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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味

그동안의 먹은 기록(22)

by 똔마이 2018. 7. 9.

드디어 넘어온 2017년 포스팅
2018년이 반이 넘게 지났는데
다음달까지 부지런히 해야지

2017년 첫 요리는 폭립이랑 매쉬포테이토
집에서 만들고나면 사먹기가 싫다..

부산에서 사온 어묵이랑 피자

라볶이라 순대 이때는 내장을 좋아했구만

전기구이통닭 남은거랑 불고기랑 치킨베이크
추울때라 거실에 깔아놓은 전기장판

회사 끝나고 해물탕? 먹은곳
과장님 만취하셔서 힘들었던...

해파리냉채 먹고싶다고 진짜 큰 대야에 한가득
왼쪽에 겨자소스 밥그릇에 만든건데
얼마나 큰건지 가늠한...

도미노에서 반반 주문인제 뭐였지 피자먹고싶다

비엔나 에쎈뽀득? 최애 소세지
씨겨자에 먹어야 맛나요

삼각지 평양집
아마 3대천왕 나오고 얼마뒤라 웨이팅이 어마했던

내장곰탕은 평일엔 낮까지만 한다해서
양이랑 곱창만 주문한

근데 구울때부터 저렇게 그을음이 묻어나고
역시 나는 방송 나온데랑은 안맞아....

그나마 곱은 괜찮았던듯

2차는 용문 소세지하우스

찬모듬소세지 맛있지...
지금 먹으러가면 딱 좋겠구만

신도림에서 먹었던 족발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새우소금에 살짝 굽고
쭈꾸미로 라면 끓였는데 먹물터져서....

메추리알튀김에 쭈꾸미다리도 튀기고
오른쪽은 목살 스테이크인가요...

가리비찜인데 접시에 다 안담겨서
두개씩 올리고 먹을땐 내장떼고 비빔만두랑 같이

새우는 정말 자주 먹는구나...
소갈비찜은 내가 했나보다
엄마는 야채 그냥 깍둑썰기로 넣으시니

신기시장 할매족발 앞다리랑 미니족발 하나씩
그래도 다 먹을수 있을만큼 좋은

이거 진짜 뭔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난다

이때 산낙지는 선도가 괜찮았고
퀘사디아 보니깐 생각났다
위에 있는 재료가 퀘사디아 안에 들어간거네

봄동겉절이에 단호박베이컨말이
남았던 족발이랑 왼쪽 아래는 뭐지...

소 반마리 세트였던거 같은데

호미불닭발에서 무뼈닭발이랑 닭똥집 튀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