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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드디어 다 모았다 다본건 설 연휴 시작하고지만 포토티켓 출력을 바로 했던게아닌지라 퇴근길에 겨우 뽑아서 완성 확장판이라고 크게 추가된 장면이 있진 않고 그래도 영화관서 다시 본걸로 만족 자리는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던지라 불편했지만 ㅜ.ㅜ 호빗도 언젠가는 재개봉 하겠지??? 2017. 2. 19.
그동안의 먹은 기록(10) 오늘은 태블릿으로 포스팅 키키 동생이 생일선물이라고 키보드사줬다 평소에 동생한테 왜그리 잡혀사냐했는데 모르겠다 해달라는건 다해주니 조카 태어나면 조카한테 올인할듯.. 아직 동생 결혼도 안했는데 헛소리를 요즘 정신이 반쯤 나가있어서 참ㅋㅋ 새우 한팩 사다가 소금구이하고 닭다리만 사다가 오븐에 굽고 홍합이랑 가리비로 토마토 스튜 저 위에거는 엄마랑 동생주고 나는 남은거에 파스타 만들고 그동안 오븐에 있던 다리는 색감이 더 맛나게 나왔다 둘다 보정 안한 사진인데 안방이 더 조명이 좋은건가 이마트에서 사온 참치회랑 초밥이랑 가리비 그리고 새우 순두부찌개도 땡겨서 끓임 씻고나온 사이에 아빠랑 동생이랑 회랑 초밥은 다먹고 남은걸로 부평구청의 이자까야 여기만 가면 맨날 만취라 뭔지모르겠고 2차는 바로 옆 술집에서 김.. 2017. 2. 11.
그동안의 먹은 기록(9) 폭풍포스팅을 하는중 예약 포스팅이 될테지만 이날은 다 사다먹은 것들 집 근처에오는 전기구이 통닭 가끔 떨이로 2마리 만원인데 3마리도 주고 오래 기달렸다가 깎아주고 하심 맛도 이래저래 괜춘함 머릿고기는 신기시장 순대골목에서 사고 멍게는 시장 어디선가 사다 손질 이날도 사다먹기만 한날 부천역 앞에 한개에 천원짜리 새우튀김 집 앞에 훈제바베큐집에서 통삼겹 원래 주는 소스에 머스타드 섞음 아마도 주안역 앞에 닭강정집 뜬금없는 달걀찜 연안부두에서 떠온 농어회랑 생물쭈꾸미 살짝 데친 것 간장종지가 없어서 매화수잔에 신기시장표 미니족발에 초당순두부 오랫만에 만난 선배님과 부평서 소곱창_본토 아마도 2차로 갔던 거 같은 횟집 이날도 생물 쭈꾸미 데친거에 5마리 만원하는 마트 전복사서 (단골이라고 하나 더 주셨음) 두.. 2017. 2. 11.
그동안의 먹은 기록(8) 포스팅 하나하고 나면 엄청 지친다 나는 정말 기록용이라 대충하는데 이쁘게 사진찍고 보정하고 글쓰고 열심히 올리는 블로거분들 대단하다 난 절대 그렇게 못해.. ㅎㅎ 그런 의미로 또 기록용 포스팅 시작 아마도 설때 남은 전이었나 오뎅탕 끓여서 막걸리랑 한잔 또띠아도 없고 식빵도 없고 떡만 잔뜩 그래서 떡한번 물에 삶아내고 1차로 후라이팬에 원형으로 굽고 그 위에 이것저것 토핑해서 떡피자 피망이 없어서 청량고추로 색냄 동생이 전주 여행가서 사온 새우만두랑 뭔만두랑 피순대 시장표 족발이었나? 대부분 미니족 먹지만 이번은 예외 연안부두에서 떠온 방어였나 멍게랑 개불 그리고 LA갈비 퇴근하고 요리 안해도 되는날이 어찌보면 제일 편하고 좋기도 이건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사진찍을때 위치 나오게 해야하나.. 소니폰의.. 2017. 2. 10.
그동안의 먹은 기록(7) 아직 시공이 다 끝난 건 아닌데 자리가 없다보니 다음주 컨테이너 부터 그냥 새로 옮길 곳에서 받기로 한거라 이사가 담주부터 시작이라 한건데 완공되는 3월이면 진짜 너무 바쁠듯 이번달안에 밀린 포스팅 하는게 목표 부산가기 전날 저녁 바베큐집에서 사온 닭이랑 등갈비 육회도 땡겨서 1인분만 자갈치가서 백화양곱창 옛날같지 않아... 작년이라 TV에 나오기 전인데도 많이 변해버려서 인젠.. 자갈치시장 신식건물 안에 장어구이 그냥 뭐.. 그랬다고 한다 내사랑 밀면~♡ 가장 좋아하던 집인데 달아졌어 겨울에 가니 얼음은 없고 부산 갔다온 후의 저녁 상 삼대천왕보고 먹었던 남은 음식 처리용으로 다 구웠네 이마트표 피자였나.. 그러고 냉동식품 이것저것 역시.. 그냥 만들어먹어야 수산시장에서 떠온 숭어랑 오징어 떡볶이에 치.. 2017. 2. 9.
그동안의 먹은 기록(6) 결산보고 신나서하는 포스팅팅 그날 컴퓨터로 작성해서 올렸었는데 컴퓨터로 포스팅을 했더니 Enter친 상태로 글이 써지길래 그냥 폰으로 이날은 연안부두를 갔다왔나보다 홍어삼합이랑 산낙지,해삼,전복죽 이건 집뒤에 마트에서 퇴근하고 산 것 낙지가 상태가 헤까리하길래 살짝 데쳐내고 굴은 핫소스 뿌려먹는걸 즐겨해서 회사에서 점심으로 먹으러갔던 미피 소개팅 주선자 겸 생일도 할겸 근데 여기 조명이 그지라 초점이.. 케이크 엎질러서 상태빠이에 2차로 오징어만 두개를.. 초나이가 내 나이면 참좋겠다 초많다고 안꽂아줘 엉엉 대체... 어찌해야 불닭은 성공하는것인가 맨날 닭도리탕같이 된다고 ㅜ.ㅜ 불닭하느라 닭에서 살만 발려내고 남은 뼈 굽고 아마도 투움바한다고 만든 거 숏파스타가 좋아 소고기 사둔지 오래된 거 같아서 꼬.. 2017.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