없다 생각합니다 무김치와 배추김치입니다 찍어먹는 간장인데 첨엔 찍다가 나중엔 안찍게 됩니다 육수가 점점 졸면서 진해지기 때문이죠 육수 한번은 무조건 리필해야합니다 모듬수육小(₩39,000)입니다 저번보다 손님이 많아서 급하신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대충 찍었습니다 원래는 김가시고 찍고팠지만...... 그래서 잘라주시고 난 사진을 썸네일로 해봤습니다 구성은 저번과 크게 달라지진 않았군요 힘줄부분이 붙어있는 부위가 쫀득하고 부드럽네.. 2022. 3. 25.
[서울/용산] 푸주옥(1) 폰 바꾸고나서 찍은 사진으로 첫 포스팅 10여년 전부터 용산에 들락날락할때 1순위 가고팠던 곳 드디어 이번에 가게 됐다 신용산쪽으로만 가다가 오른쪽으로 와봤더니 신세계 누가봐도 내가 좋아할만한곳의 외관 영업시간도 아침10시부터 밤10시까지 택배판매도 하는구만 5시가 되기 전 이른 시간이라 아무도 없었다 주방 포스기 코로나때매 예약석으로 해서 거리두기를 하시는듯 모듬수육小 (₩35,000)으로 주문 버너가 셋팅되고 요렇게 먼저 내주신다 배추김치 콤콤하니 국밥에 먹으면 참 좋겠더라 석박지도 물론 밥에 잘어울릴거같았다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나온 모듬수육 육수를 부어주시면서 너무 많이 부으면 넘친다 하셨는데 넘쳐가지고 민망해하시던 ㅋㅋㅋ 굉장히 친절하시다 육수 안넘치게 살짝살짝 섞어가며 잘라주신다 야채랑 육수는 .. 2021. 9. 11.
[서울/원효로] 산꼼장어바다장어 먹는일상을 쓸만하면 밖에를 나가서 포스팅이 밀린다 졸잼 프리가이를 보고 근처에서 뭘먹을까 하다가 정한 날씨가 좋길래 용산역에서 슬렁슬렁 걸어서 20분정도 걸린 5시 되기전이었는데 밖에 청소하고 계셨다 좋아하는 메뉴가 한가득이구만 꼼장어와 해산물들 생새우도 있었다 회, 소금구이 25,000원 하더라 가격 좋다 5~6 테이블정도있는 작은곳 꼼장어가격이 아주 착하다 우리동네보다 훨씬 꼼장어 30,000원 짜리 주문 바다장어는 금방죽어서 안한다고 하시더라고 기본찬 깻잎짱아찌 엄청 새고로왔던 열무김치 국수해먹음 맛나겠더라 라면에 먹었음 딱이었겠네 지금생각해보니 양파도 느끼할때 한개씩 집어먹고 선배님이 제일 좋아하는 반찬이래서 앞에 놔드렸음 소금 초장 안주하라고 내주신건가 장떡같았다 술을 미리 목어야지 나름 오픈주.. 2021. 8. 18.
[서울/용산] 소세지하우스 아마 용산에서 가장 자주갔던집 1차로 가서 메뉴 이것저것 먹자고 항상 말해왔지만 2차로만 방문해서 찬모듬만 먹어보고 더운모듬은 포장해서 먹었었는데 맛이 좋았던 여기 외부사진을 찍으려면 신호등 건너야는데 항상 2차로 오기때문에 그럴 정신은 없고 이번엔 그나마 나오면서 가게만 찍어 본.. 2층이다 메뉴판 다 먹어보고프지만 언제나처럼 찬모듬소세지 내스타일은 그라탕인데 ㅋㅋㅋ 이런것도 파는지 몰랐네 담엔 헤네시에 먹어볼까... 아무래도 소세지이다 보니 맥주종류가 많은편 맥주만 잘먹었다면 이런것도 먹었을터인데... 봉평메밀서 낮술을 하고온지라 아직도 내부가 환한 손님들도 없어서 사진도 이리저리 찍어 본 창가에 앉을수 있어서 좋았다 오뎅탕이 먼제 나오고 어느정도 있다가 나온 한상 한여름이어도 국물이 있으면 안주로 .. 2019.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