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에 닭한마리집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거리상 자주갈수가 없기때문에 동네서 알아본
꽤 오래전부터 영업하시던걸로 아는데 첫방문
거리상 자주갈수가 없기때문에 동네서 알아본
꽤 오래전부터 영업하시던걸로 아는데 첫방문
먹던 도중에 단체손님이 오셔서 테이블 꽉찬
닭한마리 주문
들깨수제비도 땡겼고 능이버섯.. 아빠랑 오면 무조건인데
들깨수제비도 땡겼고 능이버섯.. 아빠랑 오면 무조건인데
텔레비 앞쪽이 다 예약석이었다
안쪽에 주방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테이블뿐이었는데
인덕션이라서 신박했다 여름에 가면 딱일듯
기본찬은 요정도
꼭 필요한 부추
파김치가 맛나서 부추를 덜먹게되는 사태발생..
김치도 다른데랑 차이점이 익은듯한
그래도 부추양념장 제조는 필수
인덕션으로 팔팔팔팔
근데 닭사진이 하나도 없다 진짜 포스팅할라다 놀램...
얼마나 허겁지겁 먹어댄거야 ㅋㅋㅋ
분명 찍은거 같은데 어디로 사라진건지...
결국 바로 칼국수 사리로 넘어와버림 ㅋㅋㅋ
보통은 먹다가 떡사리 추가하고 마지막에 칼국수 먹는데 여기서는 녹두찰밥이 있길래
칼국수 다먹고 녹두찰밥까지 주문해서 싹싹 긁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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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상태도 신선했고 부드러웠으며 국물도 괜찮았다
인덕션이라 지금같은 날씨에 간다면 딱일듯 싶고
녹두찰밥은 신선하기때매 메리트가 있는듯...
역곡 대안으로 갈곳 발견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