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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등포] 대한옥 계속되는 2년전의 먹부림 포스팅 지금이야 워낙 유명한 곳이지만 처음에 선배님과 방문했을때는 대체 이런데는 어찌 알았냐고 이런데에 무슨 먹을곳이 있냐며 한참을 불안해하셨던 ㅋㅋㅋ 정말 외관을 보면 이런곳에? 나도 사실은 쪼금 놀랬다 발라먹는걸 즐겨하기도 하고 여기의 시그니처기도 한 꼬리수육小와 후레쉬 이때가 낮 2시반쯤이라 아무도 없던 크지는 않은 가게 전경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위기 ㅎㅎ 밑반찬은 이정도 맛은 기억이 안나지만 수육먹을땐 꼭 필요했던 그리고 나온 꼬리수육小 굉장히 많은 양... 이렇게 먹으면 얼마나 들어갈까 국물도 내어주시고 리필도 계속 선배님 먼저 한덩이 덜어드리고 나도 한덩이 덜어와서 시식 특유의 양념장과 부추와 먹는 이 양념이 생각나는걸 보면 맛있었던걸로 꼬리뼈를 삶아서 식혀두신다 따.. 2018. 5. 7.
[여수/중앙동] 진남식당 여수 마지막 포스팅 복춘식당에서 1차를 마치고 2차로 수산시장에 들렀다 이곳에서 낙지와 개불구입 2층에 올라가서 바로 먹었던 저 개불의 싱싱함은 아직도 동영상으로 간직하고 있다 움직이는 개불 처음이었기에... 그러고 해장해야지해서 들렀던 이미 유명했던 곳 가격이 굉장히 저렴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얼마나 올랐으려나... 이미 술이 쩌리가 돼서 대부분 사진이 흔들거렸다 그래서 중요 반찬만 몇가지 일단 간장돌게장 멍게젓 양념돌게?장 굴젓 오징어젓..? 삼치였나.. 무슨 생선이지는 모르는 쪄낸 생선에 양념장을 뿌렸었나 2년전이니 기억이 가물가물 밑반찬으로 반주하던중 나온 꽃게탕 진짜 꽃게였고 단호박도 들었고 이후 사진은 없다.... --------------------------------- 1박2일동안 징하게 .. 2018. 5. 6.
[여수/신기동] 빠꾸떼 지금 하루에 한끼먹는걸 생각하면 여수여행때 식욕이 최고조였던거 같다 물론 몸무게도 최고조였던... 선배님이 회사사람들과 방문했다던 정말 골목골목안에 있어서 찾기도 어려울거 같은 곳에 위치해있다 16년 4월기준 메뉴판 삼치회 작은거 주문 2년전이라해도 가격이 참으로 착한 혼자서 음식도 하시고 서빙도 하신다 5~6테이블 정도였던듯 기본찬만으로도 술이 몇병을... 쏙을 여수에서 만날줄이야 손질하기 드럽게 힘든... 문어 데친것도 참 좋아하고 집앞 마트에 수산코너 사장님이 오늘은 문어 안사가냐고 물어볼정도로 환장해서 먹은적도 있었고 바로 부친 뜨끈한 굴전도 나왔다 굴철이 아니었는데..? 물갓김치 역시나 여수다운 반찬 입이 비릴때 먹으면 좋은 두릅도 좋지않은 이로 와그작 씹어댔던 게도 자주는 아니어도 주기적으로 .. 2018. 5. 6.
2018 구리 유채꽃 축제 큰 결심을 내리고 다녀왔던 유채꽃 축제 제주도에서 제대로 못본것을 만회하기위해 장장.. 2시간30분여간의 여정을 떠났다 경의중앙선을 타고 구리역에서 내려서 신호등을 건너서 버스를 탔다 버스에 유채꽃 행사장이라고 쓰여있다 마지막 정류소가 행사장이다 2시쯤 도착했더니 행사시작 아프리카 음악 팝송이라고 공연하는데 케냐에서 오신분들이라고 한분씩 번갈아가면서 노래하는데 진짜 너무 잘하고 노래도 좋고 블랙팬서가 생각난다고 하더라 공연이 끝나고 드디어 꽃 구경하러 금요일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그나마 사람없을때 뒤에 보이는 롯데월드타워와 한컷 찍을수 있었고 유채꽃의 키가 크지는 않았지만 만개했기때문에 굉장히 이뻤던 접사로 한컷 여기까진 아이폰으로 촬영 이건 엑스페리아..ㅎㅎ 생각보단 사진을 많이 찍지를 못해서 아쉬움.. 2018. 5. 5.
