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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인천 imax관 느긋하게 굴다가 13시영환데 13시 5분에 입장베놈보다 더 기대했던 영화용아맥 이상한 자리 볼바엔 인천 요자리가 나한텐 짱임급하게 입장해서 캡쳐도 못해놓고 저자리인거 체크몰입감 장난아님 티모시샬라메만 보고있어도 행복역시나 한스짐머 짱임 2는 언제 개봉하려나.... 2021. 10. 30.
[인천/청학동] 자갈마당 드디어 리모델링 한 집으로 이삿짐 옮기는 날 3시반 퇴근하고 정리하는데도 도저히 각이 안나온다...... 엄마옷만해도 1톤은 나올거 같은 양에 정리하다 지쳐서 동생이랑 따로 밥먹으러 나온 길 생고기는 안먹고파서 양념된 고기찾아 나선 곳 어우러기 맞은 편이다 8시도 넘었어서 멀리갈수가 없었네 원래 이 위치가 아니다보니 저렇게 현수막을 해둔건가 한 6~7테이블정도? 인테리어가 주점의 느낌이 ㅋㅋ 사진찍는거 보시고는 사장님이 왜찍냐고.. 저장(..이지)할라고 찍는다니까 이동네는 사진찍으면 불안하다며... 전 사업안해요.ㅋㅋㅋ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한데 양념이 먹고싶었으니 양념갈비 2인분 주문(₩12,000*2) 밖에서 연탄 먼저 갖다주시고 고기 한덩이를 먼저 올려주신다 남은 한덩이 어찌 갈비가 이렇게 네모나게 .. 2021. 10. 30.
[인천/청학동] 어우러기 내기억에 최소 15년은 된듯한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곳 오리로스 먹을땐 여기말고 다른델 가본적이 없다 나는 정말정말 오랫만에 방문이었다 여전히 사람많다 너무 오랫만이라 가물가물한데 좌식테이블은 그대로네 난 누룽지백숙을 먹고싶었다고.... 아니면 반반으로 ㅠㅠㅠ 엄마가 양념고기를 안좋아하시니 이미 로스로 주문을 해둔 안심콜 또는 명부 셀프바에 마늘이 없는데 달라면 주신다 택배가 가능해졌다니... 세상 좋아졌다 유명해졌다 옛날 메뉴판이 보이길래 반가워서 찍어봤다 화장실은 건물에 공용....... 된장박이고추 따로 양념이 아니고 그냥 쌈장에 버무린듯 한개 먹고나선 매워가지고 안먹었다 오이고추 같았는데 부추무침 잘안먹지만 구워먹는건 좋아한다 백김치와 열무김치가 합쳐진듯한 시원한 맛 오리먹다 느끼할때 한개씩 집어먹.. 2021. 10. 30.
[인천/청학동] 꼼장어대구막창 저번에 연탄구이를 먹고 맞은편에 닭알탕이 적혀있길래 고거 먹을 생각에 들떠있었으나 안판다해가지고 급선회... 단칸방에서 아침에 버스타러 나갈때 보이던 곳으로 선택 퇴근길에도 보면서 혼자가서 막창 구워먹을까 고민했던곳 이음카드 네이버페이 모든메뉴 포장가능 요쪽에 두테이블 오른쪽으로 기댈수있는 좌석쪽 네테이블? 메뉴는 요러한.. 전형적인 술먹으러 와야는 곳인데 장어는 뭐든 다 좋지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 숯을... 부탄가스로 해서 붙이는거라 냄새가... 이건 gg였다 컵에 집게 가위 숟가락 젓가락 담아서 내주시고 달걀찜 된장찌개 이 두개는 엄마아빠가 드셔서 손도 못대고 양배추샐러드 엄마가 좋아하지만 드레싱을 싫어하심 부추파절이 야채부침개... 요걸로 안주하는거지 뭐 양파짱아찌를 반찬중에서 제일 많이 먹었다 막.. 2021. 10. 29.
