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5 그동안의 먹은 기록(10) 오늘은 태블릿으로 포스팅 키키 동생이 생일선물이라고 키보드사줬다 평소에 동생한테 왜그리 잡혀사냐했는데 모르겠다 해달라는건 다해주니 조카 태어나면 조카한테 올인할듯.. 아직 동생 결혼도 안했는데 헛소리를 요즘 정신이 반쯤 나가있어서 참ㅋㅋ 새우 한팩 사다가 소금구이하고 닭다리만 사다가 오븐에 굽고 홍합이랑 가리비로 토마토 스튜 저 위에거는 엄마랑 동생주고 나는 남은거에 파스타 만들고 그동안 오븐에 있던 다리는 색감이 더 맛나게 나왔다 둘다 보정 안한 사진인데 안방이 더 조명이 좋은건가 이마트에서 사온 참치회랑 초밥이랑 가리비 그리고 새우 순두부찌개도 땡겨서 끓임 씻고나온 사이에 아빠랑 동생이랑 회랑 초밥은 다먹고 남은걸로 부평구청의 이자까야 여기만 가면 맨날 만취라 뭔지모르겠고 2차는 바로 옆 술집에서 김.. 2017. 2. 11. 그동안의 먹은 기록(9) 폭풍포스팅을 하는중 예약 포스팅이 될테지만 이날은 다 사다먹은 것들 집 근처에오는 전기구이 통닭 가끔 떨이로 2마리 만원인데 3마리도 주고 오래 기달렸다가 깎아주고 하심 맛도 이래저래 괜춘함 머릿고기는 신기시장 순대골목에서 사고 멍게는 시장 어디선가 사다 손질 이날도 사다먹기만 한날 부천역 앞에 한개에 천원짜리 새우튀김 집 앞에 훈제바베큐집에서 통삼겹 원래 주는 소스에 머스타드 섞음 아마도 주안역 앞에 닭강정집 뜬금없는 달걀찜 연안부두에서 떠온 농어회랑 생물쭈꾸미 살짝 데친 것 간장종지가 없어서 매화수잔에 신기시장표 미니족발에 초당순두부 오랫만에 만난 선배님과 부평서 소곱창_본토 아마도 2차로 갔던 거 같은 횟집 이날도 생물 쭈꾸미 데친거에 5마리 만원하는 마트 전복사서 (단골이라고 하나 더 주셨음) 두.. 2017. 2. 11. 그동안의 먹은 기록(8) 포스팅 하나하고 나면 엄청 지친다 나는 정말 기록용이라 대충하는데 이쁘게 사진찍고 보정하고 글쓰고 열심히 올리는 블로거분들 대단하다 난 절대 그렇게 못해.. ㅎㅎ 그런 의미로 또 기록용 포스팅 시작 아마도 설때 남은 전이었나 오뎅탕 끓여서 막걸리랑 한잔 또띠아도 없고 식빵도 없고 떡만 잔뜩 그래서 떡한번 물에 삶아내고 1차로 후라이팬에 원형으로 굽고 그 위에 이것저것 토핑해서 떡피자 피망이 없어서 청량고추로 색냄 동생이 전주 여행가서 사온 새우만두랑 뭔만두랑 피순대 시장표 족발이었나? 대부분 미니족 먹지만 이번은 예외 연안부두에서 떠온 방어였나 멍게랑 개불 그리고 LA갈비 퇴근하고 요리 안해도 되는날이 어찌보면 제일 편하고 좋기도 이건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사진찍을때 위치 나오게 해야하나.. 소니폰의.. 2017. 2. 10. 그동안의 먹은 기록(7) 아직 시공이 다 끝난 건 아닌데 자리가 없다보니 다음주 컨테이너 부터 그냥 새로 옮길 곳에서 받기로 한거라 이사가 담주부터 시작이라 한건데 완공되는 3월이면 진짜 너무 바쁠듯 이번달안에 밀린 포스팅 하는게 목표 부산가기 전날 저녁 바베큐집에서 사온 닭이랑 등갈비 육회도 땡겨서 1인분만 자갈치가서 백화양곱창 옛날같지 않아... 작년이라 TV에 나오기 전인데도 많이 변해버려서 인젠.. 자갈치시장 신식건물 안에 장어구이 그냥 뭐.. 그랬다고 한다 내사랑 밀면~♡ 가장 좋아하던 집인데 달아졌어 겨울에 가니 얼음은 없고 부산 갔다온 후의 저녁 상 삼대천왕보고 먹었던 남은 음식 처리용으로 다 구웠네 이마트표 피자였나.. 그러고 냉동식품 이것저것 역시.. 그냥 만들어먹어야 수산시장에서 떠온 숭어랑 오징어 떡볶이에 치.. 2017. 