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8 무궁화호 이런 풍경이 얼마만인지 무궁화는 또 얼마만인지 올해 첫 부산이에요~~~ 2020. 1. 3. [경기/역곡역] 털보네오리불고기 여기도 즐겨보는 블로그에서 보고 찾아간곳 시간순대로 포스팅이기에 전전날 삼겹살 먹고 또먹은... 지나가다 본거같은 삼겹살집이라기보단 백반집에 가까운 내가 사랑하는 그런곳 더군다나 소주가격 완벽... 200g이 잘 없긴하니까 오리도 먹고팠지만 삼겹살 2인분 손님이 워낙 많았기에 한자리 남아있던 주방바로앞쪽 상태 괜찮아보이는 삼겹살 요런류가 좋다고요~~~ 바빠선지 원래그런지 삼겹살이 먼저나오고 깔린 기본찬 콩나물무침 하얀색은 좋아한다 오랫만에 보는 반찬 집에서 해먹어야지 하다가도 안하다가 이런데 나오면 생각나서 해먹어야지 반복되는 멸치볶음은 배부를때건 메인요리가 나오기전이건 좋아하는 안주 김밥햄같은 통햄볶음도 백반집이니 나올수있는 김치는 구워서먹고 고추는 매워서 안먹고 마늘도 굽고 기름장과 쌈장 야채상태 좋.. 2019. 12. 30. [인천/구월동] 양지주먹고기 어쩌다보니 또 고기 포스팅.. 시간상대로라면 대만여행을 올려야는데 막막하다 다 동생이 계획한터라 대만 포스팅은 물어가봐며 해얄듯 나오면서 찍은 외관 여기 갈려던게 아니었는데 더운날이었어서 점심특선이 오히려 더 내취향... 포스팅 한거같은 기분은 왜일까 이런이런 고깃집의 전형적인 찬 빨간 콩나물 잘 안먹어요~~~ 이것도 물론 고기먹을땐 없어도 돼요~~~ 근데 파김치는 흔하지 않기때매 같이 잘먹었다 엄마도 안해주시는 김친데... 구운고기엔 청상추가 좋은데 깻잎은 없군 이사진 보니까 진짜 나 포스팅 한거같은데 왜지 이제 생각남 이거 포스팅하다가 몇번날림 티스토리 업뎃되고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님 된장찌개를 먹는데 오잉.. 밥먹고 싶었지만 계란찜까지 나와서 오오 좋은 선택이었군 했다 대망의 열무국수 진짜 이거가.. 2019. 12. 30. [대전/둔산동] 공주칼국수 충청도여행을 가면 꼭 먹고와야지했던 음식 찾아가기 애매한 위치에 있다 건물 뒤쪽으로 메뉴는 이러이러하지만 당연히 얼큰이칼국수로 테이블이 7개 남짓한데 손님들이 꽤 있었던 얼큰이칼국수하면 떠오르는 그것 빠지면 안되는 쑥갓 그리고 쫌 더 기다려서 받은 한상 이걸 정말 원했다 빨간국물류보다는 하얀색을 좋아하지만 공주얼큰이칼국수는 무조건 이거다 당연히 쑥갓 왕창 투하해서 잘섞으면 숨이 죽는데 요렇게 한입 후루룩 하는거다 사실 미친듯이 흡입하느라 사진찍을 정신도 없었던... 위치랑 상호가 애매해서 명함을 첨부 2019. 12. 30. [대전/둔산동] 묵은정칼국수 어쩌다보니 대전까지 이어진 충청도 여행 볼거없고 맛집없다는 이곳에서 그래도 유명한거 먹으러 물총이랑 두루치기 둘다파는곳 찾으려다보니 선택한 물총1kg랑 두부두루치기 주문 김치 2종이랑 물총때매 나온거 같은 초장이랑 와사비장 물총탕이 먼저 나오고 두부두루치기도 바로 나온 이렇게 한상 밥을 시켰더니 대접에 김가루 뿌려서 내어줘서 두부치기 덜어와서 마구 비빔 초점은 나갔으나 알새우도 들어있고 매콤하니 좋았다 매울때 물총탕 덜어와서 이때 사진은 다 초점이 나갔네... 