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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食/인천

[인천/간석역] 바보네오쭈낙

by 똔마이 2020. 3. 27.

좋아하는 블로거님 포스팅보고 찾아간곳
아무래도 주안이나 1호선라인쪽으로 자주가게 된다

 

사진을 못찍어서 검색해서 나온 이미지로 대체
다음선 누가 올린거밖에 안떠서 네이버서 검색해서 올린
업체사진에서 퍼왔는데 메뉴판은 없음..

 

기본찬은 이러하다

 

김 싸먹으라고 한통씩 놓여져있더라

 

케요네즈 샐러드

 

미역국에 양파를 통째로 넣어서 끓이면 이맛이 난다던데
엄마생신때 도전을 해봐야하나

 

요건 손안댄거같은데 볶음밥때 먹었음

 

연두부가 기본찬이면 너무 좋은데 소스가 과함..

 

난 오징어를 좋아하고 일행은 쭈꾸미를 좋아해서 하나씩
오징어는 8,000원 쭈꾸미는 9,000원
가게 이름에서 본거처럼 낙지도 있고 삼겹사리도 있다

 

콩나물이 듬뿍들어간 일행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볶음

 

사실 내 주목적은 산낙지였다 맨날 마트서 사다먹으니
애들이 싱싱하지가 못해서 꿈틀거리는걸 먹고파서

 

이렇게 한상

 

원래 보통 낙지나 해삼 종류는 가격이 더 비싼데
여기는 통일해서 해산물류가 1종류면 12,000원 2종류면
19,000원 3종류면 25,000원 이래서 참 좋았다
그래선지 회나 해산물도 많이들 드시던

 

초점 나간지 모르고 찍은거 그냥 먹는게 나았다

 

사리는 따로 주문안하고 볶음밥으로 대체..

 

2차는 역시나 닭꼬치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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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으로 해산물들을 먹을수있는
가까이에 있다면 자주 방문했을법한 곳
실제로도 손님이 끊이지 않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