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外食/인천149

[인천/구월동] 흥성양꼬치 구월점(2) 대만가는 비행기표 결제 후 1일1식하는데 호르몬 영향까지 월화요일이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고 겨우 포스팅 오랫만에 양꼬치 먹으러 저번에 요리만 먹은 곳에 방문 화장실은 저 연두색 간판있는데로 들어가야한다 좌석은 욜케 길게랑 뒤쪽에 5테이블?정도 더있다 소금 굵은고춧가루 쯔란? 메뉴판 3년전보다 확실히 오른 가격 고량주를 먹어볼까 하다가도 2차때매 참게되는... 자동판 정말 편하지만 옛날 감성은 못느끼게되네 일단 10개 싹 다 올려서 꿉기시작 화력이 쎈가보다 금방 익어가는 중 중국식 간장까지 간장 고추기름 다진마늘인가? 꼬치보단 요리류를 좋아하고 그 중에 만두가 최고다 육즙 뽕뽕한 향 쎈 이 만두가 너무 좋디 피 두꺼운 것도 좋아 혼자서 한판 다먹음... 호르몬 영향이었는지 꼬치는 맛만 보는걸로 오버쿡전에.. 2024. 5. 29.
[인천/석바위] 나주면옥 석바위점 월요일이 휴무였는데도 불구하고 올해들어 가장 힘든 한주이번주 15시간 잤더니 결국 코피팡 엔딩 파스 부작용으로피부는 난리 오늘도 아마 날밤새지싶은데 일요일은 어째야니가장 힘들었던 수요일 점심에 입맛도 없길래 냉면먹으러간짜장, 콩국수, 돈까스, 동태탕 이것저것 고민했는데목이 너무 마르기도 했고 후딱 먹고 일하려고 냉면으로 픽본가면장도 수제인데 내입맛에 그냥 그랬던더같은데 불안...땡겨서 원산지도 한컷 찍어보고추가 반찬은 셀픈데 냉면에 반찬은 필요없으니혼밥 좌석도 잘되어있어서 편하게 먹었다반찬이라곤 열무김친데 고춧가루가 안들어간식사 주문이 많아선지 냉면 주문했더니 내어주신 식초랑 겨자 따로 곱빼기가 안적혀있고 사리추가가 2,000원 이길래그게 곱빼기겠거니 주문했더니 온전한 사리 두덩이가;육쌈냉면이라서 간장베.. 2024. 5. 11.
[인천/도화] 곱창가(1)&펀비어킹 범죄도시 개봉하기도 전에 생각해놨던 코스 곱창 아주 오랫만에 먹으러 찜해뒀던 곳 방문 주안역서 걸어왔더니 20분정도 걸린? 내 걸음이면 쫌더 단축됐을듯 대부분 모듬구이 주문하지만 곱창에 집중하려고 곱창만 주문 6테이블정도로 작은 가게여서 일찍 방문한 것도 있다 황금연휴 비소식..... 야구안해서 좋아야하는거니 슬퍼야는거니 곱창으로 배채워보자 싶어서 첨부터 3인분 주문 보통 염통이 서비슨데 여긴 특양을 서비스로 내어주신다 이쁘다 이뻐 3인분이라 넉넉해서 더 이뻐보이나? 부추랑 떡 감자랑 새송이버섯 양파까지 양파모양이 동그랗지 않아서 불판을 덜차지해서 곱창이 더 많아보인다 순두부찌개랑 달걀찜 내주시면서 잘라주시는데 그래서 88끓는 상태가 아닌 잠잠한 찌개와 푹 꺼져버린 달걀찜ㅠ 맛엔 차이가 없지만 뜨거운거 .. 2024. 5. 7.
[인천/구월동] 인천집 동생과 술먹는날엔 동생이 선택하는 곳으로 전에 방문했던 갈매기의꿈 맞은편에 있다 가보고프던 곳이네 원래 이런데선 칠판에 적혀있는거 먹어야 맞는데 스페샬이 7만원 8만원짜리가 있었구만? 우럭구이도 있었으니 저걸 시킬걸 그랬나보다 야구 끝나자마자 방문했더니 널널하다가 나중엔 꽉 찼고 메뉴판 인천특스폐셜(₩80,000) 주문 기본찬을 꽤 양 많이 담아주셔서 부담... 미나리무침인데 상큼하게 무쳐내서 배부른 동생들 내외가 잘먹어서 리필 콩나물무침은 집서 자주먹는 반찬이라 그런가 손이 덜가고 두부랑 볶은김치는 스폐셜에 포함된 메뉴다 메인이 선어회인가보다 동생은 활어 좋아해서 실망하던데 이런데는 당연히 선어지... 수조가 없는걸 회가 나오니 묵은지도 주신다 역시나 양이 ㄷㄷ 병어회를 한마리 통째로 내어주고 나는 거.. 2024. 4. 15.
[인천/석바위] 남원추어탕 외식포스팅을 바로 해야지만 야구때매 밀려버린 큰 대로변에 위치해있어서 간판사진찍기 애매했다 공간에 비해서 테이블수는 적은 편 줌땡겨서 메뉴판 찍어보고 기본이랑 다른 메뉴랑 가격이 큰 차이가 안나서 담엔 우렁추어탕이나 통추어탕 먹어봐야겠다 돌솥밥기계 다른데서 보는데랑 비슷한거같았는데 반찬은 한 테이블 내어줄듯만큼만 세팅해뒀고 기본찬 내어주시는데 부추는 바로 반납했다 산초랑 제피랑 다른거라던데 내 입맛엔 제피가 더 맞는거같다 깍두기도 너무달지않고 시큼해서 추어탕이랑 먹기 딱 좋았고 배추김치는 음식점서 잘안먹는편인데 여기껀 시원하니 괜찮더라 다진마늘도 가득 내어주고 장아찌도 같이 먹기 좋았는데 양이 혼자 온 사람한텐 쫌 많았던듯 오징어젓은 눌은밥이랑 먹을라고 손 안대고 있었다 저건 파버빈인가 집서도 밥할때 가.. 2024. 4. 2.
[인천/구월동] 인생건어물 인천시청점 인제 날이 따땃해지는데 식욕이 부쩍 늘어서 걱정입니다 1차에 끝날줄 알았던 자리가 2차로 이어졌네요 메뉴판 생각보단 많이 넓은홀입니다 벽에도 이런저런 메뉴가 붙어있는데 이미 취했었나봐요 구이류는 앞에 냉동실에서 갖고오면 구워다준답니다 숙취만 아니면 맥주먹고싶네요 요새는 더더욱 ㅠ 코코넛샤베트를 시켰었군요 일주일도 안돼서 가물가물 은행도 구워져 나오고요 요건 메뉴판에 가격이 없어서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계산한게 아니라서... 저는 고르곤졸라를 시켰어요 또띠아에 나옵니다 꿀도 같이나오고 이렇게 한상이었지만 다 냄겨서 포장해왔습니다 2024.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