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外食/인천155

[인천/구월동] 투다리 메뉴판 1차 해산물먹으면 2차는 느끼한걸 먹고파지는데 당연히 투다리에도 그런메뉴가 있을줄 알고 방문했다 실패한 이야기꼬치류 매번 염통이랑 은행만 먹어서 이리 많은줄 몰랐네탕류 김치우동을 이길만한 메뉴가 보이진 않는구만볶음류는 사진만 찍고 넘겨버렸는데 닭날개있는거 알았으면 이거시켰을텐데 괜한걸 시키긴했네 이래서 이 메뉴판 싫어...튀김류에도 딱히 손가는 메뉴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고름이런 메뉴들도 투다리가서 먹을만한 메뉴는 아니지싶다건어물도 착한가격은 아니구만 그래서 주문한 요런거기본찬은 양배추랑 뻥튀기 나오는데 양배추는 추가하면 추가금이 발생한다...ㅋㅋ 언제 이런나라가 된거니ㅠ진미채튀김 주문해선가 소스들이 나왔다원래 파인애플과육채로 나왔었는데 이렇게 바뀌었네 재사용 문제때문인가? 내가 주문한건 아니지만 다신 .. 2025. 5. 10.
[인천/구월동] 바다어시장 제철음식 챙겨먹는 사람인데 동생네 갔을때 조카보느라 못먹은거 먹기로. 근데 갈라던데 쉬는날이라 대타로 찾은곳보통은 모듬회세트로 주문해서 그런가 들어가자마자 2인상 드려요? 하시길래 네 했다가 급하게 주문 바꾼공간이 넓직하다 해산물도 착한가격에 판매해서 먹을라다 배불러서 추가주문은 안했고마늘 초생강 락교랑 백김치도 나온다 기름진회먹을때 좋을듯짜투리회가 쫌 들어간 물회국수가 나와서 배채우기 좋았고국물도 나오는데 그냥 조개탕인지 알았는데 가오리가 들어가서 약간 콤콤? 불호가 있지싶다 난 무조건 호 약간 칼칼하다그냥 마요네즈에 버무린 옥수순지 알았는데 콘치즈 맞다올해 마지막일거 같아서 배부르게 먹을라고 큰거주문간장에 찍어먹는게 제일 좋긴한데 양이많아서 쌈으로 와구와구 싸먹었는데도 회가 남았다 역시 큰거 시키길 .. 2025. 5. 8.
[인천/석바위] 옹심가 석바위점 입맛을 잃어가고있는 요즘 뭘먹을까 한참 고민하다 방문한밖에 메뉴사진랑 가격 쓰여있는건 맘에 든다밀가루 좋아하는데.. 열무비빔국수는 무슨면으로 만드려나? 메뉴명보다 번호로 주문하는게 편하더라왼쪽에도 좌석있고 오른쪽도 공간 넓고 식사다하고 나가면서 식권같은걸 드리던데 뭐일려나 궁금하다두명이상 온 테이블은 김치통으로 내어주는데 혼밥은 덜어주셔서 리필할때 약간의 번거로움이양념통에 있던건 묽은 고추장인가 초장인가 색이 옅어서 김치 째깐씩 넣어서 비볐는데 달다리~물통이 자리마다 놓여져있길래 당연히 그냥 물이겠거니 했는데 뜨뜻한 차... 더웠는데..허허.. 메밀찬가 싶었다김이 소량만 들어있지만 그마저도 싫어서 싹 건져내고국물부터 먹어보는데 눈이 뿅했다 감자스프인가? 부드러움 그 자체 죽같기도 하고 어찌 만드는지 너무.. 2025. 3. 12.
[인천/송도] 송도종합어시장&떡튀순 하얼빈보고 슬렁슬렁 걸어오니 1시간도 안걸렸다이리저리 구경하다 번거로운건 싫다고 선택한 방어6시쯤 됐는데 안쪽에 이미 손님들 많으셔서 앞쪽만 찍어본오른쪽건 가게정보서 캡쳐해온거 뒷장도 있었나보다방어 주문해서 그런가 김도 주고 술안먹는다매 왜 시켰냐고 핀잔받은 후레쉬까지. 회에 술없이 먹을순 없자녀...활어는 그나마 내가 쫌 먹는 숭어로 선택했다 방어는 역시나 몇점 안되는데 어짜피 나야 안먹으니 친구 다먹으라했다횟집서 꽁치주는게 올만이라 긍가 발골실력이 줄었어 ㅠ저 야채무침엔 참나물 들어서 기겁하길래 내가 다 골라먹은소주 2병에 뭔 안주로 먹었는지 모를... 송도치곤 저렴한건가메뉴판은 가게정보서 캡쳐해온건데 가격변동이 있나보다걸어갈거리였음 종종 사다먹었을듯 하다 배달은 안시키니단호박, 김말이, 메추리알, .. 2025. 1. 28.
