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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시장역] 원조암소곱창구이 부평에서 곱창먹을때 가는곳이 따로있지만 방문당시 왠지 영업을 안해서 찾은곳 시끄러운쪽은 싫으니 순대먹으러 가던길에 있었는데 몰랐었네 입식 좌식있으나 역시나 좌식에 휴지가 벽에 걸려있으니 테이블을 많이쓸수있음 메뉴는 요러요러하다 구이 중짜리 주문 기본찬 곱창 나올때까지 안주한점 고추가 살짝 말라보이지만 볶음밥 먹을때도 잘안먹는 곱창이랑 싸먹기에 딱 좋았다 요것도 느끼할때 먹었고 살짝 익혀먹는게 더좋은 선지국이 완전 내스타일이었다 그냥 우거지국에 선지들어간 고추기름 없는 곱창 나올때까지 기달리기이이 드디어 초벌되서 곱창이 나온다 거의 다 익혀져서 나온거긴 하지만 사장님이 다 잘라주신다 사모님인가.. 부부 두분이서 하시는데 사모님은 홀담당 엄청 친절하시다 살짝만 봐도 곱이 꽉찬게 보인다 국내산이 아니지만 어설.. 2019. 8. 13.
[경기/역곡역] 상호없는포장마차 꽤나 오래전에 방문때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선배님 모시고 방문한 나오면서 찍은 앞에서는 다들 담배를 피고 계신... 안쪽자리라 내부를 제대로 못찍었다 사람도 워낙 많았고... 메뉴판이 따로 있는진 모르겠지만 가격도 안쓰여있는 요런 메뉴.. 젤무서운... 겨울이긴 겨울이었지 막상 와보니 먹고싶은 메뉴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낙지무침 주문했던듯 기본찬으로 나오는 계란말이 도토리묵무침 그리고 야채전..? 계란말이 안에 맛살이 들어가있더라 한참 기다려서 나온 낙지무침 가격을 모르니 일단 먹는데 이정도 한상이 과연 얼만지 낙지가 큰거 같진 않고 한마리 정도..? 그러다보니 양이 얼마 안되서 금방먹어버렸다 나름의 오픈주방인건가..? 결국 2차를 막창을 먹는..... -------------------------.. 2019. 8. 13.
[인천/청학동] 청학기사식당 기억력이 그리좋진 않지만 중학교 시절 이전부터 있던 곳 나오면서 찍은 외관 가격대가 좋은건지 어쩐건지 생선구이가 먹고팠던거니 고등어구이랑 돈까스 주문 기사식당답게 혼자오신분들이 대부분 다른게 필요없이 이 국물만 있어도 한명 마시겠더라는 언젠간 이렇게 혼술할날이 오겠지... 나물류 좋아 무생채는 기억안나고... 이것도 손안댄듯하고.. 그냥 달다리가 땡겨서 먹고 이것도 굳이 안먹었지 찌개가 있어서 식어있던 전 도라지였나 구이때문에 나온 된장찌갠가 큰 고등어 구이를 상상했지만 생각보다 작아서.. 쫌 실망 돈까스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했다 이렇게 한상 ------------------------------------ 2차였는데 10시에 영업이 마감된다하여 급하게 먹고 배부른 상태라 뭔맛이 뭔맛인지 몰랐던.. 2019. 8. 13.
[인천/연수동] 장터순대진사골국밥 지나갈때보면 큰 가마솥이 팔팔 끓고있던 곳 비와서 가마솥이 없는건가 내가 못찍은건가 이앞에 지나가면 그 특유의 꼬리한 냄새가 방바닥이지만 입식과 좌식이 동시에 있는 이런저런 메뉴들 오겹살도 괜찮을거 같고 능이백숙도 가격 괜찮아 보인다 내가 주문한 원조사골국밥 모듬이라고 보면 될것같고 일행이 주문한 살코기 사골국밥 양이 어마어마하다 깍뚜기도 김치도 국밥이랑 먹기 딱 좋았다 살코기국밥 진짜 고기양 어마어마하고 내것도 물론 양이 꽤나 많다 이렇게 한상 숟가락은 빼고 찍을걸... 청량고추랑 부추만 넣은게 좋다 먹어도 먹어도 안줄더라 진짜 안주로도 손색없는 그래도 남기는거 안좋아하기도 하고 맛도 좋아서 밥쫌 빼고 다먹었다 ----------------------------------- 일행은 인근에 동춘사골순대국.. 2019. 8. 13.
[인천/주안역] 오향왕족발 주안서 족발하면 대부분 족가네긴한데 족발에 순두부찌개 나오는걸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찾아본 주안 뒷역에서 5분정도? 내걸음기준 손님이 워낙 많아서 대놓고 찍기 민망한 매운게 땡겼기때문에 반반 그릇에 가게명이 있으면 뭔가 좋음 달달 달달 난 마늘이 좋아 부추도 쌈싸먹을때 한젓가락씩 새우젓도 거의 안찍고 쌈을 한 세번 달랬던듯 이때 상추가 금추라고 불릴때라 죄송했던... 그토록 원하던 순두부찌개 더고집 이후에 두번째 인생찌개란다 더고집은 외관사진을 안찍어서 포스팅 못하는중... 족발 식히는중 손님 오면 치워주시더라 그리고 나온 반반 족발 양이 후덜덜... 이렇게 한상 일반족발도 땟깔 좋아보이고 매운족발은 못보던 비쥬얼로 나와서 당황 숯불양념치킨에 들었을법한 떡까지 새로운 조합 그래도 남김없이 싹싹 비웠다 -.. 2019. 8. 13.
