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공이 다 끝난 건 아닌데
자리가 없다보니 다음주 컨테이너 부터
그냥 새로 옮길 곳에서 받기로 한거라
이사가 담주부터 시작이라 한건데
완공되는 3월이면 진짜 너무 바쁠듯
이번달안에 밀린 포스팅 하는게 목표
부산가기 전날 저녁
바베큐집에서 사온 닭이랑 등갈비 육회도 땡겨서 1인분만
자갈치가서 백화양곱창 옛날같지 않아...
작년이라 TV에 나오기 전인데도 많이 변해버려서 인젠..
자갈치시장 신식건물 안에 장어구이
그냥 뭐.. 그랬다고 한다
내사랑 밀면~♡
가장 좋아하던 집인데 달아졌어 겨울에 가니 얼음은 없고
부산 갔다온 후의 저녁 상
삼대천왕보고 먹었던 남은 음식 처리용으로 다 구웠네
이마트표 피자였나.. 그러고 냉동식품 이것저것
역시.. 그냥 만들어먹어야
수산시장에서 떠온 숭어랑 오징어
떡볶이에 치즈는 진리지
같은 동네 사는데 처음 만나시는 선배님들 대단하십니다
해산물을 안좋아하시는 선배님덕에
해산물포차에서 전복육회낙지탕탕이
추억의 마시내 김피탕
옛날에 종이박스에 오던게 원형 쟁반에 잔뜩 오던게 좋아
브런치라고 만들고 안주로 먹는
이런 구도로 찍으니 좋은데?
누워서 찍었던 기억이 나는데
포스팅 하면서 처음봤넼ㅋㅋ
앞으로는 이런식으로도 찍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