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04 [부산/수영구청] 이상재본가밀면 여기까지 16년 2월의 기록 밀면이 맛없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밀면을 굉장히 좋아한다 이곳은 부산사시는 선배님께 추천받아 처음 들렸던 곳이 었는데 이날 방문을 기준으로 후에 안간듯.. 언덕에서 내려가는길에 위치한 가격은 적당한 편 동절기였던지라 겨울메뉴도 있었고 하지만 항상 같은 주문 물밀면 곱빼기 그리고 여기는 만두가 맛남 육수를 홀짝홀짝 하고 있다가 매장 내부도 한컷 찍어보고 일행분이 주문하신 회비빔면 난 언제나처럼 물밀면 포스팅하는데 침고이는건 왜일까 속이 튼실한 만두도 3알 곱빼기 아니었으면 5알 먹었을텐데 언제나처럼 다대기는 살짝 빼고 먹는데 이날 먹었을때 육수가 너무나 달다리 해져서 완면은 못하고.. 재방문을 못한듯 ------------------------------------ 지금은 .. 2018. 4. 15. [부산/자갈치시장] 대광양곱창&밀성횟집 이것도 16년 2월의 기록 백화양곱창을 가고싶었으나 이때 TV의 영향이었는지 사람이 많아 차선으로 선택했던거 같은 대광2호로 선택했었나보다 소금구이모듬 한접시 주문 구워먹으면서 떠먹기 좋은 연기때문이라도 꼭 마셔야 한다 들어가면 불이 셋팅되어있고 주문하면 저 아이스박스에서 꺼내서 바로 양념을 해서 주신다 양, 곱창, 대창, 염통의 구성 대창을 빼고 염통과 양을 먼저 불쇼 염통 먼저 먹어주시고 상추재래기 내주신 후 대창이랑 곱창은 팬에 구워서 올려주시는데 몸에 안좋은걸 알면서도 먹게되는 그러고 자갈치시장 건물로 이동 이런곳을 갔었나보다 장어구이小 주문했을때 나오는 밑반찬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1차로 왔어도 좋았을 넉넉한 양 이렇게 한상으로 2차를 곰국같던 뽀얀 장어탕 국물을 내어줘서 떠먹기 ---------.. 2018. 4. 15. [부산/영도] 다미복국 노트북이 생기고 나니 밀렸던 포스팅을 하지만 3년전 이러다보니 사진에 의존해서 그냥 정말 기록용으로만 남겨둬야할듯 이건 16년2월에 방문했던 기록 복지리를 좋아하시는 일행분 복어에 익숙치 않았던 내가 선택한 곳 활복도 있고 복종류는 잘 모른다... 아마도 복어찜小짜리 주문 복어껍질무침 초장에 버무린것만 먹어봤는데 이렇게 무친것이 오히려 나았던 기억 같이 나왔던 반찬 풀치였나... 젓갈류로 추정됨 꽁치 발라내는 솜씨는 여전히 양이 섭섭하지 않았던 기억 전체샷 몸통살 다먹어갈무렵 꼬리부분도 이때는 그 지역에 가면 지역술만 먹을때 지금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마 은복국으로 추정 ---------------------------------- 워낙 먹을걸 좋아하니 사진첩에는 먹거리만 잔뜩 폰사진일지라도 정리 .. 2018. 4. 14. [제주도] 3일차. 일찍 뻗었던터라 또 새벽 기상 8시에 조식을 가져다 주신 인당 2개씩 식빵과 달걀 커피, 귤쥬스, 귤쨈이 들어있다 아주 배부르게 아침을 먹고 오설록으로 향한다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5분정도 기다린후 도착한 멀리서부터 오설록인걸 알만큼 차밭이 넓었던 보정없이 소니폰으로 찍은 녹차밭 밝음으로해서 아이폰으로 찍은 녹차밭 이니스프리에서 팩 산 후 오설록서 꼭 먹어야 한다는 난 그냥 아이스크림이면 됐는데 일행분의 동료가 추천했다는 오프레도랑 롤케이크. 다시 온다면 아이스크림만 두개 먹을듯 784-1버스가 12시30분에 오설록서 출발이길래 오설록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길치인 동행분께서 다른 버스 정류장 인것 같다고 얘기를 듣고 버스정류장에 계셨던 다른분도 이동 784-1버스나 784-2버스 타실분들.. 2018. 4. 14. [제주도] 2일차. 2박3일이지만 실상은 1박2일인 제주여행기 둘쨋날이자 첫쨋날 아침 전날 꼬인 일정에 편의점서도 방에서도 바닥 챔스보면서 밤새고 싶었지만 일행까지 잠못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멍때리기 결국 맨날 일어나는 시간인 5시35분 기상 티비 최대한 작게 틀어놓고 챔스 재방송 시청 8시에 운진항 전화하니 운항에 차질없다하여 9시쯤 호텔에 짐맡기고 걸어가니 15분소요 운진항은 아직도 공사중이기에 증편된 배시간은 폰카이기에 잘 보이지 않고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기에 바로 있는 9시40분배를 끊었더니 13시에 나오는거라길래 그렇게 오래 있을필요는 없는데 증편기간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지라 그냥 선착장으로 가파도행만 바글바글 분명 전날 강풍으로 인해 비행기도 착륙 못했는데 그만큼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도 운행하는걸 보면 청.. 2018. 4. 13. [제주도] 1일차. 4월10일~12일까지 다녀온 따끈한 여행기지만 실상은.. 1박2일이나 다름없던 후후 10일 12시55분 비행기었던 김포공항으로 가는 도중 온 15시로 지연됐다는 문자 그 순간에 멘붕은 시작이었고 운좋게도 비상구좌석을 추가요금없이 (근데 태국서 올땐 추가요금 냈었음.. 같은 이스타인데.. 기준이 뭔지) 롯데 구경 좀 하다가 12시20분에 수속밟고 달갼샌드위치 하나먹고 하지만 콜은 없고 14시5분에 탑승 이때는 그래도 나름 들떴음 미세먼지에 뿌연 서울에서 하늘위로 올라오니 기분도 좋았고 뚜벅이 여행이기에 계획 변경하는데 분명 도착할 시간이 지났는데 제주도 위를 빙빙도는 불안한 비행기 착륙하려 땅에 거의 다왔는데 갑자기 급상승하는 비행기 그리고 안내방송 강풍으로 인하여 착륙하지 못한다는 그러더니 연료가 떨어져.. 2018. 4. 13.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