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서 족발하면 대부분 족가네긴한데
족발에 순두부찌개 나오는걸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찾아본
주안 뒷역에서 5분정도? 내걸음기준
손님이 워낙 많아서 대놓고 찍기 민망한
매운게 땡겼기때문에 반반
매운게 땡겼기때문에 반반
그릇에 가게명이 있으면 뭔가 좋음
달달 달달 난 마늘이 좋아
부추도 쌈싸먹을때 한젓가락씩
새우젓도 거의 안찍고
쌈을 한 세번 달랬던듯
이때 상추가 금추라고 불릴때라 죄송했던...
이때 상추가 금추라고 불릴때라 죄송했던...
그토록 원하던 순두부찌개
더고집 이후에 두번째 인생찌개란다
더고집은 외관사진을 안찍어서 포스팅 못하는중...
더고집 이후에 두번째 인생찌개란다
더고집은 외관사진을 안찍어서 포스팅 못하는중...
족발 식히는중 손님 오면 치워주시더라
그리고 나온 반반 족발
양이 후덜덜...
양이 후덜덜...
이렇게 한상
일반족발도 땟깔 좋아보이고
매운족발은 못보던 비쥬얼로 나와서 당황
숯불양념치킨에 들었을법한 떡까지 새로운 조합
그래도 남김없이 싹싹 비웠다
-----------------------------------
항상 손님이 많은 곳
다음 방문엔 그냥 족발 앞다리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사진을 못찾아서 나중에 먹은것들로 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