국물도 시원하니 같이먹기 딱 좋았다 칼국수 사리도 하나시켜서 반은 물총탕에 넣어서 물총칼국수로 나머지는 두루치기에 면사리처럼 먹었더니 이맛또한 참 좋았더라 ---------------------------------- 먹을거 없다는 불모지에서 그래.. 2019. 12. 30. 크리스마스이브 일찍 퇴근해서 장보고 좋아하는걸로 픽해서 즐기는 그래도 분위기는 내야하니 토닉워터에 섞기 월급날에 즐기는 너무 행복한 일상 2019. 12. 24. [충남/공주] 종합정육점식당 육식인과 여행을 갔기에 점심에 이어 저녁도 고기 외관만 봐서는 여기 뭐지 싶은 메뉴는 이러하고 대부분 삼겹살을 먹고있던 입식은 아예없는 들어오자마자 턱높은 바닥보고 놀랬 세월의 흔적인건지 진짜 오.. 물 분명 저때는 뭔지알았는데 지금은 까먹음.. 초장은 왜있나 싶었는데 이런불판에 꾸어먹는게 좋은데 집서는 기름튀니까.. 오랫만에 지역소주 파채랑 기름소금장 삼겹살 2인분 400g 좋은건 한번 더 고기상태 좋아보인다 이런 두께의 삼겹살을 가장 선호하기에 근데 김치류가 장난아니다 무채도 무챈데 갓김치를 보게될줄이야 상추랑 깻잎상태도 좋은데 배추김치가... 다시봐도 때깔이.. 그냥은 잘안먹는데 나오고나서 바로 한입 집어먹어봤다 콩나물은 잘안먹는... 밥볶을때면 모를까 이렇게 한상 파채에 초장을 뿌려먹는거였음 열무.. 2019. 12. 24. [인천/옥련동] 청량골어죽 민물매운탕을 먹고나서 어죽이 계속 아른거려서 저녁에 어죽먹으러 가자해서 나선길 주말이었는줄 알았더니 평일 것도 화요일이었네..ㅋㅋ 옥련동 걸어갈때 지나가다 본적이 있지만 가본적없는 옆에 칼국수집은 가본기억이 있다 영업시간이 문에 적혀있고 지금보니 팥칼국수가 있네 안그래도 동지라 먹고팠는데 내일 점심에 들러볼까나 사람 바글바글하겠지... 셋째주 화요일은 쉰다는데 다행히 마지막주라서 어죽 2개 특으로 1개 주문 술도 시킨다니 빙어튀김도 산초산초~ 수도권에서는 잘없는데 있어서 반가웠던 아빠는 질색팔색 ㅋㅋㅋ 대신 들깻가루를 좋아하심 기본찬이 깔리고 청량고추 다진거는 국밥이나 요런거 먹을때 꼭 넣는다 부모님이랑 온거 아니었음 이거에 한잔하면서 기달렸을터인디... 어죽 자체만 먹어도 됐기에 그닥 손은 잘안갔지만 .. 2019. 12. 21. [충남/부여] 장원막국수 면허가 있지만 장롱인 관계로 여행은 뚜벅인데 그마저도 멀미가 심해서 기차 아니면 안가게된다 근데 안가본데를 가자는 의견이 나와서 선택한 곳이 부여 부여를 간다하면 가보고싶던 이곳논산에서 부여로 넘어와서 여기에 도착한 시간이 3시쯤 근데도 줄이 어마어마했다. 어린이날 전날이기도 했고 무슨 행사도 하고있었는데 그래서 더했던듯 짧은? 영업시간도 한몫하겠지만 줄서있는동안 면뽑는거는 실컷구경함 그래도 줄이 빨리 빠지더라 먹어보니 왜 빨리빠지는지 알듯 딱 두가지메뉴 편육을 시켰더니 나온듯한 마늘과 새우젓 고추찌도 편육때매 나온거겠지? 엄청 실것같은 배추김치도 배추김치랑 원래 같이 담그신건지 뭔지 무김치도 한번에 쭉 다같이 나온거다 편육은 1/2만 되면 시키고 아님 안시킬랬는데 된다해서 시켰고 안시켰음 클날뻔했을듯 .. 2019. 12. 21.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