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80 CGV 연수역 5관 낮비행기로 도착한게 얼마만인지 시간아까워서 영화보러원래 아이맥스로 주말에 볼랬는데 고척가자는 동생 부랴부랴 짐만 풀고 영화시작시간 적힌 5분 전 도착 아무도 없어서 좌석 앞쪽 뒷쪽으로 찍어봤다 연수역관중에 좋아하는 관 앞에가 뚫려있어야 무릎 덜아프다ㅠ1편보단 덜하지만 사춘기 생각하면 공감갈 내용의 아이맥스로 봤어야했어ㅠㅠㅠ 2024. 6. 17. [인천/항동] 해궁수산 동생남편 생일 겸 가족모임 이번에는 외식하기로 진짜 외딴 곳에 있어서 차없이는 도저히 못올거같다 단독 건물인데 공장같이 생겨가지고 여기가 맞나 싶었네 1층은 수조가 있고 2층으로 올라간다 엘레베이터도 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추천메뉴와 원산지 표시판 테이블 간격이 넓은데 뭔가 휑한 느낌 룸이 4갠가 있던거 같은데 창쪽 있는데로 해주셨다 근데 파리가 너무 날라다녀서... 에어컨도 잘안나왔고 메뉴판은 이러하고 대부분 물회나 해물뚝배기를 많이 먹던 예약해놔서 셋팅돼있던 기본 식기류 메뉴까지 주문한줄 알았더니 다 도착해서야 주문 죽부터 나오는데 따뜻하진 않다 보온통에 두는게 아닌가... 동생이 직구했다는 아사히 무알콜 먹어보니 그냥 맥주맛 웩... 동생이 먹고파하던 가리비라 다 양보했다 엄마 아빠 이모 동생네 .. 2024. 6. 11. 인제 문학도 안갈란다...(feat.웅아 가지마 ㅠㅠㅠ) 금요일 예매취소하고 당분간은 안갈생각이었는데... 어제 경기 끝나고 선발투수를 봤더니 준표네??? 더군다나 웅이 마지막 등판이라네??? 못참고 그만... 오전에 친구랑 쇼핑하고 부랴부랴 도착했더니 여유있었다 일찍 오니 전광판도 저러고 선수들 몸푸는것도 볼수있고 시구시타한 아이돌 공연도 하는데 눈은 덕아웃에 고정...ㅎ 전광판도 뭐 다르던데 슈퍼매친가 그걸로 바뀐듯하다 유튜브를 못들어가고있기에 아직 못본영상이... 다같이 화이팅하고 시작하는거 좋지... 좋은데...ㅠ 어수선해서 준표 등장곡만 듣고 영상 나온건 못찍었다 어제 경기 재방보는줄 알았어... 1회에 또 투런을 맞다니... 투아웃까지 잘잡아놓곤... 용큐 늙지말아요 ㅠㅠㅠ 1회에 그 좋은 기회에 별삼타구 무니발에 맞는거보고 오늘도 쉽지않겠다 싶었지.. 2024. 6. 2. 여파는 언제까지?(feat.집집) 생각하는거보다 많이. 날밤새고 울만큼일줄은 몰랐지 이 메뉴에 꽂히셔서 한동안 먹었던 소고기보신탕 일찍 퇴근시켜주셔서 근 6년만?에 포장해봤다 미리 전화주문했지만 밀려있던지라 쫌 기다렸던 내부에 먹을데도 있어서 사무실 근처였으면 자주갔을듯 한줄만봐도 두툼하니 배불를거같다 요새 김밥 가격생각하면 이정도는 착한 가격이라 생각한다 날치알이 톡톡터지는 집근처면 정말 자주먹었을듯 사무실 근처 김밥집서 먹는거랑 퀄리티 차이 무엇... 치즈김밥까지 3줄 포장했었는데 배불르다해서 냄겨온거 느즈막한 저녁으로 어묵꼬치랑 해서 막걸리로 아픔을 달래고 치즈김밥도 꽉차있다 집에 김밥재료가 한가득인데 김밥 쌀 맛이 전혀 안난다... 기분이 좋아야 요리할맛이 나지 아빠가 벚굴타령해서 주문했다는데 현지서 먹는거랑 확실히 크기차이는 난.. 2024. 6. 1. 2024개막전 (feat.집집아 돌아와.....) 포스팅 사무실서 해야지하다 멘붕에 빠져서 집와서 겨우하는 개막전때 동생이 여행간다고 집사시키면서 야구도 보래서 라인업도 많은 변동이 있는.. 없는 이름이 많아서 슬펐네 2024시즌 첫 안타와 첫 홈런을!!! 별삼이와 삐까츄가!!! 요건 귀여워서 찍어뒀다 아직도 내가 무섭니? 신인선수들 대거 기용 부상선수는 왜이렇게 많니 그리고 무너진 후라도...ㅠ 끝나자마자 미련없이 밥 챙겨주고 나왔다 동생이 여기 피자스쿨 괜찮다고 포장해가보래서 딱 맞춰서 포장주문해서 내부는 못찍고 외부 메뉴판만 특이하게 요구르트를 챙겨주시네 평소보다 이것저것 추가해서 주문해봐서 2만원을 넘겼고 집에오니 30분정도 주말이라 차가 안막혀서 금방왔다 요만큼 뎁혀서 먹기 근데 요거뭐지...? 스파게티가 우동면이네..ㅋㅋ.ㅋㅋ... 담날 배도.. 2024. 5. 30. [인천/구월동] 짝태&노가리 예술회관점 배가 많이불렀던지라 뺑뺑 돌다가 들어간 곳 체인점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손님 빠진뒤에 찍어본 내부 실물로 메뉴판 옆에 붙어있다 지금 날씨가 야장 느낌으로 먹기 딱 좋은데 화장실도 안에 위치해있다 사실 야구 틀어주는데 갈라고...ㅋ 내 뒤쪽에 있어서 이건 못읽었지... 배안불렀으면 무조건 떡볶이였을테지만 만두한판을 먹은지라 2차도 나는 소주 맥주 한모금 먹고팠지만 여파를 알기에 참고 먹태 생각하고 주문했으나 많이 짜다 한입에 소주 세잔 먹을거같음의 짠맛 하지만 대가리까지 야무지게 뜯어주지 이건 나먹을라고 주문했는데 달다 아주 단짠의 조화가... 과하게 먹긴했네 이러니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당했지 옴메나 드디어 한명씩 복귀롤쎄~ 후라도 쉬면 일요일은 누구? 금요일은 어짜피 무조건 갈거니 고민을 해봐야겠구만 2024. 5. 2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