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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食/인천149

[인천/석바위] 황금동태탕동태찜아구찜섞어찜 지나가다 본 곳인데 생선탕 자주 못먹으니 가보기 연령대가 기본 50대 이상... 위치가 위치인 만큼? 물부터 내어주고 생각보단 오래걸린 서빙시간 솥밥이라 그런지 쫌 걸린지라 사진도 깜빡하고 밥부터 펐네 88끓는걸 가라앉을새도 없이 사진찍고 먹기 바빴다 이리가 들어있어서 좋다 만원이면 들어있어야 맞는듯 두부 한조각과 동태 두조각 콩나물 이리등이 들어있고 살은 뽀얀편 좋은 동태 쓰는가부다 생각보다 매워서 놀랬네 아주매운맛 시켰으면 클날뻔했다 살이랑 같이먹으니 딱 좋은 살짝 딸려온듯한 알 13,000원 내고 알내장탕 먹기는 무리 거의 다먹고 마무리는 솥밥에 조개젓 조합으로 요새 양이 늘어서 그런지 약간 부족하다 싶었지만 맛은 만족 2024. 10. 17.
[인천/도화] 곱창가(2)&어쩌다꼬치 도화cgv간김에 돼지막창 먹으러 재방문한 곳 이번엔 도화역쪽에서 걸어갔더니 이런 뷰 변함없는 메뉴판과 변함없는 영업시간 이벤트 기본찬까지 막창 시켰더니 나온 막장과 콩가루 잘라주시는데 못참고 먼저 자르다 보니 크기가 들쑥날쑥 나중에 내어주는 곱창순두부찌개랑 계란찜 콩가루랑 막장에 찍어먹는데 내입맛은 콩가루 양도 잘구워서 먹는데 역시나 맛나다 달달한건 양념인지? 느끼해질쯤 순두부로 입가심해주고 곱창은 소곱창 달걀찜은 크래미가 들어간거였다 저 하얀게 크래미 2차는 옆에있던 꼬치집으로. 은행파는데 미리 알아뒀기에 꼬치메뉴들이랑 가벼운 안주 위주 내부는 이러하고 화장실은 밖으로 나가서 왼쪽에 위치 케요네즈 나와주면 반갑고 뻥이요가 나오다니 이건 좋군 나도 언젠간 씨원하게 2차를 생맥으로 해보고싶다... A se.. 2024. 10. 16.
[인천/연수동] 청어진동태찜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해서 엄마아빠랑 점심먹고 가기로 메뉴는 결국 나 먹고싶은걸로 ㅋ 리모델링하고 두어번 갔었는데 엄마아빤 진짜 올만의 방문 화요일 휴무에 아침부터 늦게까지 영업하는 편 이런저런 메뉴가 많이 생겼다 엄마는 찜을 원했지만 나나 아빠는 국물파라서 각자 탕 주문하기로 주인이 바뀐거같다고 하는데 나는 잘모르니 그냥 쳐다만.. 밥을 덜어놓고 나니 약간 질은듯한데 식으면서 꼬들해진다 죽 좋아하기에 물 넣고 아빠껀 긁어서 누룽지로 엄마가 드심 두부랑 곤이라고 불리는 이리, 동태 3조각정도가 들었다 살이 뽀얀게 싱싱한거 쓰는가보다 국물도 찐하니 만족스럽고 엄마아빤 골고루 들어간거 드신다며 요걸로 선택 나는 이리만 들어있으면 되니까 동태탕으로 만족한다 미나리랑 콩나물도 갈수록 좋아지.. 2024. 8. 8.
[인천/구월동] 무노 뭘먹을지 못정할땐 우리동네 보면서 뭐있나 구경하다 고른 이것저것 나오는거 좋아하기에 선택해봤다 예약하고 갔는데 자리 세팅 이런거 없고 아무데나 앉으라고 2명이면 다찌석만 되나보다 주말이라 사람많아서 긍가 초간장은 자리마다 있는거 아니고 손님올때마다 돌리는듯 한라산도 있지만 어쩔수없는 나는 참이슬이 약간 말린듯한 느낌의 새조갠데 무침양념은 새콤달콤하니 괜찮았다 리뷰에서 우삼겹말고 다른부위 내어주는거 봤는데 날마다 다른거라니 뭐 운이 안좋았다고 할수밖에 메뉴판에 있는 갈릭새우초밥이랑 육회초밥 육회는 아주 가끔 먹으면 맛이 좋은데 한점이상은 질린다 리뷰에 순두부알탕 봤는데 이번엔 꽃게탕... 물론 맛도 보지않았다 이미 배는 많이 찬상태기때문에 다찌라는게 맨날 구성이 달라지는점이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있.. 2024. 7. 30.
[인천/항동] 해궁수산 동생남편 생일 겸 가족모임 이번에는 외식하기로 진짜 외딴 곳에 있어서 차없이는 도저히 못올거같다 단독 건물인데 공장같이 생겨가지고 여기가 맞나 싶었네 1층은 수조가 있고 2층으로 올라간다 엘레베이터도 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추천메뉴와 원산지 표시판 테이블 간격이 넓은데 뭔가 휑한 느낌 룸이 4갠가 있던거 같은데 창쪽 있는데로 해주셨다 근데 파리가 너무 날라다녀서... 에어컨도 잘안나왔고 메뉴판은 이러하고 대부분 물회나 해물뚝배기를 많이 먹던 예약해놔서 셋팅돼있던 기본 식기류 메뉴까지 주문한줄 알았더니 다 도착해서야 주문 죽부터 나오는데 따뜻하진 않다 보온통에 두는게 아닌가... 동생이 직구했다는 아사히 무알콜 먹어보니 그냥 맥주맛 웩... 동생이 먹고파하던 가리비라 다 양보했다 엄마 아빠 이모 동생네 .. 2024. 6. 11.
[인천/구월동] 짝태&노가리 예술회관점 배가 많이불렀던지라 뺑뺑 돌다가 들어간 곳 체인점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손님 빠진뒤에 찍어본 내부 실물로 메뉴판 옆에 붙어있다 지금 날씨가 야장 느낌으로 먹기 딱 좋은데 화장실도 안에 위치해있다 사실 야구 틀어주는데 갈라고...ㅋ 내 뒤쪽에 있어서 이건 못읽었지... 배안불렀으면 무조건 떡볶이였을테지만 만두한판을 먹은지라 2차도 나는 소주 맥주 한모금 먹고팠지만 여파를 알기에 참고 먹태 생각하고 주문했으나 많이 짜다 한입에 소주 세잔 먹을거같음의 짠맛 하지만 대가리까지 야무지게 뜯어주지 이건 나먹을라고 주문했는데 달다 아주 단짠의 조화가... 과하게 먹긴했네 이러니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당했지 옴메나 드디어 한명씩 복귀롤쎄~ 후라도 쉬면 일요일은 누구? 금요일은 어짜피 무조건 갈거니 고민을 해봐야겠구만 2024.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