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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학동] 청능싱싱회센타(폐업) 동네에 오랫동안 위치한 횟집지나다니면서 볼때 수조관리도 잘돼있고생선들 상태도 좋아보였어서 방문해야지 생각만 하다가영화보고 급 방문해본 곳나오면서 찍은 회보다는 스끼다시가 먹고팠고 일행은 회를 더좋아해서 스끼다시 정식 활어모듬 60,000원짜리 주문고등어회가 먹고싶다하여 여쭤보니 흔쾌히 주신다함 5시쯤 방문했던거라 아무도 없어서 내부도 찍어보고 번데기 생와사비 요정도 나오고 한참있다가 나와서 횟집 미역국은 왤케 맛난지 생일이라 맛난거였나 나의 목적은 이거였기에 산낙지를 시작으로 스끼다시가 나오기 시작낙지 한마리주면서 20,000원 받는데도 있기때문에시작이 낙지인거에 오오오 하면서 먹기시작 요렇게 바로 나오고 가리비찜 큰거라고 강조하심 ㅋㅋㅋ 해삼 멍게 굴찜 나름 통통하니 맛났다 물만두 좋음 날거만 먹으면 .. 2020. 4. 1.
[인천/연수동] 어울락포차 폰 잃어버리고 사진공백기가 생겨서 포스팅의 간극이 확 생겨버린.. 오늘부터 포스팅은 그나마 최근거 나오면서 찍은사진 그냥 동네 실내포장마차느낌? 주말에 영화보고 4시 넘어서 과메기 파는데를 헤멨으나 한 3번 헛탕먹고 겨우 찾아서 들어간곳이라 정보는 0 오늘의 메뉴는 굴, 조기, 병어조림이지만 목적은 과메기 였기에 과메기로 주문 실내를 찍기도 애매할만큼 작은공간 저 포스터보고 문열고 과메기되냐 물어보고 입장..ㅋㅋ 무나물이었는데 역시 나물류는 안주로 너무 좋다 곤약메추리알조림도 빈속에 넣으니 든든 과메기 싸먹을 김은 나중에 나온건데 열무김치를 빼먹었네 그리고 나온 과메기 한상 집에서 먹을땐 찢어먹지만 사먹는거니까 작년의 첫과메기이자 마지막 과메기가 되어버린.. 마늘쫑에 미나리에 쪽파까지 야채구성이 다양했다.. 2020. 3. 31.
[경기/부천역] 오다가다주막집 설연휴전날. 퇴근길에 푸념을 늘어놓았더니 다음날 부천으로 넘어오란말에 바로 달려간 지나가다 본적이 있지만 가볼생각은 못했던 나와서 찍은 사진인데도 대낮이네 ㅋㅋㅋ 가격봐라... 진짜 혼술하고싶어지는 곳 내가 좋아하는 걸로 잔뜩이구만 작은공간이라 오히려 뭔가 더좋았던 이유는...ㅋㅋ 기본찬인데 다들 직접 가져다 드시더라고 단골분들은 그게 룰인가보더라 사장님 혼자계셔서 오징어볶음 인데 소면 추가해서 13,000원 면도 참 잘삶으셨고 볶음도 오징어 통통하니 딱 좋았던 센스있게 양념 위에 더 올려주신거봐 공복이었던지라 바로 소면부터 한입하고 오징어랑도 같이 먹었는데 초점어디갔니 추가로 시킨 무뼈닭발 5,000원 말이되냐고 5,000원.. 아아... 매생이국도 그냥 퍼주심 내가 여지껏 먹어봤던 매생이국이랑 맛이 .. 2020. 3. 30.
[러시아/블라디보스톡] 프할리힝칼리 메뉴판 2020. 3. 30.
[러시아/블라디보스톡] 프할리힝칼리 작년 여름휴가로 다녀온 블라디보스톡 여행 생각한 날씨도 아니었고 계획도 다 틀어져서 그냥 힘들었던 여행 정도로만 기억하는데 그 와중에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여행기간중에 두번이나 방문해서 먹은 곳 외관이 이러하다 혁명광장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렸나? 이때만 해도 인테리어 이쁘다 이정도 카운터도 뭔가 느낌있구나 싶었고 이건 다음날가서 찍은사진 이것도 다음날가서 찍은거 대부분 현지인들이었다 한국사람 못본 유일한 곳 많이주문하면 싸지는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었고 메뉴판이 워낙 길길래 주문한것만 찍음 힝깔리 2개 주문 아마 소랑 돼지였던듯 제일 기대했던 하차푸리도 하나 주문하고 아마도 양고기 샤슬릭 이게 힝칼리 종류였나 인테리어 진짜 맘에든다 메뉴판 꽂아두는 통 겸 소스와 냅킨통 힝칼리랑 하차푸리 먹는방법인듯.. 2020. 3. 30.
