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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食/인천151

[인천/동암] 동암잰고기 밀리면 안되니까 외식포스팅 후딱 끝내봅니다 아쿠아맨보고 동암으로 넘어가서 굴찜을 먹으려했으나 5팀정도 기다리는거보고 턴했네요 기다리는건 못해.. 안봐서 모르겠다만 그렇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긴편이네요 맛나다했다길래 온곳입니다 잰거는 양념 안잰거는 생고기인듯해요 200g 기준 기본찬은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을수있습니다 인제 술을 못드신다하여 맥주와 언제나처럼 나는 소주 고기 구워주시는데 맛나게 먹으라고 그런거지만... 계속 왔다갔다하시니까 정신없어서 직접구워먹는걸 선호합니다 길게 잘라주시곤 갈매기살처럼 들들 볶으래요 찌개도 나옵니다 고추장찌개와 된장찌개 그 중간맛? 정말 다 차려진 한상입니다 쌈도 있었죠 첫 점은 앞접시에 놔주십니다 달달한 양념갈비맛이네요 얼추 구워지면 가장자리로 옮겨서 타지않게 먹어줍니다.. 2023. 12. 29.
[인천/부평역] 돼지코회조개구이&투다리 이번주 3일동안 한달치 일을 다한거 같을만큼 바빴네요 외식포스팅은 바로 하려는 편이지만 쫌 밀려서 시작 굴찜을 먹으려했는데 6시 되기도전에 웨이팅이길래 어슬렁 거리다 가보려고 했던곳이 보이길래 입장해봅니다 여기는 아직 여유있었지만 금세 만석 상호명은 조개구인데 횟집메뉴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화장실은 안쪽에 있고 공용이었던거 같습니다 기본찬이 무생채 당근 콩나물국 초장이 땡입니다 원래 기본찬이 잘나오는곳이라 와보고프던던데 물가가 올라서 안나오는건지 구이를 시켜서 그런건지... 치즈랑 키조개는 먼저 올려주시는데 불이 쎄서 금방탑니다 삐뚤이소라 가리비 홍가리비 대합 상합 섭을 올려봅니다 바지락같은 자잘한건 없고 상합 홍가리비 위주에 대합 가리비 섭 전복 삐뚤이소라 구성입니다 키조개는 다 잘려있는데 날개보고 키.. 2023. 12. 7.
[인천/학익동] 목련집 처음갔을때 너무 맘에 들었는데 상사분이 안좋아하셔서... 그래서 혼밥으로 오랫만에 방문해봤습니다 도시락도 판매하고 저녁세트도 판매합니다 원산지표시도 잘보이고 찌개도 재료선택이 가능합니다 잡채 김자반 겉절이 깍뚜기 달걀말이 양배추 무쌈말이는 기본적으로 변동없는 찬인데 잡채랑 김자반은 패스했어요 콩비지 먹으려고 간거였는데 옆테이블서 이걸 주문하길래 먹음직스러워 보이길래 순두부찌개로 선택했네요 이 음식점의 가장 큰 장점은 밥입니다 어찌 이리 찰진지 이동네는 다 퍼석한 느낌의 밥인데 여긴 밥만 먹어도 굿 시판순두부지만 이맛이 그리울때가 종종있죠 기본으로 주문했더니 바지락이고 반숙달걀도 있네요 이건 최근에 먹었던 콩비지입니다 약간 묽은듯한데 맛은 좋습니다 다만 여기는 워낙 손님이 많아서 점심시간 지나고 방문해도 .. 2023. 11. 27.
[인천/송도] 고누집 따끈따끈한 포스팅입니다 네이버 우리동네에서 본곳인데 친구가 가고싶단곳중에 한곳이길래 픽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가게네요 옆에 고깃집들이 많습니다 특선메뉴가 주력이겠지만 굴보쌈을 이주내리 먹은지라 ㅎ 오픈시간이 굉장히 이른 3시에 마감시간도 3시네요? 모형 아니고 실제 간재미 병어 석화 박대입니다 테이블에 메뉴판이 붙어있고 태블릿주문 처음해보는거 같습니다; 늙은인가... 용아맥을 보러갔었으면 먹고싶던 꼬막찜이 있네요 파전이 먹고싶다는 친구의 픽 + 잭다니엘하이볼 꼬막찜대신 저의 픽은 꼬막무침 + 참이슬 테이블이 그리 많진않습니다 7테이블정도? 물은 생수는 아니고 붉은색 무슨 물일까요? 서비스는 좋은거지만 기본찬은 아예 없습니다.. 이것저것 집어먹는걸 좋아하는지라 너무 큰 감점이네요 비도오고해서 막걸리 먹고싶.. 2023. 11. 17.
[인천/석바위] 야래향(2) 일주일에 한번씩 이쪽으로 외근을 나가고있습니다 그래서 두번 방문기를 한번에 몰아 써봅니다 작년 방문 포스팅에 당연히 메뉴판을 찍었는줄 알았는데 요리부 메뉴만 두개 올라가있는거보고 놀래서 수정했네요 두번째 방문때 찍은 메뉴판입니다 전엔 바로 주문해서 ㅋ 식초 간장 고춧가루 수저통이 따로없이 밑반찬 나올때 같이 주십니다 이날은 평소에 먹지않던 간짜장이 너무 땡겨서 주문 면위에 달걀후라이와 무순이 올라가있습니다 후라이도 장위로 올리고 면을 관찰해봅니다 약간 납작해보이던 면발이네요 노란면 잘섞어주고 잠깐 대기합니다 양파 양배추 고기도 튼실하게 들어있습니다 달지않아서 좋았는데 숟가락을 안주시니 퍼먹을 못했네요 완숙도 반숙도 아닌 후라이 호불호가 없을정도입니다 퍼묵하고싶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숟가락 요청을 못드렸.... 2023. 9. 20.
[인천/부평] 본토소곱창(3)&수산어시장 포스팅도 기분이 좋아야 바로바로 나오나봐요 어짜피 다쳐서 못자는거 포스팅이나 해보렵니다 소곱창하면 젤먼저 생각나던곳 오펜하이머보고 갔습니다 나올때 찍은 사진인데 들어갈때 아무도 없어서 의아했던 2년만에 방문한건데 2,000~10,000원씩 올랐네요 뭐 물가인상은 어쩔수 없는거니 일단 곱창 2인분 주문 월요일은 휴무고 원래 제공되던 간천엽은 요청해야합니다 안먹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괜찮은 선택같습니다 반찬은 부추무침에 콩나물 추가된거말곤 고대로네요 초벌되어 나온건 똑같은데 뭔가 예전과 많이 다릅니다 원래 곱창도 가지런히 비슷한 굵기로 나왔는데... 역시나 슬픈예감은 틀리지않네요 속이 텅비어있습니다 ㅠ 염통도 약간의 피맛..?이 느껴져서 더더욱 불안했습니다 곱창도 슬슬 집어먹으라고 하시네요 구워주시는편 꽉찬.. 2023.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