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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味

먹는일상(70)

by 똔마이 2021. 10. 14.

먹는일상69를 올리고 확인하니 뭔가 바꺘네 티스토리
왜 시도때도없이 바뀌는거냐.... 디지털맹한테는 어렵다고
그만 좀 바꾸면 좋겠구만 적응하는거 힘들다고 아오야오

혼밥 칼만두.. 여기 만두는 딱 한개가 적당한데 아숩

편스토랑에서 류수영님이 광어를 초장에 폭폭 먹는걸보고
나도 그렇게 먹고프다 생각하며 신기시장을 갔더니만
이런데가 생겼어!!!! 혼자먹을때 완전 좋은데?

그래서 광어小랑 CU에서 샌드위치 사옴

원래 12,000원인데 오픈기념 10,000원이래서 현금결제

횟집선 죽으로 시작하니까 샌드위치빼고 죽으로 셋팅
딱 내가 원하던 그 막 먹는 광어 그맛이었다
혼자 회먹고플때 애용할예정인데 리모델링 언제끝나......

홍문육개장에서 육칼 느끼한감이 있으니 후추는 팍팍
반찬중에 오뎅볶음만 쫌 탱글탱글하먄 자주가련만......

가마치통닭에서 한마리 요샌 다 못먹는다... 허허....

치킨먹다 배불르면 젤리먹는거 좋아하는데
에브리데이서 3개사면 20%하길래 사온 애벌레 젤리
안좋아하는맛이 뭉티기로 붙어있네 에잇

대창반점 탕수육이 비교되는 루외루의 탕슉......

오늘의 짬뽕은 너무 곤죽이구만

마라탕 재도전 마부마라탕&샹궈 16,000원짜리

분명 여수에선 넘나 맛나게 먹었던 마라탕인데 계속 실패...

혼자 뼈해장국 먹으러 간 날 사진이 잘나오는데 아쉽네...

삼합한 날 묵은지 씻은거는 내입엔 아닌거같다

이날도 혼밥 고명을 면위쪽으로 올려봤다

순대 그냥 분식집서 사다가 서대구운거랑
당일제조식빵이라 후라이만 올려서 먹어도 맛나다

야구보다 뒷목잡고 반기절 상태로 죈 누워만 있다가
입맛없어서 얼음물에 찬밥말아서 오이지랑 한숟갈
혜성이야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진짜.. 하.. 하!!!

신기시장 고려왕족발사다가 일부는 넣어두고
엄마표 닭볶음탕일텐데 왜 닭다리랑 날개가 다 남아있지..?

씻은 묵은지 별론데 아빠가 좋아해서 삼합에 자꾸 요걸....

새로생긴 샌드위치집에서 필리치즈스테이크.........
이게 무려 8,800원 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난다

어이없던 점심을 뒤로하고 최애 순대 오늘은 간빼고 주문

불고기특선.... 함흥냉면인데 왜 그런느낌이 안날까?

엄마표 감자전에 통삼겹돼지김치찜

내 최애 그릇이었는데 깨져가지고... 사로가야는데

감자 그냥 믹서기에 갈라니까 강판에 가신다 팔아픈데
안해본사람은 모를 이 힘들디 힘든 감자전..

김치찜에 메인은 김치지

고기를 최대한 얇게 썰어서 싸먹는데도 김치가 모지란다

감자전은 리필이요~~~

청량고추 때려넣은 수제비... 고기고명이 안보이네

강재준 문방구떡볶이
유튜브 보면서 한번은 먹고보고팠는데 톡딜에 떴길래 구매

코스트코 치킨베이크랑 먹어봤는데 남동공단떡볶이 맛
떡이 쫌 더 말랑말랑했으면 좋겠지만 냉동치고는 뭐....

근데 담날점심 또 떡볶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떡볶이를 옛날처럼 안좋아해선가 이날먹고 질려서....

볶음밥도 안맥히더랔ㅋㅋㅋ 이후로 한달반넘게 안먹은듯

마트에서 소라 만원어치 사다가 삶았는데 씨알이 작다

엄마손순대국에 선지국 먹으러가서 양빼고 선지만 달라함

bhc 포테토킹... 이게 아빠가 시켜준거였네
난 기본이 좋으므로 이것도 그저그런...
스태커와퍼 먹고나니 다른게 씅에 안차네 미챠

깨야 깨야 언제 나타할려니~~~ 집에 얼려뒀던 얼음도 추가

용산가서 꼼장어 먹은 날

꼼...장어.... 맛있...겠다..... 입맛없는데... 맛나겠구룡....

요건 삐뚤이소라 이거보단 참소라가 좋다

찬소세지

지금 날씨엔 이거보다 뜨신거 먹어보고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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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진짜 너무 바쁘고 정신없는데
2주가 지나서야 짬이나네 다 땔치고 떠나고싶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