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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食/인천

[인천/도화] 곱창가(1)&펀비어킹

by 똔마이 2024. 5. 7.

범죄도시 개봉하기도 전에 생각해놨던 코스

곱창 아주 오랫만에 먹으러 찜해뒀던 곳 방문 주안역서 걸어왔더니 20분정도 걸린? 내 걸음이면 쫌더 단축됐을듯

대부분 모듬구이 주문하지만 곱창에 집중하려고 곱창만 주문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 휴무 영업시간 13:00~23:00

6테이블정도로 작은 가게여서 일찍 방문한 것도 있다

원산지랑 반찬 담아주는데를 찍어본거

황금연휴 비소식..... 야구안해서 좋아야하는거니 슬퍼야는거니

흑임자양상추샐러드 이 소스 달달해서 맛이 좋다
대파김치 생으로도 먹고 구워도 먹을 수 있는
콩나물무침 새큼하니 느끼할때 먹으면 좋다
오이 고추 양파 장아찌
간장소스 기름장
곱창에 빠질수없는 뭐 어디에나 빠질수 없는 나의 단짝
소곱창(₩24,000*3)

곱창으로 배채워보자 싶어서 첨부터 3인분 주문

보통 염통이 서비슨데 여긴 특양을 서비스로 내어주신다

이쁘다 이뻐 3인분이라 넉넉해서 더 이뻐보이나?

부추랑 떡

감자랑 새송이버섯 양파까지 양파모양이 동그랗지 않아서 불판을 덜차지해서 곱창이 더 많아보인다

이렇게 한상

순두부찌개랑 달걀찜 내주시면서 잘라주시는데

그래서 88끓는 상태가 아닌 잠잠한 찌개와

푹 꺼져버린 달걀찜ㅠ 맛엔 차이가 없지만 뜨거운거 좋아함

곱이 꽉차있다 이거보고 오려고 한건데 꼬순맛은 약간 부족

굽지않은 대파김치랑도 먹고 구운 대파김치랑도 먹고

내사랑 떡도 먹고 양깃머리도 생각보다 맛있네?
담엔 소곱창2에 특양1로 주문해도 될거같다

집서 잘안먹는 버섯도 요런데서 먹으니 맛이 좋다
역시 새송이는 통으로 구워야 맛나는듯

순두부찌개가 알고보니 곱창 들어간거였네 처음 먹자마자 평소 낮에 밖에서 사먹는거보다 맛나다고 느껴졌던 이윤가보다

계획은 돼지막창도 먹는거였는데 생각보다 배불러서 포기
예상에 없던 2차 가기로해서 볶음밥도 패스

소곱창(₩24,000*3)+소주(₩4,000*3)+맥주(₩5,000)
이음카드 충전한다고 했는데 안눌려있어서 다른걸로 결제

뭐먹을까하다 투다리는 이미 지나쳤고 봐뒀던 곳이래서 갔다

한창 롯데vs삼성 경기 틀어줘서 내팀은 졌지만 롯데 응원하면서 재미지게 봤네 ㅋㅋ

메뉴판 구월동서 2차에 여기가서 화채 자주 먹었었는데

아니면 피자메뉴 먹었을텐데 생각보다 곱창이 배불러서

간단하게 먹기로 술을 내쪽에 생맥놔주시길래 바로 치워버림
착각할만하지..ㅋㅋㅋ 하지만 난 맥주를 먹지않는다

먹태(₩15,000)

안주를 가리는편이 아니라서 요거에도 술은 잘만 들어가드만
 

먹태(₩15,000)+소주(₩5,000*2)+생맥주(₩4,800)?

먹태랑 맥주 메뉴판을 안찍어놔서 추측성 예상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