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81

[중국/구이린-연태] 마지막. 마지막날이라고 하기엔 1박이 껴있긴하니 2일동안 일기 7일차에도 일정은 없어서 또 아침부터 자전거타고 산책 전날 차타고 오는길에 괜찮아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그기 방문 이른 시간인데 사람이 꽤나 많았다 다들 사진찍고 있던 곳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서 먹었던 과일이 제일 맛있었....ㅋㅋㅋ 복숭아 같은 맛이었는데 그냥 주는거였는데 꿀맛이었던 날씨운 굉장히 없는편인데 이번 여행동안은 내리 괜찮은 날씨 어디 구경하기도 애매한 시간대의 비행기라 그냥 터미널 이동 호텔서 미리 예약해준 버스티켓 인당 60元이었다 여기서도 끝나지않는 짐검사 지긋지긋하다 공항버슨데... 굉장히 귀요미한 미니버스가 오고 한시간정도 걸려서 구이린 공항 도착 배고프대서 공항서 점심먹기로 드디어 공항에서 오리를 먹는구만 두개 합쳐서 96元 이번에.. 2024. 9. 14.
[중국/용척제전(룽지)] 6일차 슬슬 마지막이 다가오는 중국여행 포스팅 한달걸리는구만.. 룸서비스는 안좋아해도 호텔 조식은 너무 좋아해 일일투어나 여행사끼고 가는 것도 있었는데 호텔서 예약하는거랑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서 호텔서 예약했다 880元(약 17만원) 8시쯤 출발해서 11시쯤 도착. 멀긴 멀다 여길 버스타고 이동하기로 했던거였는데 결국 편리함을 택했고 덕분에 꿀잠자다가 풍경구경도 못하다가 도착할쯤 깼네 차타고 내려서 작은 이동차타고 주롱오호로 올라간다 두구역 나뉘어서 있었는데 이쪽으로 왔다 머리긴거 어찌고는 라오스였나 봤었기에.. 이런데 갔었는데 기억 안난다 이래서 블로그로 기록 남겨두려 하는거다 ㅠ 딱 이런 계단식 논이었는데 이리 기억 안나니 한글도 쓰여있는거보니 한국인도 자주오나보다 이번 중국여행선 한번도 못본 한국사람인데 .. 2024. 9. 10.
[중국/양숴] 5일차 계획 안짠 여행은 트레킹과 자전거타기... 운동의 연속 8시에 호텔에 있는 자전거타고 출발 이게 십리화랑 구경이라는데 그냥 허허벌판 산이 있는 도로 자전거도로라 따로있는게 아니라서 쫌 위험하게 탔다 몇년만에 타는거였는데...ㅠ 바이두지도도 잘안맞아서 계속 가다간 다시 돌아갈때 쓰러질까봐 백하는길에 보이는 카페 보이자마자 바로 입장 다시 돌아가는 길 커피 아니었으면 구경할 짬도 안났을듯 주행거리 재봤더니 10km... 모닝운동 빡시게 했다 점심에 시내나가기가 뭐해서 룸서비스 시켜먹고 쫌 쉬다가 택시타고 서가 시내이동 여기 밤풍경이 이쁘다던데 큰 호수가 있고 옆엔 새단장한듯한 거리라 깨끗한편이다 동생이 컵모아서 여행가서 스벅보이면 들어가서 구경하는데 이번엔 살게 없다하네 내가 사고팠는데 베낭이라...ㅠ 친구.. 2024. 9. 6.
[중국/싱핑-양숴] 4일차 전날 호텔에 상공산 일출보는거 미리 예약해뒀다 1인당 70元 (약 14,000원) 비싼지 싼지 알방법은 없다; 4시에 일어나서 나가니 20분에 누가 델러와서 선착장 가는길에 빛 하나도 없는데다 산쪽이라 별이 너무 잘보였다 언제 가라앉아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은 배를 3분 정도 타고 다들 밖에 뚫린차 타는데 다행히? 승합차타고 20분정도 이동 저 뷰 일출볼라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왔다 상공산 출입요금은 따로 내야한다 1인당 60元 (약 12,000원) 구름 많이 낀 전날 생각하면 일출도 안보일걸 예상했지만 친구가 제일 기대하던게 전날 일몰과 일출이었기에 해뜰때까지 기다려보는데 구름때매 역시 일출은 안보였다 걸어올라가는데 한 15분정도? 동네 뒷산 수준인데 입장료는 뭐 이리 비싼지 일출 볼라고 한사.. 2024. 8. 28.
[중국/광저우-싱핑] 3일차 중국에 대해선 아는게 없어서 친구가 하잔대로 따라다닌 배달로 주문해야만 저 아이스팩을 준대서 밀크티(43.9元) 호텔 1층에서 아침먹고 걸어서 광저우남부 기차역으로 이동 공항처럼 시간표 나와있다트립닷컴에서 예약한건데 얼마 안남은상태로 하다보니 각각 발권할수밖에 없었고 특실밖에 안남아있었다 진짜 크다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2층가서 봐야 알정도 2층에 위치한 식당가 왼쪽은 체인점이라했나 비빔면 먹고프대서 오른쪽집 선택 친구가 잘 안먹는거 알고 No.1 한그릇세트(43元) 주문 역시 친군 한입만 먹고 내가 다먹었다 쫌 매운편 동생 사다줄라고 스벅컵 찍어봤는데 4시간이나 늦게 온 답장에 아무것도 못사고 그냥 기차타러 갔다 저노므 짐검사 게이트... 양숴 가는 기차 대기줄이 제일 길었고 ㅠ 외국인은 자동게이트.. 2024. 8. 23.
[중국/광저우] 2일차 호텔 도착하니 한국시간으로 4시가 넘은시간 이불을 둘둘말고 자는 스타일이라 더블룸은 혼자일때만 가는데 잠깐 잠만 자는거라 어쩔수없이 픽 맥주한잔은 포기할수없지 호텔직원이 배달시켜줘서 다시마랑 기내식과자랑 먹는데 저 다시마 너무 물컹했다 영수증 받았는데 잘안보인다 다해서 직원 30元 줬고 체크인할때 호텔조식이 있길래 신청했는데 저렴한 가격이라 빵이랑 달걀이랑 베이컨만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있던건 후라이뿐... 그래도 잘먹고 나왔다 호텔셔틀타고 광저우공항으로 전철타러 갔는데 대체 왜 1분을 다같이 모아뒀다 한번에 입장시키는지 모르겠다 하... 역시나 빠지지않는 짐검사 전철역 다닐때마다 내려놨다하기 진짜 귀찮았네 광저우전철은 1일권이 있대서 기계서 봤는데 여기선 안팔고 개찰구옆에 직원있는데서 구입할수있었다 .. 2024.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