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美味

그동안의 먹은 기록(19)

by 똔마이 2018. 7. 8.

여행 다녀오고 도진 귀차니즘
여행이 순탄치 못했기에 더더욱
까먹기전에 여행 포스팅부터 하고프지만
사진을 아직 못옮겼기에 일상 포스팅부터

빨간모자떡볶이
내 입맛에 가장 잘맞는 원래 트럭에서 장사하시다가
최근에 가게 얻어서 옮기셨는데 맛이 변한거 같기도 하고..

마트에서 우삼겹이랑 낙지 세일한날
낙지가 싱싱하진 않아서 데치고
우삽겹은 후추로만 간해서 불닭볶음면이랑

16년도 가을이려나..?
호래기인지 꼴뚜기인지 같은건지

새우가격은 기억 안나지만
호래기는 5,000원 어치 였던게 기억난다

2차는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칼국수랑 생선구이
소래는 맛보다는 그냥 분위기...

제일 만만한게 그라탕?
그라탕이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스파게티 만들고 치즈올려서 먹기

베이글에 뭘 올린건지 모르겠네
낙지랑 우삼겹볶아서 싸먹은건가..

부천역앞에 소세지야에서 사온 핫도그랑
그냥 간단하게 만든 크림스파게티?

집 근처에 소막창 먹으러

대만 다녀온 친구가 사온거 준대서
그냥 간단하게 생선구이에 한잔

혼자일때 먹는 피자는 59피자
요즘은 피클은 개선됐는데 갈릭소스은 여전히...

심원고 근처의 숯불닭갈비집 괜찮은곳인데... ㅎㅎ

이마트에서 마감세일 빵 두팩에 5,000원
신기시장 족발까지

집근처의 포장마차에서 닭도리탕
푸짐하고 맛도 괜찮았어

저 치킨은 어디꺼였는지 모르겠지만

가끔 프랜차이즈 순대도 먹고

감바스처럼 해먹는다고 뚝배기에
빵은 없어서 베이글 굽고 남은 치킨도 처리할겸

갈낙찜... 떡도 넣었네

마카로니를 무슨 소스에 한거지?

호미불닭발에서 통닭발이랑 신기시장 닭강정

이마트 연어초밥은 언제나 좋아
생와사비도 곁들이고
마감세일할때 사온 소고기도 굽고

----------------------------------

여름이면 식욕이 떨어져야하는데 나는 식욕이 돌아왔다
이걸 어쩌면 좋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