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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94

[대만/타이베이] 鼎元豆漿&푸홍뉴러우멘&시먼망고빙수 포스팅할 기분이 안나는 이유는 하나 야구 열흘만 맘졸이기 연복쉐프님 유튜브보고 찾아간 곳 어중간한 시간인데도 사람많아서 잠시 방황하고 진열대서 빵종류는 고를수 있어서 선택하고 사실 만두... 먹고싶었는데 ㅠ 친구가 아침부터 뭔 만두녜서 콩물 따땃한거 먹었는데 여기에 따로 시킨 저 긴빵이 들어있어서 따로 주문안해도 될듯 그리고 콩물 안먹는다는 친구의 반전; 나만 맛나게 잘먹은듯한 아침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점심엔 우육면 먹으러 딱 먹을걸 정하고 다닌게 아닌지라 호텔 주변에 가까운 우육면 지도로 찾아봐서 방문한 곳 만드는데에 메뉴만 쓰여있지만 뭔말인지는 모르고 벽면 메뉴판도 모름 테이블은 만석이다 식사시간 아닌데 다행히 한국어 메뉴판을 주신다 식초? 간장? 소기름으로 만든 매운양념? 내장 들.. 2024. 7. 23.
[대만/타이베이] 진천미 대만에서 유명한 식당 중 한손가락안에 꼽히는데지 않을까 가족끼리 왔을때 어마무시한 웨이팅을 땡볕에서 했던 곳 예약도 되나보다 콜키지도 되고 외부음식도 되네 6월 휴무일자를 7월돼서 올리는 패기 브레이크타임이 긴편 브레이크타임 30분전쯤 방문해서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 저번 방문때도 원형테이블에 앉았던거 같은데 저 안쪽이었나 전에보다 한결 깔끔해진 메뉴판 먹고싶던건 냉채륜데 친구는 냉채류 안땡겨하길래 일단 반찬으로 무조건 시키는 오이무침 주문하고 더운날씨에 쫌 걸었다고 바로 맥주(100TWD)로 시작 뭔가 부족해보이는 한상이다 대만서 첫끼였는데ㅠ 한국서 못먹는거 위주로 먹고팠는데 친구가 이게 땡긴대서.. 양꼬치집가면 자주볼수있는 메뉴 어향육슬? 느낌 근데 케찹이 들어간 달달하고 간이 쎄서 밥이랑 같이먹고 계.. 2024. 7. 12.
[대만] 체어맨호텔&족체양생관 여행기에서 따로 남겨두려한 호텔이랑 두번 방문한 마사지샵 타이베이메인역 근처에 잡아얀다길래 진짜 부랴부랴 알아본 곳 택시기사님한테 이 주소 보여주면서 델다달라했었다 아고다서 한참 찾을때 트윈룸 없다가 어찌저찌 겟했다 체크인시간 전이라서 로비구경 중 관광명소도 적혀있고 조식세트나 픽업서비스 같은것도 있다 차종류랑 커피 와이파이 무료인데 얼음이 없어서 물만 마시고 이동했다가 저녁 늦게 체크인하러 다시 왔다 높진 않은 호텔이고 5층에 위치한 좁은 복도긴한데 방은 그렇게 좁지않다 대신 방음은...; 트윈룸 있는 호텔들이 많지도 않거니와 금방 매진되기때매 구하느라 새로고침을 몇번이나 했는지 몰겠다 카페트 바닥아니고 마룻바닥인것도 합격 청소도 맨날 해줬다 이케아컵에 포트도 깨끗해보이지만 먹진않았고 드라이기가 화장실.. 2024. 7. 5.
[대만/타이베이] 3~4일차 여행기를 후딱 끝냈어야는데 벌써 한달이 다되어간다 비 예보가 있던 날 박물관 가기로해서 점심먹고 출발하기로 시먼딩은 한자만 아니면 진짜 명동같은 분위기 무한리필훠궈를 점심부터 먹은게 너무 아쉬울뿐 ㅠ 시먼역에서 260번인가 버스타고 중간에 R30번으로 환승해서 갈라는데 환승이 안되고 그냥 요금 찍힌 이유는 미스터리... 박물관 입장료는 350대만달러 오디오가이드는 150대만달러 이런저런 전시품이 있는데 색이 참 또렷하네 싶더라니 역시나 복원품이었나보다 쫌 더 길게 관람했음 좋았을텐데 대부분 한자 영어 일본어인데 여기에만 유일하게 있던 한글 여기까진 그냥 박물관인데 친구가 원하던건 이 다음부터다 옥배추를 아냐길래 그게 뭔데 해서 급 결정된 박물관 행 하지만 오늘은 전시가 안돼있고 어디 나가있다더라 같이 유.. 2024. 7. 4.
[대만/타이베이] 2일차 친구와 라이프스타일이 많이 다르지만 여행에선 맞춰야하니 아침먹으러 연복아자씨 유튜브에 나온곳가고 바로 옆이 중정기념당이라 슬렁슬렁 걸어가는데 땡볕 분명 비온다그래서 일정 이렇게 잡아놨구만 무슨일...? 19년도에 저기 올라가는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라 교대식 안봤는데 지금보니 그닥 안높아보이네 제복이 흰색으로 바뀌었던데 보고올걸 그랬나보다 2019년도에 가족이랑 왔을땐 진짜 사람 바글바글했는데 10시정도에 가서 그런가 이렇게 휑할수가 없다 조감도는 조명때매... 잘찍히질 않네; 기념품샵에서 사고프던게 있었는데 돈관리를 내가 안해서 이것저것 못사온게 쫌 아쉽구로 친구가 요건 사가야한다길래 나도 선물용으로 살라고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많이방문하는지 한글 안내문과 직원분도 몇개 두개? 봉투값 따로 이런말 다하심.. 2024. 6. 26.
[대만/타이베이] 1일차 일때매 돌거같아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지난주 금요일에 급작스럽게 떠난 여행 최종선택은 어쩌다보니 대만 5시반에 기상 아빠찬스로 송도에서 친구태우고 6시15분에 도착했는데 널널하게 왔다 생각했구만 사람 뭐이리 많지...?8시20분 출발이었는데... 뱅기표에 있는 사람은 누구니아빠가 병원안가니 파리크라상 갈일이 없는데 공항에 있어서 샌드위치 두개랑 커피 한잔했더니 저 가격 무슨일이야뱅기에서 내내 자기도 했고 친구가 창측이라 사진도 없고내려선 e게이트 해둔거로 나와서 친구 기다리기전에 왔던 공항이랑 다른곳인듯 하다 쫌 더 오래된듯한 수화물벨트 옆쪽에 샤워실 있어서 좋은거같군인터파크서 비행기 예약해서 유심카드 줬는데 여권인식 안돼서 몇십번을 시도... 핀다이렉튼가 뭐시긴가 시작부터 열남여행지를 대만으로 선택한 이.. 2024.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