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食/인천149 [인천/청학동] 청해동태생태찌개 이번주내내 의도치않은 휴가를 맞이하여 오랫만에 코스트코 가기전에 점심먹으러 들른 곳 한번 가보자가보자 생각만하다가 드디어 방문 볼테기탕을 먹으러 또 방문하시겠단 아빠 오늘은 생태찌개+돌솥밥에 고니(이리) 추가해서 주문 12시도 안됐는데 손님이 꽤 있었고 먹는 중에도 계속 옴 기본찬은 이러하다 오뎅은 아빠가 다드시고 반대쪽도 같은찬에 시금치만 다른 서비스 도토리전 바로 부친건지 따끈따끈하다 쑥갓인지 미나린지 급하게 먹느라 잘못봤지만 향이 좋았다 김치랑 싸먹어도 좋았음 그리고 나온 생태찌개 3인분 한마리 반정도 양이 들은듯 하다 콩나물과 쑥갓 잔뜩 너무 좋다 슬슬 풀어헤쳐보다가 바글바글 끓기시작하면 먹을 준비하기 두부랑 생태한조각 고니 요정도 덜어놓고 2분있다가 뚜껑 열라던 돌솥밥을 열어본다 약간의 흑미밥 .. 2021. 1. 9. [인천/학익동] 잇다 점심은 대부분 근처내에서만 먹는데 혼자먹을때는 쫌 멀리까지도 슬렁슬렁 나가보는편이다 원래 간판은 다른거였는데 옆에 가게랑 한번에 이어서 깔끔하게 바꿔놨다 예전꺼가 더 어울리긴 했다만.. 영업시간 월~토 11:00~15:00 였네 생각보다 짧다 무인계산기로 계산 메뉴가 쫌 더 있을텐데 저거 잘 못다룸... 이런 글씨보는것만으로도 그립다 그리워.. 테이블이 요래있고 메뉴도 있고 안쪽이랑 바깥쪽 테이블 합해서 9개정도? 한테이블 있던 손님들 나가고나서 찍은거 월남쌈세트로 주문 한 5분만에 나와서 깜짝놀램.. 원래도 오래걸리진 않았는데 이렇게 빨리는... 고명이 엄청 많은편은 아니다 쌀국수만 먹으면 심심하니까 월남쌈도 함께 무당근피클 달다 칠리랑 해선장도 그릇에 덜어놓고 숙주랑 고추다진거랑 레몬 넣어서 휘적휘적.. 2020. 12. 3. [인천/연수동] 소시민한우갈비살(2) 확장이전했다하고 아빠도 가고싶어하셔서 퇴근하고 방문 원래 오른쪽 반 정도만 쓰다가 넓힌건가봄 가격은 그대로고 우동이 없어지고 비빔국수가 생김 난 또 쫌 늦었기에 일단 앞에 놓인거부터 찍기 느끼할쯤 많이 먹었던 무생채 양파는 달달하고 요건 잘안먹게되지만 소금만 줘서 좋다 왼쪽은 새우살 200g 36,000원 오른쪽은 살치살 200g 36,000원 위에랑 요거는 동생이 찍어놓은거 받았다 내가 찍은 새우살 정말 딱 새우살 느낌 예약은 아니지만 말안하면 주문못하는 메뉴 차돌박이는 인당으로 서비스 주시는데 엄마 오신대놓고 안오셔서 그냥 먹음 기본으로 나오는 된장찌개..? 국..? 나 오고나니 차돌박이도 굽기 시작하고 새우살도 구워본다 환풍기때매 사진이 어둡.. 내가 반대쪽에 앉았어야는데 소고기는 핏기만 가시면 먹.. 2020. 11. 19. [인천/학익동] 삼대째손두부 혼밥할일이 종종 생기는데 첫번째는 당연히 칼국수고 두번째 밥류가 땡길때 가게 되는 곳 올초 방문때 찍었던 외관 입구쪽엔 이런게 있고 카운터쪽 반찬 1.청포묵 반찬 2.미역줄기볶음 반찬 3.그냥 김치 반찬 4.두부김치가 쪼금씩 나와서 배채우고있기 좋다 두부도 보들보들 맛남 리필도 해주시더라 이때는 흰밥이었었다 대부분 비지찌개를 먹는다 다른 순두부는 부뚜막애 가서도 먹을수 있지만 비지는 없으니까 얼마 후 다같이 갔을때도 비지찌개에 밑반찬은 동일 여름에 혼자 콩국수 먹었을때 두부김치랑 그냥 김치만 반찬으로 나온다 이땐 혼자 지리순두부찌개 먹은 날 간장양념 따로 없어도 꼬숩게 먹을 수 있었다 미역줄기가 사라졌다 ㅠㅠㅠ 최근에 방문해서 찍어 본 메뉴판 매생이랑 황태랑 생굴빼고는 어찌 생겼는지 한번씩 봄 두부돈까스.. 2020. 11. 4. [인천/학익동] 해원집(1)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10. 23. [인천/옥련동] 골목순대국 안양으로 출장을 다녀왔던날 아빠찬스를 썼지만 점심 전에 끝내지 못하여 그냥 동네로와서 밥먹기로 하고 간 곳 아빠가 맛집이라고 델고간 곳 알고있었다니 상당히 놀래시던 저기서 밖에서 술먹고싶다... 망할 코로나 영업시간 이음카드 사용가능 안쪽으로 나무 식탁들과 손글씨 메뉴판 다들 어찌알고 오나 싶은곳에 위치해있는데 낙서를 보니 많이들 오고가는 듯한 새우젓 양념장 후추 들깨 아무것도 안넣음 깍두기 생부추 배추김치 고추짱아찌 순대국에 어울리던 자색양파가 이리 달았던가 따로국밥 한상 약간의 현미밥 그렇게 뜨겁진 않았나..? 야채순대라는데 맛이 담백했다 건지들이 꽤나 많은 새우젓 올려서 한입먹고 깍두기 올려서도 한입먹고 순대가 간이 거의 없어서 새우젓 쫌 많이 김치도 괜찮아서 생각보다 많이 먹은 요건 엄마가 주문한.. 2020. 9. 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