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에서 따로 남겨두려한 호텔이랑 두번 방문한 마사지샵
타이베이메인역 근처에 잡아얀다길래 진짜 부랴부랴 알아본 곳
택시기사님한테 이 주소 보여주면서 델다달라했었다
아고다서 한참 찾을때 트윈룸 없다가 어찌저찌 겟했다
체크인시간 전이라서 로비구경 중 관광명소도 적혀있고
조식세트나 픽업서비스 같은것도 있다
차종류랑
커피 와이파이 무료인데 얼음이 없어서 물만 마시고 이동했다가 저녁 늦게 체크인하러 다시 왔다
높진 않은 호텔이고 5층에 위치한
좁은 복도긴한데 방은 그렇게 좁지않다 대신 방음은...;
트윈룸 있는 호텔들이 많지도 않거니와 금방 매진되기때매
구하느라 새로고침을 몇번이나 했는지 몰겠다
카페트 바닥아니고 마룻바닥인것도 합격 청소도 맨날 해줬다
이케아컵에 포트도 깨끗해보이지만 먹진않았고
드라이기가 화장실에도 있고 밖에도 있다 비누랑 그런거 없길래 원래 없는갑다했는데 여기있었지만 가져간게 있어서 쓰진않았고 슬리퍼는 있는동안 내내 잘썼다
친구는 여행가면 마사지를 꼭 받아야한대서 호텔옆에 방문
3군덴가 몰려있는데 여기가 젤 나은거같대서 입장했더니 대기
첫방문날은 두번째꺼 발마사지+스파발오일 했다
두번째 방문날은 밖에 붙어있는거 말고 이것저것 보여주심
난 사실 전신마사지 하고싶었...ㅠ 이왕할거면 전신이 좋은데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다
사장님이 한국어 일본어 다 잘하셔서 맞춤으로 꺼내주신건지
카운터는 요러하고 첫날엔 기본 발마사지해서 현금냈는데
둘쨋날엔 카드로 해줬다 약간은 떨떠름..하게 ㅋ
저런것도 있지만 친구나 나나 대놓고 말못하는 성격...
뭔 가루푼물에 발담궈놓는것도 마사지 시간에 포함;
첫날엔 사람많아서 지하내려가서 했는데 여기도 사람이 많았다
전신마사지는 저기 커튼뒤에서 하는데 막 열어두기도 해서
민망할듯 싶다 안하길 잘한건가...
고급마사지샵은 아니고 글다고 마냥 저렴한건 아닌데
그냥 혹시나 이 근처서 마사지 할생각이면 들러도 괜찮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