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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85

[대만/타이베이] 3~4일차 여행기를 후딱 끝냈어야는데 벌써 한달이 다되어간다 비 예보가 있던 날 박물관 가기로해서 점심먹고 출발하기로 시먼딩은 한자만 아니면 진짜 명동같은 분위기 무한리필훠궈를 점심부터 먹은게 너무 아쉬울뿐 ㅠ 시먼역에서 260번인가 버스타고 중간에 R30번으로 환승해서 갈라는데 환승이 안되고 그냥 요금 찍힌 이유는 미스터리... 박물관 입장료는 350대만달러 오디오가이드는 150대만달러 이런저런 전시품이 있는데 색이 참 또렷하네 싶더라니 역시나 복원품이었나보다 쫌 더 길게 관람했음 좋았을텐데 대부분 한자 영어 일본어인데 여기에만 유일하게 있던 한글 여기까진 그냥 박물관인데 친구가 원하던건 이 다음부터다 옥배추를 아냐길래 그게 뭔데 해서 급 결정된 박물관 행 하지만 오늘은 전시가 안돼있고 어디 나가있다더라 같이 유.. 2024. 7. 4.
[대만/타이베이] 2일차 친구와 라이프스타일이 많이 다르지만 여행에선 맞춰야하니 아침먹으러 연복아자씨 유튜브에 나온곳가고 바로 옆이 중정기념당이라 슬렁슬렁 걸어가는데 땡볕 분명 비온다그래서 일정 이렇게 잡아놨구만 무슨일...? 19년도에 저기 올라가는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라 교대식 안봤는데 지금보니 그닥 안높아보이네 제복이 흰색으로 바뀌었던데 보고올걸 그랬나보다 2019년도에 가족이랑 왔을땐 진짜 사람 바글바글했는데 10시정도에 가서 그런가 이렇게 휑할수가 없다 조감도는 조명때매... 잘찍히질 않네; 기념품샵에서 사고프던게 있었는데 돈관리를 내가 안해서 이것저것 못사온게 쫌 아쉽구로 친구가 요건 사가야한다길래 나도 선물용으로 살라고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많이방문하는지 한글 안내문과 직원분도 몇개 두개? 봉투값 따로 이런말 다하심.. 2024. 6. 26.
[대만/타이베이] 1일차 일때매 돌거같아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지난주 금요일에 급작스럽게 떠난 여행 최종선택은 어쩌다보니 대만 5시반에 기상 아빠찬스로 송도에서 친구태우고 6시15분에 도착했는데 널널하게 왔다 생각했구만 사람 뭐이리 많지...?8시20분 출발이었는데... 뱅기표에 있는 사람은 누구니아빠가 병원안가니 파리크라상 갈일이 없는데 공항에 있어서 샌드위치 두개랑 커피 한잔했더니 저 가격 무슨일이야뱅기에서 내내 자기도 했고 친구가 창측이라 사진도 없고내려선 e게이트 해둔거로 나와서 친구 기다리기전에 왔던 공항이랑 다른곳인듯 하다 쫌 더 오래된듯한 수화물벨트 옆쪽에 샤워실 있어서 좋은거같군인터파크서 비행기 예약해서 유심카드 줬는데 여권인식 안돼서 몇십번을 시도... 핀다이렉튼가 뭐시긴가 시작부터 열남여행지를 대만으로 선택한 이.. 2024. 6. 20.
[일본/도쿄] 워너 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워낙 사진을 많이찍었기에 따로 포스팅할수밖에 없던 곳 동생이 넘나 기대한 해리포터 스튜디오입니다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티켓도 동생이 미리 예매했어요 바로 기념품샵이 있는데 여기서 복장이나 지팡이 같은거 사서 들어가야 안에서 사진찍을맛이 납니다 식당도 해리포터 연회장처럼 비슷하게 만들어놨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신동사까지 한컷씩 해놨네요 각 나라별 포스터 해놔서 구경하는데 자꾸 이동하라고 직원들이 뭐라뭐라합니다 비싼돈내고 간건데 타임으로 예맬받으니 어쩔수없다만 이점은 쪼꼼 아쉽네요 일단 그래도 사진은 다 찍고 이동했습니다 뭔 영상보여주고나서 여길로 들어간후론 자율감상입니다 레번클로 슬리데린 유니폼 기숙사로고 등 후플푸프 그리핀도르 쫌 천천히 구경할걸 그랬나봅니다 사람많은걸 워낙 안좋아하는지라 너무 정신없어.. 2023. 8. 25.
[일본/도쿄] 炭火串焼 風雲(Sumibikushiyaki Fuun Shinjukuten) 드디어 대망의 일본음식점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마지막날 저녁은 꼬치구이로 합니다 맘껏 먹어야죠 기본찬... 톳같이 생겼는데 식감도 글고 맛도 영 별로였네요 일단 맥주(¥410)한잔으로 시작합니다 여기도 메뉴가 워낙많아서 아래에 따로 첨부 일본어 할줄아는 동생덕분에 주문할수있던 꼬치요리 닭꼬치 메뉴판서 6번째인 특선간(¥240)과 5번째 닭똥집 닭똥집(¥220*2)은 2개 주문한거가 따로 나온거고 맨첫번째 메뉴인 닭파(¥260*2) 파파고 번역 이상해요... 8번째 메뉴인 닭목살(¥230*2) 인가 벌써 가물가물합니다 번역기랑 사전 돌려가면서 메뉴랑 가게이름 알아내느라.. 느끼할때마다 집어먹어주면 짭짤하니 좋습니다 은행(¥280) 닭연골(¥230*2) 몇코츠라고 번역돼있는 닭꼬치 메뉴중 밑에서 세번째 입니다.. 2023. 8. 22.
[일본/도쿄] 스시쿠니 전날 소주를 댓병을 먹고나서 담날 아침 일찍... 츠키지시장으로 향합니다 참치도 먹어보고 팠는데 ㅠ 오픈런... 한국이라면 절대 안합니다 웨이팅도 안합니다 카이센동에 우니있는걸 먹을걸 그랬어요 엄청 빨리간건지 다행히 첫타임에 입장할수있었습니다 해장술은 당연히 한잔 해줘야죠 하이볼이랑 사워도 있지만 생맥으로 사실 참치를 그닥 안좋아하는데 생참치는 먹어보고팠네요 초밥종류도 있지만 대부분 덮밥류로 먹더군요 회종류도 있는가봅니다 미리 주문을 받아서 셋팅을 해두는 영업시간이랑 기다리는장소가 적혀있습니다 오픈시간되니 아까 영어로 된 번호표 있는사람은 착석 카운터석에 앉고팠는데 어쩌다보니 4인석에 앉았습니다 날이 쫌 선선했을때 왔으면 굴을 먹어보고싶었네요 대부분 종이에 싸져있네요 요거 모으는 재미도 있을듯 생맥주(¥.. 202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