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16년 2월의 기록
밀면이 맛없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밀면을 굉장히 좋아한다
이곳은 부산사시는 선배님께 추천받아
처음 들렸던 곳이 었는데
이날 방문을 기준으로 후에 안간듯..
언덕에서 내려가는길에 위치한
가격은 적당한 편
동절기였던지라 겨울메뉴도 있었고
하지만 항상 같은 주문
물밀면 곱빼기 그리고 여기는 만두가 맛남
육수를 홀짝홀짝 하고 있다가
매장 내부도 한컷 찍어보고
일행분이 주문하신 회비빔면
난 언제나처럼 물밀면
포스팅하는데 침고이는건 왜일까
속이 튼실한 만두도 3알
곱빼기 아니었으면 5알 먹었을텐데
언제나처럼 다대기는 살짝 빼고 먹는데
이날 먹었을때 육수가 너무나 달다리 해져서
완면은 못하고.. 재방문을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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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전시장에 위치한 밀면집을
다니는데 아직 거기보다 나은곳은
발견하지 못했다 맛도 가격도..ㅎㅎ
아 부산포스팅하면 진짜 힘들다 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