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0 [경기/부천역] 우리집 포장마차 2017년 1월 선배님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 감사하게도 부천까지 와주셨다 소신여객 뒤에 위치한 포장마차촌 이방문땐 외관을 못찍어서 8월에 재방문했을때 찍은 메뉴판은 이렇고 조개탕이랑 소라 주문 야외에 네 테이블정도 안쪽은 기억이 안난다 기본찬은 오뎅국물에 연두부 제일 좋아하는 연두부 선배님 나이를 잊고 있었네... 생수 먹기싫어서 편의점에서 사온 헛개수 오뎅국물에 한잔하고 있으니 금방나온 추운 날씨에 딱이었던 칼칼해서 더 좋았다 포장마차에서 먹는 소라는 언제나 좋지만 서비스로 나온 후라이가 정말 술먹다 먹으니 꿀맛이었다 추가로 시켰던 낙지볶음? 소면까지 비벼서 마무리 5병으로 나름 오픈주방에서 요리하시는 친절하신 사장님 ㅎㅎ 이후 8월에 재방문했을때 근데 뭐먹었는지 모르겠네 ------------.. 2018. 8. 2. [인천/동춘동] 송이네소머리국밥 구운고기보단 삶은고기를 좋아하는지라 그리고 보쌈보단 머릿고기 종류를 좋아해서 눈여겨보다가 선배님 끌고갔던 2016 연말의 기록. 가격이 어마하게 착하다 국내산 한우에 소주가격 ㄷㄷ 8시쯤 방문하였더니 손님은 우리뿐 가게 자체는 큰편이 아니다 수육 小를 주문하고 나온 반찬 수육이 나오고 국물로 딸려 나온다 워낙 좋아하는지라 보자마자 감탄 우거지국도 좋았던걸 보면 다음엔 선지해장국도 시켜보고팠던 머릿고기는 다 좋지만 이 부위가 가장 좋고 선배님은 우설을 좋아하시길래 사진만 찍고 다 양보 이 부위는 술안주에 좋고 부추에도 한입 술이 취한건가 사진을 왜 이따구로 술먹다보니 부족해서 시킨 소머리국밥 보통 우거지국도 리필 국밥에 반주해도 모지라지 않을 양 나오면서 찍었더니 흐리멍텅... 그리고 올해 3월에 다시 방.. 2018. 8. 2. 그동안의 먹은 기록(22) 드디어 넘어온 2017년 포스팅 2018년이 반이 넘게 지났는데 다음달까지 부지런히 해야지 2017년 첫 요리는 폭립이랑 매쉬포테이토 집에서 만들고나면 사먹기가 싫다.. 부산에서 사온 어묵이랑 피자 라볶이라 순대 이때는 내장을 좋아했구만 전기구이통닭 남은거랑 불고기랑 치킨베이크 추울때라 거실에 깔아놓은 전기장판 회사 끝나고 해물탕? 먹은곳 과장님 만취하셔서 힘들었던... 해파리냉채 먹고싶다고 진짜 큰 대야에 한가득 왼쪽에 겨자소스 밥그릇에 만든건데 얼마나 큰건지 가늠한... 도미노에서 반반 주문인제 뭐였지 피자먹고싶다 비엔나 에쎈뽀득? 최애 소세지 씨겨자에 먹어야 맛나요 삼각지 평양집 아마 3대천왕 나오고 얼마뒤라 웨이팅이 어마했던 내장곰탕은 평일엔 낮까지만 한다해서 양이랑 곱창만 주문한 근데 구울때부터.. 2018. 7. 9. 그동안의 먹은 기록(21) 한가로운 일요일이지만 뭔가 정리할게 많고 하지만 하기싫고 베이컨 또띠아 피자도 좋고 새우구이는 마늘을 너무 넣어서 집근처의 횟집 스끼다시가 먹을만한게 나와서 가끔 애용하지만 가격이 착하진 않은 겨울이라 방어 막회는 저렴한 대신에 스끼다시가 거의 없음 그래서 그냥 항상 회로.. 작년에도 고대로 방문했으니 또 예정 그 갈비집이 맘에 들어서 이번엔 소갈비살 먹으러 왜 없어진거니 엉엉 그립다 용산에서 먹은 회정식인지 알았는데 굴포천쪽 횟집이었던듯 처음 생겼을때 방문후로 두번째 방문 육사시미가 괜찮은데 뭉티기 생각날때 대안으로 꼬막을 좋아하셔서 추가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그냥 내가 아무거나 잘먹나 연수동에 우리집포차 연포탕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포차 나중에 주시는 저 빵이 너무 맛있음 결국 포장도 해왔지.. 2018. 7. 8. 그동안의 먹은 기록(20) 폰에서 컴터로 사진을 옮겼는데 날짜별로 정렬이 안되는건 왜일까... 나름 포스팅을 순서로 하고파서 노력중인데 이러다간 뒤죽박죽이 되겠어 한때 유행하면서 생겨났던 육회한연어? 육사시미 연어회 육회세트 누구랑 갔었는지 뭘먹었는지 오락가락 신기시장표일듯 닭은 배달아니면 무조건 신기시장 떡볶이는 맨날 밍숭맹숭해 닭윙 오븐에 굽고 브로콜리스프 남은 김밥은 달걀물 묻히고 닭봉은 오븐말고 팬에 구운거 쭈꾸미데친거 같은데 시기가 이때가 맞나 소는 너무 익혔네 쭈꾸미 남은걸로 볶음을 만든거 같은데 탕이네 탕이야 한식은 어렵다... 제일 좋아하는 해산물은 갑각류 버터에 구운거 같은데 내장 흘러나와서 색이 노르스름한거같네 회사 다닐때 이용하던 식당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는 호였던 이것도 한때 유행한 뭔 빵 달다구리빵 안좋아하.. 2018. 7. 8. 그동안의 먹은 기록(19) 여행 다녀오고 도진 귀차니즘 여행이 순탄치 못했기에 더더욱 까먹기전에 여행 포스팅부터 하고프지만 사진을 아직 못옮겼기에 일상 포스팅부터 빨간모자떡볶이 내 입맛에 가장 잘맞는 원래 트럭에서 장사하시다가 최근에 가게 얻어서 옮기셨는데 맛이 변한거 같기도 하고.. 마트에서 우삼겹이랑 낙지 세일한날 낙지가 싱싱하진 않아서 데치고 우삽겹은 후추로만 간해서 불닭볶음면이랑 16년도 가을이려나..? 호래기인지 꼴뚜기인지 같은건지 새우가격은 기억 안나지만 호래기는 5,000원 어치 였던게 기억난다 2차는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칼국수랑 생선구이 소래는 맛보다는 그냥 분위기... 제일 만만한게 그라탕? 그라탕이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스파게티 만들고 치즈올려서 먹기 베이글에 뭘 올린건지 모르겠네 낙지랑 우삼겹볶아서 싸먹은건.. 2018. 7. 8.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