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에서는 항상 있었던 주안뒷역의 순대국집
올해서야 처음으로 방문해보다.
작디작은곳이지만 항상 사람이 많았기에 궁금했던
메뉴는 요러요러 하다
보쌈도 괜찮다하던데 그냥 순대국 2개 주문
나름 오픈주방
전형적인 순대국집 기본세팅
배추김치가 맛이 더 괜찮았던거같은
보통 순대국집서는 깍두기를 더 많이 먹는 편인데도
양파대신 마늘인데 상태는 좋았으나 안먹게되던
소금통과
들깻가루통에 따로 숟가락이 없어서 불안했던..
보통 잘 넣어먹진 않지만 더더욱 안넣게 만든
그리고 등장한 순대국
8888888
밥상태는 그냥..
이렇게 한상
보통 깔끔한 국물에는 청량고추 다진것만 넣어먹는걸
선호하지만 여기선 넣을 수 밖에 없었던..
영업시간이 거울에 일요일은 휴무
말은 이래놓고 순대국은 다먹었네
2차가려고 나와서 찍은 사진
2차는 야들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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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항상 바글바글해서 한번은 방문하려고 했던 곳
기억은 잘안나지만 싹싹먹은걸 보니 나쁘진 않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