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7 [인천/주안역] 돈마루구이 여름이랑 겨울 요맘때에 한가한 업무이기에 폭풍포스팅 근데 너무 외식 카테고리만 쓰고 있는 이유는 미미... 를 업데이트 하기엔 아직도 속이 쓰리다 ㅠㅠ 못찾은 그폰에 있는 사진과의 간극이 1년이 넘는데.. 주안역 근처에 위치한 곳 백반같은게 땡겨가지고 종이에 붙어있는 메뉴 제육정식(7,000원) 2인주문 일단 찬이 한번 쫙깔린다 흑미밥이고 위에 사진이 필터처럼 뿌옇게 나왔네 지금보니 상추랑 술까지 이렇게 한상 물엿이 많이 들어간듯한 느낌의 제육 된장찌개가 슴슴하니 떠먹기좋았던 올봄인지라 무슨전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따뜻했던 쌈이랑 같이먹었고 세발나물이었나.. 김치는 잘안먹고 상추 인심이 넉넉하심 감자조림은 리필해서 먹었다 ㅋㅋ 감자조림 간장이든 빨갛게든 맛나게 만들고싶은데.. 멸치마늘종볶음도 리필 요것도 .. 2019. 12. 20. [경기/역곡역] 고구려본토짜장 오겹살로 기름칠을 했으나 이날 등산아닌 등산으로 인해 배가 그리 부르지 않았고 그래서 선택한 메뉴 사실 점심에 먹는 중국집이 너무 맛이가 없어...ㅠㅠ 역곡CGV 1층에 위치해있다 안쪽이라 사람이 없을거 같았는데 제법있는 나도 물론 즐겨보는 블로그보고 찾아온거지만 세트를 먹기엔 부담스러웠기에 탕수육 미니와 짜장면 주문 사람이 많아서 내부사진은 요게 다임 셀프로 가져오고 미니 탕수육인데 담음새가 이쁘다 찍먹 부먹 크게 신경쓰지않고 잘먹기에 괜춘 찐득해보이는 색상의 짜장면도 이렇게 한상 면은 노리끼리 확실히 찐득~ 잘섞어서 먹어보는데 이정도만 되도 감사할거같다 사무실 근처는 달아도 너무 달아... 당뇨올거같아... 짜장면을 대표 이미지로 하고싶었으나 요게 맘에들어서 야채가 색색별로 보여서 뭔가 이쁘다 항상 .. 2019. 12. 20. [경기/역곡역] 제주생오겹살 역곡에 처음 가본지 10년이 넘었지만 한번도 안가본 괜찮다고는 들었는데 북부쪽을 자주 가다보니.. 낮술했던터라 나오면서 찍어도 날이 환했던 물론 완전 낮술은 아니고 오픈맞춰서 방문 사람이 없어도 사진찍는건 아직도 뻘쭘.. 오겹살 2인분 주문 안쪽으로 바깥으로 테이블 7개 정도 술마실땐 철푸덕해야 맘이 편해서 집이 아직도 좌식으로 생활하다보니 밖서도... 초벌이라 일단 한상받고 기다리기 청량고추가 없고 대신 소스에 새송이는 가로로 썰어야 제맛 물론 통이 가장 맛나지만 상추상태좋고 깻잎짱아찌는 슴슴해서 같이 싸먹기 좋았던 기달리다 나온 오겹살 불에 그을린 자국이 일단 세덩이만 올려서 꾸버본다 이렇게 한상 버섯이랑 마늘 양파도 굽굽 된장찌개도 나와서 떠먹고 파무침도 바로 무쳐서 주신 감자까지 나와서 드디어 끝.. 2019. 12. 20. [인천/연수역] 동강매운탕 어릴적부터 가리는거 없이 먹어온 탓에 민물매운탕도 거리낌없이 잘먹고 가끔 생각나는 메뉴이기도 하다. 김포로도 먹으러 가고 구월동으로도 가지만 집근처에서도 먹었던 곳이 이전한 후에 아빠랑 한번 그리고 두번째만의 방문. 역시나 나오면서 찍은 혼자가면 어죽먹어봐야지 메뉴판은 이러하다 가족들이랑 오면 섞어나 잡어 대로 먹지만 이번엔 민물매운탕을 처음 접하는 분이라서 메기소로 전에는 도토리묵은 안팔았던거 같은데 한테이블 남았을때 온거라 밑반찬도 약간 늦게 여기서 항상 많이 먹게되는 찬 요건 손 잘안가는 찬 나물류는 안주로 먹을때 왤케 좋은지 부침개도 바로 부쳐 나와서 좋고 묵이 이전하면서 새로 나온 찬인지 전에도 있었는지 뚜껑 덮힌채로 나오면 팔팔팔 끓인다 어느정도 익으면 뚜껑열고 야채랑 수제비부터 먹기 물김치 .. 2019. 12. 19. [인천/주안역] 명동순대국보쌈 내 기억에서는 항상 있었던 주안뒷역의 순대국집 올해서야 처음으로 방문해보다. 