[서울/암사동] 무진장왕뽈때기 이모네서 기거하던 어느 날 퇴근길에 이모가게로 갔다가 같이 퇴근하면서 급 아구찜 먹을까? 여기 맛있어해서 간 곳 암사시장에서 쫌 걸어나와야 있는 곳 점심특선도 좋아보인다 포장을 부탁드렸더니 한잔하시다 주방으로 들어가심 9시반쯤이라 혹시 포장안될까 걱정했는데 해주시더라고 화요일이 쉬는날이라고 해물아구찜小 제일 매운맛으로 달라했다 볶음밥도 2개 이모가 매운걸 워낙 좋아하셔서.. 이모가 사주심 한 20분정도 걸려서 음식받고 이모네와서 한시간뒤에 오픈 양배추+양상추샐러드에 드레싱이 많아서 만족스러웠고 마카로니샐러드 오로지 마요네즈로만 버무린듯한건 오랫만에 먹어본터라 추억의 맛으로 먹었고 해물아구찜을 열었더니 아직도 김이 폴폴 나고있었다 볶음밥 2개 날치알도 들어가있고 그슬린맛도 있고 이모랑 요렇게 한상을 먹는다.. 2021. 10. 28.
[서울/마포역] 모퉁이돼지숯불갈비 이모네서 근신생활한지 2주차... 베놈보고 마포쪽으로 5호선타고 이모네 가기쉽게 할랜거였으나 결과는 망.... 이날의 먹거리는 고기로 고정되어 있었으므로 폭이 좁았다 그나마 괜찮아보이는집으로 골라가기 메뉴는 이러하고 원산지는 요러하다 곱창이 국내산이면 괜찮은거 같은데 오픈하자마자 와기지고 첫손님이라 여기저기 찍어봤다 내부는 넓다 회식공간 느낌 ㅋㅋ 흔들렸네 불판.... 가스였나봐 목살 170g 13,000원 나빠보이지는 않고 삼겹살 170g 13,000원 기름이 약간 많아보이는듯한...... 깻잎짱아찌 묵은지 씻은거 갈치속젓 쌈장인데 색이 흐여멀건 이것저것 섞여있다 폰이 초점도 잘못잡고 색감도 이상해... 영 적응이 어려워 이 묵은지가 구워먹으니 딱좋아서 리필한번함 쌈야채 싱싱했고 무절인거 두부야 언제나.. 2021. 10. 21.
[인천/청학동] 청해(폐업) 아침에 술도 덜깼는데 이날은 무조건 외식을 해야했기에 저녁 뭐먹을까 어디갈까 했는데 엄마아빠가 선택한 곳 그래놓곤 엄만 약속가셔서 아빠랑 둘이서만 방문 이 포스팅하면서 알았는데... 폰바꾸니 화질이 높아져서 카톡으로 사진옮겼다 저장했다 쑈하면서 하고있다 하..... 액정만 안깨졌어도 안바꿨을거야 불편해 엉엉 뭐를 먹을까~~~ 메뉴 보고있었더니 여기서 고르라 하신다 고등어도 생물 행주로 쇼윈도 닦고 계셨어서 행주가 그대로..... 병어랑 매운탕용조기 위에는 구이용 아빠가 병어조림(₩40,000) 먹재서 그걸로 주문 보이는쪽엔 한 7테이블정도? 오픈주방 며느님인지 따님인지 요리는 저분이... 출입명부 적고나서 주식문자 너무와가지고 안심콜이 좋다 죠기 강냉이앞에서 사장님이 뭐 이것저것 손질하신다 술도 칭따오 .. 2021. 10. 18.
CGV 용산 imax관 가운데였지만 원래 왼쪽서 보는걸 선호하는지라 적응안된왼쪽 가에서 본거보다 적응안되가지고 혼났네영화시작 15분전 자리취소된거 겟해서 이자리로 바꿈생각보다... 별로였어... 샹치가 훨씬 낫더만... 2021. 10. 18.
먹는일상(70) 먹는일상69를 올리고 확인하니 뭔가 바꺘네 티스토리 왜 시도때도없이 바뀌는거냐.... 디지털맹한테는 어렵다고 그만 좀 바꾸면 좋겠구만 적응하는거 힘들다고 아오야오 혼밥 칼만두.. 여기 만두는 딱 한개가 적당한데 아숩 편스토랑에서 류수영님이 광어를 초장에 폭폭 먹는걸보고 나도 그렇게 먹고프다 생각하며 신기시장을 갔더니만 이런데가 생겼어!!!! 혼자먹을때 완전 좋은데? 그래서 광어小랑 CU에서 샌드위치 사옴 원래 12,000원인데 오픈기념 10,000원이래서 현금결제 횟집선 죽으로 시작하니까 샌드위치빼고 죽으로 셋팅 딱 내가 원하던 그 막 먹는 광어 그맛이었다 혼자 회먹고플때 애용할예정인데 리모델링 언제끝나...... 홍문육개장에서 육칼 느끼한감이 있으니 후추는 팍팍 반찬중에 오뎅볶음만 쫌 탱글탱글하먄 자주..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