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7 [인천/구월동] 돈불식당 돈불1971하고 같은 사장님으로 알고있는 실제 위치도 바로옆이다 숙주좋아하시는분이 있어서 방문 워낙 유명한곳에 자주봤었기에.. 대기때문에 갖다두신 의자인가? 오징어 꾸버주는곳? 손님빠지고 찍은 대부분 세트메뉴를 드시는거 같기에 오징어 2인세트로 주문 기본찬 묵사발이 있어서 좋았다 요거는 뭐랑 먹는거지..? 안주로 하나씩 집어먹은 숙주산이 뒤덮인 불고기등장 끓이면 슬슬 야채들이 숨이 죽는다 어느정도 헤집어놨을때 ㅋㅋㅋ 다해주시더라 한가할때라 그런지 원래 해주시는지 불고기를 자주먹기에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불맛나게 꾸어진 오징어가 내 안주 되시겠다 이렇게 한상 먹으라고 알려주신다 나는 오징어징어 원래 섞어 먹는거라고 계속 말하셔서 결국엔 투하... 일행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따로 먹는게 낫다는 의.. 2019. 8. 9. [인천/석바위] 문어시대(1) 그냥 몸보신이 하고싶었던지라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문어연포탕이 확끌려서 방문해본 골목에 있는데 석바위시장역에서 찾아갈라니 꼬불꼬불 나중에 알고보니 가정법원쪽에서 올라면 금방 찾드만 좌식에 앉고싶었지만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그냥 입식으로 사진이 벽면에 붙어있는데 찍은건 요거뿐 메뉴판을 따로 달라고는 안했고 분명 문어연포탕을 먹으러 간거였는데... 문어보쌈 주문 ㅠㅠㅠ 보쌈을 주문해선지 김도 나왔다 꼬막을 맛나게 잘삶으신 횟집에서 나오면 언제나 좋은 보쌈에 싸먹으니 괜찮았던 메추리알도 너무 좋아하는 안주 석화.... 진짜... 오... 후... 멍게는 다 내입속이 될뻔... 그냥 찍어본 의미없는 사진인가 유부국물인데 같이간분은 이걸 참 맘에 들어하시더라는 석화가... 진짜 미쳤다 소리 나올만큼 신선했다 먹으면.. 2019. 8. 8. [인천/구월동] 자매전집(폐업) 구월동에서 약속이 있으면 로데오쪽보다는 길건너로 넘어와서 먹는일이 대부분 그중 2차로 자주가는 곳 나올때 찍은거라 어둑어둑 사실 올해 1월사진... 이땐 사람이 많아서 작은 메뉴판만 1박2일이 할때로군... 손님 나가고 나서 찍은곳 가게가 큰편이 아니라서 가끔 자리없어서 그냥 갈때도... 기본찬은 요정도 집에 빨간색 두꺼비잔이 있긴하지만 이거보니까 탐나더구만... 모듬전을 주문했었나보다 요렇게 한상 원래 각각 전사진 찍었어야 했는데 먹느라 정신이 없던건지 뭔지... 그리고 한달뒤 재방문하여 큰 메뉴판도 직접 조리 시간소요는 언제든 환영 세트메뉴도 한번 먹어봐야는데... 전 주문하면 앞쪽에서 바로 부쳐주신다 이날은 감자전 주문 바로 한달후라 그런가 기본찬은 그대로고 주문하면 바로 감자가는 소리가 난다 단면.. 2019. 8. 8. [인천/구월동] 돈불1971 구월동에서도 여기저기서도 이미 유명한 곳 일행이 이런 고기를 워낙 좋아해서 방문 여기도 물론 구석진 곳에 위치해있다 제주도야지 가격대치고는 괜찮은 얼큰칼국수 먹고팠는데... 한라산을 파는게 좋긴하지 일행은 나랑 방문 후 회사사람들과 또 갔는데 고추장불고기까지 먹고 끝낼랬는데 옆테이블서 주문한 간장불고기가 맛나보여 주문했다 까였다는.... 저기서 초벌해서 내어주시고 일요일 저녁이라 한가했던 기본셋팅 제주고기는 젓갈에 멜젓인지 뭔지 안찍고 그냥 고기만 먹었다 간이 되어있던건지 씻은 묵은지도 나오는데 안먹었던거 같고 고기의 맛을 느껴야해서 그런지 최소한의 양념 파절이 여기선 와사비랑만 먹은듯 하다 떠먹을만한것이 있어서 좋았고 초벌된 고기는 요렇게 나온다 밥은 보리밥이라 좋은 어느정도 익고 먹을 준비 일행이 너.. 2019. 8. 