2. 9. 그동안의 먹은 기록(6) 결산보고 신나서하는 포스팅팅 그날 컴퓨터로 작성해서 올렸었는데 컴퓨터로 포스팅을 했더니 Enter친 상태로 글이 써지길래 그냥 폰으로 이날은 연안부두를 갔다왔나보다 홍어삼합이랑 산낙지,해삼,전복죽 이건 집뒤에 마트에서 퇴근하고 산 것 낙지가 상태가 헤까리하길래 살짝 데쳐내고 굴은 핫소스 뿌려먹는걸 즐겨해서 회사에서 점심으로 먹으러갔던 미피 소개팅 주선자 겸 생일도 할겸 근데 여기 조명이 그지라 초점이.. 케이크 엎질러서 상태빠이에 2차로 오징어만 두개를.. 초나이가 내 나이면 참좋겠다 초많다고 안꽂아줘 엉엉 대체... 어찌해야 불닭은 성공하는것인가 맨날 닭도리탕같이 된다고 ㅜ.ㅜ 불닭하느라 닭에서 살만 발려내고 남은 뼈 굽고 아마도 투움바한다고 만든 거 숏파스타가 좋아 소고기 사둔지 오래된 거 같아서 꼬.. 2017. 2. 8. 2016년 결산 작년에는 이런 게 없었던 거 같은데 포스팅하러 들어왔다가 괜시리 기분 좋아지는 말이네 누군가에게 요리를 해줘도 그냥 당연히 해주는구나라고 뭔갈 바란건 아니지만 잘먹겠다고 맛있었다라는 말 한마디면 되는데 그걸 티스토리에서 해주네.. 아 금요일에 무한감동 술이 또르르르 잘 넘어가겠다 2017. 2. 3. [부산/부산역] 마가만두(1)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서 처음인 음식점 포스팅 술안주로든 간식이든 야식이든 가장 간단하게 먹을 수도 있고 맛도 좋기에 만두를 참 좋아하는 편이라고 할 수있다 저번에 방문했을때 육즙팡에 놀래서 진짜 맛났엇다고 기억에 남아있었기에 이번에도 부산 도착하자마자 방문 나오면서 찍은 입구사진 들어갈때 찍는건 뭔가 너무 민망해.. 신발원에 줄 잔뜩 서있는거 찍었는데 날라감 진짜 방송의 힘이란 대단해 부산은 거의 혼자오니 요리류 먹을 일 없고 그래서 사진도 그냥 만두류만... 주문하기전 셋팅 맥주를 주문했더니 나온 오랫만에 먹는 칭따오 괜히 맥주 먹는바람에.... 그렇다고 혼자 소주까기도 그러니.. 맘같아선 그러고 싶더라니만 식당에서 심지어 맥주조차 아무도 안먹어서 그건 정말 도저히 못하겠더라 ㅜ.ㅜ 젓가락이 참 이쁘고.. 2017. 1. 16. [부산] 짧디짧은 1박2일 곧 다가올 생일을 맞이해서 이런 저런 정리도 할겸 다녀온 부산여행 전날 갑자기 잡힌 약속으로 인해 아침 일찍 가려던 부산은 12시 넘어도착하고 부산역 사진 한방 찍고 바로 차이나타운으로 너무 많이 주문함.. 하지만 정말 찐만두는 최고 잘못먹는 맥주 한병에 죙일 알딸딸 이 맥주가 문제였던건지 ㅜ.ㅜ 해동용궁사로 가는길은 멀고도 멀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어린 애들을 델고 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혼자 멍때리지도 못하고 부산간다해서 어렵게 선배와의 약속을 했기에 삼십분 구경 후 바로 서면으로 넘어가서 체크인 토요코인 서면점 싱글룸 잠만 잘려고 한거라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던.. 부산사람인데 해산물 싫어하시는 선배덕에 차선으로 선택한 양곱창 백화양곱창보다 나은거 같기도하고.. 좋은데이를 먹어서 문제였던걸까 그래도 .. 2017. 1. 16. 정리 아하하하하핳 드디어 왔다 올때마다 실망시키지 않았던 하지만 마지막으로 왔을때 참.. 이번 1박2일은 즐겁게 그리고 정리가 되기를 2017. 1. 7.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