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로 1차하고 2차로 넘어간곳
나오면서 찍은사진 위치찾기 애매한곳에 있다
카카오맵 켜놓고 찾는데도 몇번 뺑뺑한
조명이 참 그래해서 사진 망삘
꼬치류가 주메뉴같은데 굽는거 먹고왔으니
사실 숙주샤브류랑
육류에 있는거 보고온건데 주문은 보통술집서 먹는걸...
병맥주도 꽤나 다양하고
간단 안주류도 괜찮더라
대체로 가격들이 저렴한편
내부 분위기 이러하고
대형은 아니지만 스크린도 있다
화장실도 디게 이쁘게 꾸며놨더라고
내부지만 외부처럼 테라스가 존재한다
그래서 나와서 착석
아주 조명이.. 샤방샤방하다
저자리 앉고싶었는데 누가 먼저 차지했기에
다먹고 나올때쯤 찍은사진
오랫만에 먹으니까 요거 맛나더라
집앞 버스정류장에 뻥튀기사장님 오시면 사다놔야지
맥주종류가 다양해도 후레쉬
간단 안주류에서 주문한 치즈스틱(4,900원)
이렇게 한상
한개당 천원꼴 패스트푸드점서 먹는다 생각하면 됨
치킨류도 괜찮다해서 시킨 순살파닭(6,900원)
근데 소스가 너무 쎄서 일행이 먹기 힘들어했던..
파닭은 배달시켜서 파가 눅눅~~~ 해졌을때가 맛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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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안주류가 괜찮더라
다만 분위기가 너무 데이트데이트 이런느낌이라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