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5 끄적끄적 여행에서 모든걸 마무리하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취중진담을 믿지않는 나지만 기억도 안나는 내 자신이 그런 모습을 보였다는게.. 이건 과연 못놓고있는 내자신에 대한 짜증일까 나의 모토였던 역지사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깨닫는다 그걸 실천하는 것이 가장 힘든일이고 애써 날 없애가면서까지 그럴필욘 없다는걸 2015. 1. 10. 떠난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 안 막판에 갑자기 가지말까 갈팡질팡 이미 예약한걸 되돌릴수 없기에 그냥 고.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아서인지 들뜨지가 않네 그래도 가서 정리할건 확실히 정리하고 올 것..... 2014. 12. 10. [태국&라오스] plan. 베트남&태국&라오스 13박15일 여행 사실 더 길게 가고 싶었으나..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게 한다면 소박맞을 것 같아서 급히 맞춘 일정. 사실 출발하기 전 주말에도 여행계획이 잡혀있는터라 12월엔 집엔 못들어오는걸로.. 해외를 혼자 가는 것도 이리 길게 가는 것도 처음이고 동남아는 성수기라 예약도 다 했다. 예약 안하고 가서 부딪쳐보고 싶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해보는 걸로 하고 이번엔 처음이니깐 무조건 조심히.. 하노이1박 →방콕-비엔티엔 슬리핑버스1박 →방비엥3박 →루앙프라방3박 → 루앙프라방-치앙마이 슬리핑버스 1박 → 치앙마이3박 →치앙마이-방콕 슬리핑기차1박 →방콕 →하노이 →인천의 일정으로 오늘 죙일 써내려간 예산안. 100만원은 안넘기려 했는데.. 비행기 값과 아고다에서 예약한 숙소.. 2014. 11. 25. [태국&라오스] prologue. 회사 다니면서 황금연휴가 잡힐 때 마다 해외로 훌쩍 떠나는 상상을 하며 버텼지만 결국엔 그만두고 나서야 실행하게 된 여행 사실 이 여행도 수백번을 고민하다 최근에 삶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서 훅 질러버린. 대략적인 이동은 이렇다. 자세한건 다시 포스팅 하겠지만 13박15일. 슬리핑버스가 2번이니 11일15박 내일로는 혼자서 다녀봤지만 그건 국내고.. 해외로 혼자는 처음인데 딱히 걱정은 안되네 아ㅏㅏㅏㅏㅏ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고 빨리 떠나서 아무 걱정도 안했으면 좋겠다. 2014. 11. 24. 드디어! 일년간의 방황을 마치고 다시 블로그 활동 개시 근데 티스토린 컴맹인 나한테 어렵다... 전에 포스팅을 옮기고 싶은데 그건 어떻게 할지.. 벌써부터 막막하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Start !!! 2014. 11. 11. 이전 1 ··· 88 89 90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