[인천/주안역] 왕마루 주안에서 감자탕이 먹고싶었으나 유명한 그곳은 내입엔 너무 자극적이라 찾은 곳 신전떡볶이 맞은편에 위치한 메뉴가 이것저것 많고.. 들어가면 이런 분위기 좌식을 더 선호하기에 상관없는 나름 오픈키친 오른쪽엔 화장실이 있다 백반집에 가까운 메뉴판 반찬 1 반찬 2 좋아하는거임 반찬 3 반찬 4 반찬 5이건 리필 후 찍은거라 지저분...단일메뉴도 좋지만 안주거리로 집어먹을 반찬이많이 나오는곳도 굉장히 좋아하기에 사실 이렇게 한상이 한번에 차려졌다 ㅋㅋ 순해보이는 감자탕인데 들춰보면 양념장이 있어서 풀어줬다 그러면 이렇게 원래 알던색 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뼈도 나름 실하고 부드러웠다 각자 좋아하는 콩나물과 떡도 있어서 잘먹고 밥도 나름 흑미밥이라 한숟갈.. 반공기 뺏아먹고 맛있게 잘 편하게 한잔 먹었다 ----.. 2019. 8. 13.
[인천/연수동] 마포주먹고기 특수부위 고기를 판다하여 방문한 곳 토마호크를 한번 먹어보고픈 고기종류가 많디많다 가격인상의 흔적인가 한가지만 잘하면 되지 막창도 끌렸지만 첫방문이니까 잘안먹는 반찬 1 요건 가끔먹고 이건 안주로 둘다 손잘안대는 반찬 2 마늘이랑 먹으니 맛나던 이렇게 한상 삼각살이랑 눈꽃살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최근 방문했을때랑 메뉴판이 다른걸 인제야 앎... 고기묵다 한입 떠먹는 왼쪽에 보이는김을 싸먹는거겠지만 그냥 꾸워서 안주로 고기 익은사진이 없고 바로 껍데기 고기도 고긴데 껍데기에 완전 반한날 이렇게 맛난 껍데기는 진짜 오랫만이어서 추가주문 하려다 2차를 위해 포기하고 4개월뒤 재방문 이땐 메뉴판을 안찍었는데 혀밑살이랑 뭐를 주문했다 혀밑살이 진짜 일행도 나도 감탄하면서 먹은 등산하고 방문한거기에 시원하게 .. 2019. 8. 13.
[인천/연수동] 민속보쌈 보쌈은 굳이 나가서 안사먹는데 내 주위는 다 육식파라 그래도 꾼거보단 삶은게 낫기에 서식지 근처서 열심히 찾아본결과 선정된 곳 나오면서 찍은 외관 사람 진짜 많았다 이것도 잠시 사람빠졌을때 겨우 찍은 기본찬 2월말쯤이라 굴이 있었나보다 보쌈에 된장국은 좋은 조합이지만 약간 간이 쎘던 다른거 싸먹을 것들 워낙 사람도 많고 정신도 없어서 오래걸려서 받은 보쌈 소 이렇게 한상 이렇게 먹는 조합을 제일 좋아한다 아 굴먹고싶다 이 한여름에... 약간은 퍽퍽해보이는 고기 꽤나 두꺼워서 한점에 한입하기는 무리였던 김치맛이 괜찮았던거 같은데 요렇게 마늘이랑도 한쌈 ------------------------------------ 연령대도 어느정도 있고 사람이 끊이지 않는걸보면 괜찮은 집이란거겠지 찾아보고 갔던거보단 가.. 2019. 8. 9.
[인천/연수역] 대가닭한마리 역곡에 닭한마리집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거리상 자주갈수가 없기때문에 동네서 알아본 꽤 오래전부터 영업하시던걸로 아는데 첫방문 먹던 도중에 단체손님이 오셔서 테이블 꽉찬 닭한마리 주문 들깨수제비도 땡겼고 능이버섯.. 아빠랑 오면 무조건인데 텔레비 앞쪽이 다 예약석이었다 안쪽에 주방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테이블뿐이었는데 인덕션이라서 신박했다 여름에 가면 딱일듯 기본찬은 요정도 꼭 필요한 부추 파김치가 맛나서 부추를 덜먹게되는 사태발생.. 김치도 다른데랑 차이점이 익은듯한 그래도 부추양념장 제조는 필수 인덕션으로 팔팔팔팔 근데 닭사진이 하나도 없다 진짜 포스팅할라다 놀램... 얼마나 허겁지겁 먹어댄거야 ㅋㅋㅋ 분명 찍은거 같은데 어디로 사라진건지... 결국 바로 칼국수 사리로 넘어와버림 ㅋㅋㅋ 보통은 먹다가 떡사.. 2019.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