[여수/교동] 복춘식당 16년 4월 여수여행 너무 맛나게 먹었던 그래서 두번이나 방문한 가자마자 여수에 계셨던 선배님을 만나 10시30분쯤이라 한테이블만 있었던 메뉴판이 따로 없던 기억 제일 기대했던 아구탕과 전에 여수에서 맛나게 먹었던 금풍생이 그리고 서대회 주문 여수에서 먹을수 있는 서대회기에 여수에서 먹을수 있는 금풍쉥이기에 가장 인상깊었던 아구탕... 금풍쉥이 찍어먹는 소스였던듯 반찬 중 갓김치만 단독샷 이렇게 한상으로 아침부터 거하게 밥도 주문해서 서대회넣고 비벼서 한입 아구탕에 있는 살도 먹고 아구간도.. 선배님이 싫어하신지라 내가 다먹었다 후후후 너무 감동해서 다음날 11시30분경에 또 방문 약간은 달랐던 기본찬 아구탕이랑 금풍생이구이만 시켜서 진짜 아구탕은 잊을수 없는 맛이다 생선구이도 워낙 좋아하는지라 금풍생이.. 2018. 4. 16.
[인천/부평역] 본토소곱창(1) 부평서 근무하시는 선배님을 만나러 소곱창을 드시고 싶다해서 폭풍검색한 나오면서 찍었던거라 어둑어둑 곱창하나랑 막창 하나씩 주문 18시가 되기전 시간이라 사람은 없었고 먹거리가 많은쪽이 아니라 해물탕 거리쪽이라 어린애들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던 선배는 무조건 소맥으로 시작이기에 싱싱했던 처녑과 간 곱창 찍어먹는 소스도 괜찮았고 된장찌개도 바글바글 나온다 막창1, 곱창1 양치고는 꽤나 많고 노릇노릇 익어가는 중 먼저 익는 염통부터 먹고 거의 다 익어가니 곱이 빠져나온다 컷팅해준 후 곱이 꽉찬 소곱창 그냥 한입 깻잎에 싸서도 먹어주고 막창은 부추 익혀서 소맥으로만 달렸었나보다 ----------------------------------- 먹거리의 불모지인 부평에서 괜찮았던 곳 조만간 소곱창 땡기면 다시 재방문.. 2018. 4. 16.
[부산/수영구청] 이상재본가밀면 여기까지 16년 2월의 기록 밀면이 맛없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밀면을 굉장히 좋아한다 이곳은 부산사시는 선배님께 추천받아 처음 들렸던 곳이 었는데 이날 방문을 기준으로 후에 안간듯.. 언덕에서 내려가는길에 위치한 가격은 적당한 편 동절기였던지라 겨울메뉴도 있었고 하지만 항상 같은 주문 물밀면 곱빼기 그리고 여기는 만두가 맛남 육수를 홀짝홀짝 하고 있다가 매장 내부도 한컷 찍어보고 일행분이 주문하신 회비빔면 난 언제나처럼 물밀면 포스팅하는데 침고이는건 왜일까 속이 튼실한 만두도 3알 곱빼기 아니었으면 5알 먹었을텐데 언제나처럼 다대기는 살짝 빼고 먹는데 이날 먹었을때 육수가 너무나 달다리 해져서 완면은 못하고.. 재방문을 못한듯 ------------------------------------ 지금은 .. 2018. 4. 15.
[부산/자갈치시장] 대광양곱창&밀성횟집 이것도 16년 2월의 기록 백화양곱창을 가고싶었으나 이때 TV의 영향이었는지 사람이 많아 차선으로 선택했던거 같은 대광2호로 선택했었나보다 소금구이모듬 한접시 주문 구워먹으면서 떠먹기 좋은 연기때문이라도 꼭 마셔야 한다 들어가면 불이 셋팅되어있고 주문하면 저 아이스박스에서 꺼내서 바로 양념을 해서 주신다 양, 곱창, 대창, 염통의 구성 대창을 빼고 염통과 양을 먼저 불쇼 염통 먼저 먹어주시고 상추재래기 내주신 후 대창이랑 곱창은 팬에 구워서 올려주시는데 몸에 안좋은걸 알면서도 먹게되는 그러고 자갈치시장 건물로 이동 이런곳을 갔었나보다 장어구이小 주문했을때 나오는 밑반찬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1차로 왔어도 좋았을 넉넉한 양 이렇게 한상으로 2차를 곰국같던 뽀얀 장어탕 국물을 내어줘서 떠먹기 ---------.. 2018. 4. 15.
[부산/영도] 다미복국 노트북이 생기고 나니 밀렸던 포스팅을 하지만 3년전 이러다보니 사진에 의존해서 그냥 정말 기록용으로만 남겨둬야할듯 이건 16년2월에 방문했던 기록 복지리를 좋아하시는 일행분 복어에 익숙치 않았던 내가 선택한 곳 활복도 있고 복종류는 잘 모른다... 아마도 복어찜小짜리 주문 복어껍질무침 초장에 버무린것만 먹어봤는데 이렇게 무친것이 오히려 나았던 기억 같이 나왔던 반찬 풀치였나... 젓갈류로 추정됨 꽁치 발라내는 솜씨는 여전히 양이 섭섭하지 않았던 기억 전체샷 몸통살 다먹어갈무렵 꼬리부분도 이때는 그 지역에 가면 지역술만 먹을때 지금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마 은복국으로 추정 ---------------------------------- 워낙 먹을걸 좋아하니 사진첩에는 먹거리만 잔뜩 폰사진일지라도 정리 .. 2018.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