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0 The Ade 정말 급 결정한 술김에 보자마자 예매를 하고 어쿠스틱콜라보에서 이름을 바꾼 The Ade 콘서트 수익의 일부를 초록우산에 기부한단다 아직 시작전이지만 기대만빵 미용실까지 다녀왔으면 완벽했을텐데 너무 좋았던 기대이상으로 2018. 9. 21. 그동안의 먹은 기록(24) 이포스팅까지 하면 전 핸드폰의 기록은 드디어 끝난다 그리고 먹는 일상이 더욱더 늘어날 예정... 칼퇴하고 송내역으로 도리엔이었나 메로구이도 시키고 2차에선 선배님도 합류 이마트에서 가리비 마감세일하는거 닭봉은 오븐에 굽고 가리비는 찜 어디 치킨인가요... 신기시장 족발에 블루베리요거트는 무슨조합 신중동 청춘회관에서 연포탕이랑 멍게 2차는 신중동 근처에 어느 펍 엄마아빠가 포장해다주신 물회 코스트코 갔다가 베이크랑 초밥 남은거 이날은 일본다녀온날 일본음식에 적응못하고 오자마자 무뼈닭발에 일본에서 사온 자완무시랑 편의점 샌드위치 부천대 근처의 족발집 회사사람들이랑 사진찍을때 이런거 하지말라구.... 오랫만에 김피탕이 땡겨서 비슷한맛을 내긴 했기에 신기시장에서 튀김이랑 만두도 사다먹고 엄마표 닭발은 제일 좋아.. 2018. 8. 3. 그동안의 먹은 기록(23) 이 포스팅을 하려고 사진정리를 하는데 2017.2~6. 까지의 사진이 없다 카메라 망가진후론 계속 폰으로만 찍었는데 7월에 폰 바꾸면서 뭐 잘못됐나보다 후... 회사 끝나고 회식겸이었나 어딘지는 기억이 안난다 1월이라 굴그라탕에 굴샌드위치 3주만에 재방문한 부산 선배님과 동행했기에 갈수있었던 연화리 설연휴라 연곳이 거의 없었지만 나름 야외 분위기 났던 곳 또 토요코인에서 잤기에 근데 이번엔 해운대 토요코인 그래서 부잣집밀면은 못가고 근처에 그나마 내스타일일곳으로 버스타고 이동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유명한곳.. 부잣집밀면이 그리운맛 KTX 타기전에 뚱보집에서 록빈2조각, 보쌈小, 쭈꾸미구이에 거하게 먹고 기차에서 딥슬립한... 그 이후로 7월로 점프 ㅠㅠㅠ 용문시장에 위치한 봉평메밀 사진이 한장 더있는데 .. 2018. 8. 3. [부산/부전시장] 부잣집밀면(1) 2017년 초 부산여행 마지막 토요코인 서면에서 투숙하였기에 간단하게 해장을 하고 본격적인 해장하러 부전시장안에 위치한 밀면집 꽤 큰데 이때는 아직 숙취의 여파로 인해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다... 물밀면(\3,000) 주문 온육수로 일단 해장해주시고 물밀면이 나왔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작년말에 다시 방문해서 곱빼기 먹었을땐 진짜 죽는줄 알았다 ㅎㅎㅎ 무김치 하나면 다른건 필요없고 숙취가 어마했기에 면은 냄길수밖에 없었던... ---------------------------------- 원래가던 밀면집 육수가 너무 달아진후로 대안으로 찾았던 곳 저렴한 가격에 온육수도 있고 양도 많고 육수도 내스타일이라 부산갈때마다 방문하려고 노력하는 아침 9시쯤 방문했더니 영업전이었다는.. ㅜ.ㅜ 부산역으로 가기전 냉채.. 2018. 8. 3. [부산/서면] 문화양곱창&별난씨앗호떡 부산 방문기 두번째 선배님을 만나기 위해 서면으로 물론 먹고싶은건 내맘대로 선정 외관은 못찍어서 로드뷰 대신 제일 안쪽으로 자리잡고 겨울이라 그런가 귤을 내어주신 원래 항상 과일을 내주시는거 같더라 부산에 왔으니깐 아마도 모듬 3인분 주문했던듯 기본이 그럼 왼쪽 위부터 대창 감자 염통 오른쪽 위부터 양 곱창 마늘 이 양념장에 먹어야 맛나 불조절하면서 구워주시는 사장님.. 이모? 대창은 아예 해체해서 구워주시고 버섯도 구워먹고 나머지도 마저 올려서 특이하게 볶음밥을 주문하면 김치에 말아주신다 ------------------------------------ 6년전에 백화양곱창에서 맛나게 먹은 기억으로 하지만 약속은 서면이었기에 방문했던 오히려 백화보다 연기도 덜 나고 괜찮았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씨앗호떡 .. 2018. 8. 2. [부산/부산역] 마가만두(2) 만두를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맛집이라고 찾아다니진 않고 근처에 가게되면 들러보는편 여기는 한 6년전?부터 방문한듯 부산역 건너편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 있다 만두말곤 먹어본게 없다 여러명서 가더라도 만두만 먹을듯.. 군만두랑 찐만두 칭따오 주문 앉으면 바로 내어주시는 찬 젓가락이 정말 맘에 들고 맥주를 주문하니 나온 칭따오 큰병 항상 이거만 마신듯하고 한잔하고 있으면 군만두 먼저 나온다 바삭하니 잘튀겼다 먹다보면 찐만두도 나온다 육즙이 좔좔 흐르는 찐만두 군만두에서 나온 육즙 계랑탕도 서비스로 내어주신다 ----------------------------------- 처음에 맛보고는 진짜 충격이었을 정도라서 그 후론 부산갈때마다 일이 있지 않는 한 꼭 들러서 먹고 오는 만두집 군만두도 물론 좋지만 찐만두.. 2018. 8. 2.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