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4월 여수여행
너무 맛나게 먹었던 그래서 두번이나 방문한
가자마자 여수에 계셨던 선배님을 만나
10시30분쯤이라 한테이블만 있었던
메뉴판이 따로 없던 기억
제일 기대했던 아구탕과 전에 여수에서
맛나게 먹었던 금풍생이 그리고 서대회 주문
여수에서 먹을수 있는 서대회기에
여수에서 먹을수 있는 금풍쉥이기에
가장 인상깊었던 아구탕...
금풍쉥이 찍어먹는 소스였던듯
반찬 중 갓김치만 단독샷
이렇게 한상으로 아침부터 거하게
밥도 주문해서
서대회넣고 비벼서
한입
아구탕에 있는 살도 먹고
아구간도.. 선배님이 싫어하신지라
내가 다먹었다 후후후
너무 감동해서 다음날 11시30분경에 또 방문
약간은 달랐던 기본찬
아구탕이랑 금풍생이구이만 시켜서
진짜 아구탕은 잊을수 없는 맛이다
생선구이도 워낙 좋아하는지라 금풍생이도 또
이날 낮술을 시작으로 집가기전까지
3차였나 4차였나...
서대회는 포장했으나 KTX에 두고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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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음으로 자주 다녔던 여수인데
항상 여수 토박이 선배님께서는
회만 사주셨기에 일때문에 잠시
여수에 내려가계신 선배님과
먹고 싶던 여수의 먹거리를 다먹고
아주 알차게 보냈던 1박2일의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