작디작은곳이지만 항상 사람이 많았기에 궁금했던 메뉴는 요러요러 하다 보쌈도 괜찮다하던데 그냥 순대국 2개 주문 나름 오픈주방 전형적인 순대국집 기본세팅 배추김치가 맛이 더 괜찮았던거같은 보통 순대국집서는 깍두기를 더 많이 먹는 편인데도 양파대신 마늘인데 상태는 좋았으나 안먹게되던 소금통과 들깻가루통에 따로 숟가락이 없어서 불안했던.. 보통 잘 넣어먹진 않지만 더더욱 안넣게 만든 그리고 등장한 순대국 8888888 밥상태는 그냥.. 이렇게 한상 보통 깔끔한 국물에는 청량고추 다진것만 넣어먹는걸 선호하지만 여기선 넣을 수 밖에 없었던.. 영업시간이 거울에 일요일은 휴무 말은 이래놓고 순대국은 다먹었네 2차가려고 나와서 찍은 사진 2.. 2019. 12. 19. [경기/시흥] 줘마양다리구이 부모님께서는 양고기를 진짜 좋아하신다 두분이서 평일에 외식하면 대부분은 양고기 5인분은 거뜬히 드시고 오시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가족끼리 양다리를 먹으러 가자해서 시흥으로 대림동 같은 분위기 주변 간판들도 다 중국어가 대부분 메뉴판 1 메뉴판 2 주류는 한글이 안쓰여있어도 다 알아보겠더라는 ㅋㅋ 10년전쯤 고려촌에서 파인애플향이 난다며 대림동서 그거만 먹다 숙취에 찌들어 살던때가 있었지... 테이블이 세팅되고 기다리기 긴나이프랑 칼이 ㄷㄷ 건두부? 포두부무침 안주로 계속 집어먹기 양고기 찍어먹을것들 짜샤이보다 이걸 더 선호하시는 부모님 아니 엄마랑 동생 이런거 보면서 기다리다보면 양다리가 나온다 예약주문이라서 kg는 항상 달라지는듯 이 날은 평소에 먹던거보단 작다고 하셨고 스테이크 썰듯이 바깥쪽부터 썰어.. 2019. 12. 19. [인천/주안역] 막회랑알쌈쭈꾸미(폐업) 쭈꾸미는 봄이고 가을이고 자주 볶음으로 해먹어서 외식메뉴로 즐기진 않지만 육류보단 해산물이기에 먹으러 가자하면 거절하지는 않는 메뉴 역시나 나오면서 찍은사진 산쭈꾸미가 나올철이니 역시나 봄..ㅎㅎ 메뉴를 찍기에 애매한곳에 앉았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난 쭈꾸미 샤브나 도다리세꼬시가 땡겼으나... 알쌈쭈꾸미 소 주문 기본찬으로 나온 날치알샐러드? 회무침은 아니었던듯 횟집에서 나오면 언제나 좋은 집서는 이맛이 안나 미역국도 집서 먹는거랑 밖서 먹는 맛의 차이는..? 둘다 맛있으니 그냥 다 먹는걸로 번데기도 요즘은 파는데가 관광지 아니고는 잘없고 쬐만한 한컵에 삼천원은 기본이라 안먹게되지만 요렇게 기본찬으로 나올땐 안주로 마구마구 먹어준다 묵도 양념장만 올려서 나오지만 묵칼로 이쁘게 그리고 물론 안주로도 좋은 알.. 2019. 12. 19. [경기/역곡역] 떳다아구찜 예전에도 역곡에서 아구찜 먹을때 몇번 들렀던곳 나오면서 찍었기에 어두침침 역곡북부역으로 나오면 바로라 위치가 좋다.. 라고 말하기엔 너무 모텔촌에 위치한 ㅋㅋ 메뉴판은 이렇게 천막으로 아구찜 소 매운맛 주문 기본찬은 거의 변함이 없는듯 아구찜 나오기전 안주로 해조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요건 새고로와서 잘안먹음.. 집서는 잘안먹는 브로콜리도 밖에선 잘먹고 여름엔 냉국으로 겨울엔 따뜻하게 나왔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이 방문도 올봄이니... 볶음밥 먹을때 필요한 다른곳에 비해서 저렴한데 양은 섭섭하진 않다 다른데선 최소 3만원에 콩나물찜이니 요렇게 한상으로 먹기 살쪽보다 껍찔쪽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사진용 찍고나서 넘겨줌 깨의 압박 ㅋㅋ 오만둥이라도 좋음 나혼자 독식 볶음밥은 한개만 해도 충분하다 -----.. 2019. 12. 19. 방콕 또 한번의 방콕 일하다가 떠날려니 너무 실감안나는 지옥같은 에어아시아.. 다음주의 나는 말짱할수 있으려나 2019. 10. 3.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