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1 먹는일상(2022.10._1.) 생각보다 밀린게 별로없어서 금방 포스팅이 끝날거같은 이노므 그림자때매 새해맞이 방청소 싹했다 기름기가 과하게 많다 코스트코 고기는 정말 별루야 고기삶은 육수에 소면도 넣었다 같이 끓여버려서 걸쭉 담날 점심도 면 저녁엔 제육볶음에 탄수화물은 오징어먹물빵 육개장집가서 물냉면 시키는 패기 ㅋ 이땐 양이 한참 줄었을때라 이마저도 다 못먹었다; 하지만 엄마닭발은 기본 세그릇씩은 먹지요 반찬구성 맘에들었던 청국장 7,000원이라 더 맘에 든다 이 아파트 완공되고나서 든 생각은.. 구치소 뷰 누가살지? 근데 사는 사람이 있...... 어휴야 드디어!!! 다시 족발 판매를 시작하셨으나 추워진 날씨로 인해 이때 이후로 찾지않게 됐다ㅠ 원래 나의 사랑 꼬들족 한참 이거만 생각났었는데... 요리 한상을 먹어보는데 날이 추워.. 2023. 1. 9. [인천/석바위시장] 석바위동태찌개김치찌개(1) 이틀 연속 여기로 출근했지만 전날엔 너무 졸린 관계로 점심은 패스하고 잤으나 이날은 해장이 절실하였기에... 분명 간짜장이나 한그릇하리라 마음 먹었으나 이미 발걸음은 시장을 향하고 있었고 그러다 발견한 곳입니다 동태탕을 먹으려고 들어왔으나... 추어탕이 눈에 띄니 ㅠ 점심에 자주 못먹는 메뉴 두가지의 경합입니다 크지는 않고 6테이블정도 있습니다 위쪽 테이블 있는데랑 주방이랑 연결된거 같더라고요 냉장고가 있는지 왔다갔다하시면서 요리하시던 유퀴즈가 하고있길래 티비보려고 자리를 옮겼습니다 반찬은 저 파란통에서 꺼내서 담아주시더라고요 1인상이라 긍가 쪼매만 담겨있는찬이 맘에 듭니다 김치들의 맛은 오묘.. 하더라고요 경상도 김치맛? 고추도 시중에서 파는 달다리한맛이 아니었습니다 직접 삭히신건지 미역줄기도 본엿의 .. 2023. 1. 7. 먹는일상(2022.9.~10.) 새해 첫날 일출 보려했으나 5시반에 자느라 포기하고 떡국만 겨우 아빠 끓여드리고 난 떡국 먹지도 못했...ㅠ 인제 천원 올라서 다른 메뉴랑 가격이 비슷해짐... 롯데리아 새우버거 티몬에서 쿠폰산거 사용하고 엄마표 닭볶음탕에 저번에 만들고 망했던 망한건 아니지만 원조 이모표 닭조림 역시나 맛이 좋으다 원래도 국물을 좋아하지만 요샌 더더욱 888이 좋다 역대급 경기였던 그날 다봤으면... 작년 시즌 흑 ㅠ 오들거림을 견뎌내고 엄마한테 계란탕 끓여달라함 롱패딩을 입고가도 모지랄판에... 그랬으면 다봤겠지 아빠가 병원가신날 파리크라상에서 치즈바게트를 사오랬더니 저 큰걸 4개를 사오심... 반개 잘라져있는거를 4개 사오랜거였는데 갓 나온거라 못썬다한걸 저대로 근데 사실 먹으면 그자리에서 하나 다먹을수도 있다 ㅎ .. 2023. 1. 3. 먹는일상(2022.9._2) 새해 첫 포스팅. 결국 작년 포스팅은 다 못끝낸걸로 ㅠ 신기시장서 사온 칠게무침이랑 이모표 멸치볶음 엄마표 진미채에 도라지 고사리 고춧잎 고구마순 나물들 달걀샐러드는 동생 싸줄용으로 만들어서 나도 먹기 쪼사느라 고생했구만 상했다고 고대로 집에 가져옴..... 또 가고싶은 교대 미슌의 탄탄면 종종 생각납니다 신기사장서 사온 순대랑 튀김 그나마 떡볶이가 젤 괜찮은 그곳에서 사온 순대 앞에 손님들이 원체... ㅈㅅ이라 하소연하시더니 많이주심 저때도 빠순이였나 이런거까지 찍어놨었네...ㅎ 혼밥의 수제비 홍새우 넣기전으로 돌아가주세요... 아빠 밥 차려드린 날 있는거 차린거긴한데 냉동갈비탕 있던거 뎁히고 갈치 젤두꺼운거 굽고 어울릴만한 반찬에 파만 썰어서 낸 날 냉동 갈비탕이 들어와서 나까지 먹은 날 역시나 난 .. 2023. 1. 1. 먹는일상(2022.9._1) 부산여행으로 스타트 여기까진 부산포스팅에 다 해놨으니 간략하게 사진만 집에와선 엄마가 동생네 온다고 재워둔 la갈비 남은거랑 대하먹고 남았던거 머리랑 한마리 해가지고 저녁 냠 닭손질하고 가슴살 냥이줄거빼놓고 남은거에 라면 끓이기 남은 대하 나는 그냥 찜으로 먹기 우리 소식좌들과 함께♡ 요것도 남은거 처리하는용으로 9월이지만 냉면이 땡겨서 먹었는데 여긴 양이 너무 많아... 요건 엄마가 남은거 언넝 먹어라해서 비빔밥 고추장 안넣을라다 살짝 매콤한게 땡겨서 편차가 가끔 있는집 다닌지 1년간은 무조건 호였었음... 네이버 우리동네 카페글에서 봤던 처갓집 트럭이 퇴근길에 뙇 보이길래 바로 줄서봤다 혼자먹으면 슈프림먹었을거같은데 엄마도 드려야하니 요먄큼 내차지 이것도 다 먹진 못했지만...ㅎ 느끼하니까 엄마가 만.. 2022. 12. 30. [인천/구월동] 동인천삼치골&투다리 1차 먹고 2차는 멍게를 원하셔서 구월동&관교동을 휘젓고 다니는데 그 흔한 멍게가 안보이더라고요? 멍게철은 봄여름이었나봅니다 그래서 선택한곳인데 들어갈때부터 불안불안... 왼쪽에 보이는곳이 화장실입니다 저거 탐나더라고요... 추천메뉴가 좋긴한데 배부르니 단품을 주문해봅니다 오늘의 추천 메뉴에서 생굴은 30,000원이라더군요 ㄷㄷ 단출한 기본상입니다 그나마 볶음김치가 있어서 한잔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상 자취하면 자주 못먹는다는 생선을 먹네요 저희 집엔 생선이 항상 있지만... 자취생 배려해줘얍니다 구운거보단 튀기듯한 느낌이라 엄청 촉촉하진 않네요 대신 머리는 통째로들고 와작와작 씹어먹을수 있습니다 다만 원시인같이 쳐다보는 눈빛은 모른체 해야는... 사장님 가족분들이 모임을 하면서 한잔하시는거같길래 .. 2022. 12. 28.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