[인천/주안역] 펀비어킹 인천주안북부역점 저번에 분명 문닫을거처럼 천막쳐져있어서 구월동에 이어 폐점한줄 알았지만 문열려있길래 바로 입장2차 메뉴론 애매한데 여기 생맥이 맛있대서 애용하는 중 2025. 1. 27.
[인천/주안] 천하육미(前 한우특가) 왠만하면 포스팅을 바로 하려는편인데 근 2주째 식모중이라 체력이 훅 떨어져서 정신 못차리다 더 늦으면 안될거 같아서주안2030거리 반대편이라 사람이 없다 신천지만 바글바글메뉴판 미리 먹을걸 골라놓고 왔기에 어려움이 없던 주문룸도 있고 홀도 넓은데 사람이 없어서 쫌 민망했던... 오랫만에 무쇠철판이다 여기에 가장 큰 장점은 마지막에소금 고추냉이 쌈장 콩나물 파챈데 소금을 제일 많이 먹었고궁채장아찌 김치 쌈채소 궁채는 셀프바에서 한번 리필함제비추리, 안창살, 토시살 순이다처음이니까 구워주신다는데 너무 많이 올리셨...어육회(₩21,000)도 먹고싶던거라 주문 근데 옆에서 계속 말하셔서 노른자 터친채로 사진찍어부렸네ㅠ제일 좋아하는 부위가 제비추리래서 특수부위 주문한건데 너무 기름기가 없어선가 오래 구워선가 퍽.. 2025. 1. 25.
[인천/부평] 도떼기시장 굴찜먹고 부평역쪽으로 걸어가는 길에 있는 술집찾다가괜찮은 안주들을 파는 곳인거 같아서 2차로 선택오기전까지의 계획은 통닭반마리에 떡볶이, 은행구이 먹을랬는데 굴찜을 너무 많이 먹은지라 간단하게 픽그에 비해 올드했던 기본찬 ㅋㅋ 묘한 조화일세나도 집에 3개정도 이 잔 모아뒀는데 깰까봐 꺼내지도 않았다 새해부터 넘어진 자국이 손바닥에 고대로 드러나는구만...어묵육수토핑이 김가룬가? 다들 뿌려서 없는건지 뭔지여기저기서 은행 많이먹어봤지만 이 가격에 이리 많이주는덴 처음이다 부평서 또 술마실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마 여긴 2차로 또와도 괜찮지 싶었던 선택이것도 마찬가지로 양이 넉넉하다 소주도 4,500원이고 투다리보다 훨씬 착한 가격이니 사람이 많을수밖에사실 정신이 반쯤 나가있어서 요거 맛은 기억 안난다..... 2025. 1. 8.
[인천/부평시장역] 해릉식당 전복해물뚝배기 동네에 있는 굴찜 가격이 어느새 6만원을 돌파하였다길래;저번에 못간 부평역 근처를 가려다 여기를 발견했다광고 포스팅이 많던데 안하셔도 되지싶었다5시20분쯤 갔는데 굴세척이 안끝나서 기다려달라고 하심리필했던 돌나물치커리무침과 콘샐러든데 햄이 들어간전과 어묵과 볶은김치 찜메뉴엔 어묵이 안나와도 될거같은데대부분 찜메뉴를 주문하고 한테이블만 해물뚝배기 드시더라쪄서 나오는거라 뎁히지 않으니 장단점이 있다쪼그라들거나 싱싱하지 않았던 게 하나도 없어서 놀랬고쪄서 나오니 탱글한 상태로 모든굴을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대신 나오는데 시간은 쫌 걸리는 편 난 굴세척까지 기다려서 한 30분정도 걸렸으니 맘급하면 예약이 낫지싶다먹으면서 쫌 식긴하는데 차가울정도는 아니라서 괜찮았다갑자기 모든 테이블에 굴 12개정도까서 전 내어줬던.. 2025. 1. 6.
[인천/부평] 아리랑양꼬치&버브바이닐 2차로 간 곳을 메인으로 가려다가 양꼬치가 먹고프다길래문화의거리에서 먹는건 내가 용납이 안되기에 쪼꼼 이동이 친구랑 갔던 해물찜집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생긴 곳메뉴가 어마어마하다 해물탕 거리에 양꼬치집들이 꽤 많이 생겼는데 여긴 깔끔하면서도 중국인이 하는 곳인듯?양념통이 테이블에 있을거면 미리 안줘도 될거같다 난 소금파라서 거의 다 냄기는게 아까비... 술은 각각 골라서양꼬치는 군데군데 기름이 꽂아져있고 양념된거라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고기자체는 맛있었고 온면도 특이한 맛인데 뜨겁지가 않아서 아쉬웠다 물만두랑 건두부무침은 맛있었음원래 친구가 가고싶어했던 곳은 여기 분위기 좋은데라서?안주 메뉴판들이 있다 안주류는 완전 내 스타일인데주류가.. 맥주, 칵테일, 위스키, 와인...ㅠ 이런거 잘몰라...그래서 그.. 2025.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