7. [인천/구월동] 연탄구이포차 이날은 선배님께서 인천까지 방문해주신날 아마 작년 PO때 경기보다 뛰쳐나가서 갔다온날 사진을 왕창보낸후에 한번 행차하시라 한 후에 방문날 처음 갔을때는 한참 헤멨고 플레이오프 직관날 끝나고 회사사람들을 델고갔더니 어릴때부터 여기와서 술마셨냐 소리를 들었던... 첫방문 정말 17년도였는데 ㅠㅠㅠ 메뉴판은 이러하고 계절마다 제철 해산물이 추가된다 저 메뉴판을 보면 시기를 알수있는...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이자 첨에도 앉았던 자리 기본찬1 기본찬2 기본찬3 기본찬4 기본찬5 기본찬6 기본찬7 이까지만 해도 술 두병은 그냥 마실 안주들.. 사장님도 무척이나 친절하기에 리필은 항상 기본찬 많은거 좋아하는 나로써도 1차에 와도 좋은 곳 이 비쥬얼에 반해 선배님께서 방문하신 생우럭구이 싯간데 이때가 25,00.. 2019. 8. 7. [인천/연수역] 원조닭똥집&이조빈대떡 지나다니면서 오래있던건 알고있었지만 방문은 이번이 처음인 정면샷은 도저히 찍기가 어렵다 간판에는 원조닭똥집·닭내장·닭갈비 전문인데 지도검색하면 그냥 원조닭똥집이라고 뜸.. 화장실이 밖인건 밖인데 그앞이 담배피는분들이 많아서 갔다오면 담배냄새가... 모듬메뉴가 너무 먹고싶었지만 일행이 똥집도 안좋아하고 내장은 첨봤다고 거부감을 느끼길래 이까지와서 닭갈비 주문 ㅠ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나온 닭갈비小 떡이랑 야채가 많아서 그런지 양은 많진않다 생각보다는 단촐한 한상차림 기본찬도 손이 많이가지는 않는다 생각보다 맵지가 않아서 안주로 쫌씩 먹었다 다 익고나면 색이 약간 중화되는 정도 닭이랑 떡을 금방골라먹고 쫄면사리 추가 모질라서 볶음밥도 추가 볶음밥은 역시 진리... 하지만 다음에 온다면 무조건 모듬으로 주.. 2019. 8. 6. [경기/소사역] 장가네숯불갈비&놀부빈대떡 가보고싶던 전집이 소사에 있기때문에 1차도 소사에서 해결했어야는데 돼지갈비가 땡기던 날 그냥 지도에서 검색해서 무작정 찾아간 곳 나오면서 찍느라 흔들흔들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돼지갈비 1인분에 12,000원이었나... 점심에 정식으로 먹기좋은 메뉴들이 많았었다 그냥 진짜갈비 아니고 붙인갈비? 양념만 맛나면 이것도 잘만 먹는다 기본차림상이 이것저것 나오는데를 선호해서 이런 게장이라도 갑각류는 환장.. 집에선 잘안먹는것들도 기본찬이면 리필은 필수고 쌈싸먹다 한개씩 집어먹었던 기억은 잘안난다... 예전처럼 열심히 하는 포스팅도 아니면서 왤케 밀려대는지 모르겠군 쌈싸먹고 싶어서 갈비가 땡기는건가..? 특이하게 검은깬지 뭔지에 버무려져있던 오이고추 우거지국 같은게 엄청 큰 뚝배기에 나왔는데 맛도 괜찮았으나 2차를 .. 2019. 8. 6. [ 서울/충무로 ] 사랑방칼국수 6년전 충무로에서 근무하면서 한번쯤은 가겠거니 했던 곳 작년 겨울 명동에 갈일이 있어서 들러봤다 가는길내내 그때 일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여 신났지만... 그만큼 욕도 한바가지하면서 찾아간 외관이야 당연히 내가 너무 좋아할만한 그런 곳 흥분을 가라앉히고 정면샷도 찍었다 주말이었던지라 사람이 꽤나 많아서 빌지만 원래 2인이 오면 저렇게 주문을 해선지 표시가 되어있지만 일행이 입이 짧은 관계로 백반하나랑 칼국수+달걀 기본찬은 별거없다 파랑 양파만 먹은기억이... 일단 백반한상이 차려진다 닭반마리랑 곰탕국물 그리고 뒤에 밥이 한공기 나온다 숟가락 모양 제각각인거 좋음 ㅋㅋㅋ 국물에도 간이 되어있어서 그냥 떠먹기 좋았다 밥은 바로 담아주는걸 봐서는 많이달래면 많이 주시는듯 닭반마리에 마늘이 묻어나온다 부드럽게 떨.. 2019. 8. 6. 대만 부모님 환갑여행 나는 물주만 계획은 동생이 알아서 환전도 무슨 마이뱅크라는데 난 시대에 뒤떨어졌나 은행이 아니라니 불안 시작부터 ㄷㄷ 2019. 5. 10.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