[인천/주안] 착한낙지 연포탕이 땡기는데 가격이 사악한지라 찾아보던중 엄청 유명한 이곳이 연포탕가격은 착하길래 방문함 나오면서 사진을 못찍어서 로드뷰 사진 대체 주안역가는길에 워낙 크게있어서 다들 알거라 생각한다 낙지볶음덮밥 가격은 착하지 않은지라 잘 안가는데 연포탕은 한마리여도 40,000원 넘는곳이 대부분이니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느 착한낙지 지점을 가도 셀프바인듯 기본찬으로 참 좋은 순두부 세번 더 퍼먹었나 이것도 안주로 먹었는데 흔들렸네 여기까지가 덮밥먹을때 기본찬인듯 하고 요리류를 시켜서 그런지 나온 청포묵과 애호박전 숙주나물 뭐였는지 모를 나물인데 입맛에 맞아서 한번 리필 기본찬 말고는 셀프바에 없어서 요청해야한다 칼국수 사리까지 미리 먼저나온 육수 바지락 새우등이 들어가있다 육수 끓으면 벨 누르라고 하신.. 2020. 3. 29.
[인천/주안역] 시애틀 껍데기로 1차하고 2차로 넘어간곳 나오면서 찍은사진 위치찾기 애매한곳에 있다 카카오맵 켜놓고 찾는데도 몇번 뺑뺑한 조명이 참 그래해서 사진 망삘 꼬치류가 주메뉴같은데 굽는거 먹고왔으니 사실 숙주샤브류랑 육류에 있는거 보고온건데 주문은 보통술집서 먹는걸... 병맥주도 꽤나 다양하고 간단 안주류도 괜찮더라 대체로 가격들이 저렴한편 내부 분위기 이러하고 대형은 아니지만 스크린도 있다 화장실도 디게 이쁘게 꾸며놨더라고 내부지만 외부처럼 테라스가 존재한다 그래서 나와서 착석 아주 조명이.. 샤방샤방하다 저자리 앉고싶었는데 누가 먼저 차지했기에 다먹고 나올때쯤 찍은사진 오랫만에 먹으니까 요거 맛나더라 집앞 버스정류장에 뻥튀기사장님 오시면 사다놔야지 맥주종류가 다양해도 후레쉬 간단 안주류에서 주문한 치즈스틱(4,90.. 2020. 3. 28.
[인천/구월동] 연탄구이미스터박 그냥 지나가다가 보인 전기구이통닭에 이끌려 간곳 나오면서 찍은사진 저 바베큐를 보고 이끌려 들어감 야구보면서 공간에 비해서 테이블이 적다 저런 이벤트도 하고계셨지만 난 포스팅했다고 말못해.. 메뉴판을 찍은지 알았는데 없어서 배민에서 캡쳐해옴 근데 가게에서 먹는 메뉴구성이 달랐다 모듬생선구이 1인분 9,000원 육개장 1인분 9,000원 매콤/달콤불고기 1인분 9,000원 그리고 젤끌렸던 메뉴 술안주 오마카세 1인분 19,000원(2인이상 사전예약) 반찬이 한두개씩 나오기 시작 생선구이 먹으면서 하나씩 이때도 작년이기에 오이미역냉국이 뭔 나물이었는지 가물가물... 깻잎까지 나오고 안주로 먹기 좋은 오뎅 여기까지가 생선구이용 반찬인가? 통닭용 반찬 요건 옥돌바베큐 한마리 7,000원 트럭에서 파는거보다 닭도.. 2020. 3. 28.
[인천/주안역] 석정껍데기소금구이 주안맛집이라고 원래도 유명했던 곳 동생이 주안서 고기먹을땐 여기서만 먹는다고 해서 방문 나오면서 찍은사진 작년 여름쯤인가 뽈살을 먹을까하다가 잡내나기도 한단말에 이렇게 주문 내부는 이러하다 안쪽으로 가면 화장실인데 그앞테이블은 안쓰시나 연탄불 일요일 휴무 더운날이 맞았나보다 소주에 습기찬걸보면 양념고기 아니고는 잘 손안대는 오이미역냉국이 엄청 새고로왔던거같은데 이것도 물론 손은 안댔고 이것도 안댄기억이.. 뒷고기 상태 괜찮다 바로 2인분 다 올려주셔가지고 사진이 툭 후추가 살짝 뿌려져있는데 난 별로... 쌈장 마능 고추장? 콩가루 껍데기가 두툼하니 양념도 되어있었다 오른쪽에 고기는 천천히 먹는 속도때문에 다 올려주신거 나중에 구울라고 올려놨던거 빼놓은거 요정도만 살살살살 구워가지고 먹고 꽤 괜찮게 먹었는..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