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80 CGV 주안역 1관 한국영화 잘안보지만 이거는 보러가줘야지 T vip로 예매한거는 지류티켓 뽑아야한대서 분명 전에 포스팅보고 맞춰서 예매했는데 너무 앞쪽이네 싶더라 근데 알고보니 여기는 D열7번; 제자리 오신분이 알려주셔서 한칸 이동 역시나 E열7번서 보니 딱 가운데 D열은 윗부분이 뒤로 안제껴지던데 E열은 제껴지는걸보면 E열부터 앉아얄듯싶다 전작과 비슷한 대사도 많고 스토리도 뻔하지만 특유의 가끔씩 터져나오는 유머때매 볼수밖에 없는 그리고 3편부터 빌런을 응원하고있음...ㅋㅋ 확실히 이번편 액션이 더 잘한다 김무열 배우 격투씬 완전 멋있..... 2024. 5. 4. 자발적으로 본 첫 남으 경기(feat.심부름) 동생이 뭔 가방사다달래서 나도 내팀 팝업스토어를 못가고 있는데 이른 퇴근하고 슬렁슬렁 걸어서 문학으로 걸어서 한 20분? 내걸음은 역시 짱빨러 심부름인 1루샵가서 짐쌕? 살래니까 다팔렸단다 오늘 입곤데 오늘 다팔리는게 말이돼? 낼도 판다는데 일요일은 미정이라네 내팀이나 이팀이나 마케팅 드럽게 못하네 왜 팬들의 니즈를 몰라주니 새벽4시에 인천에 도착했다는 NC선수들 힘들겠다 오늘은 추신수선수 티켓이구만 사람 없는쪽 앉을라고 중앙에서 3루쪽에 가깝게 예매해달라고 했다 동생이 해준거 C열앉았더니 저 바가 약간 시야방해가 된다 E열은 앉아얄듯 동산중 학생들와서 시구시타했는데 잘던지드라 김광현선수 최다승 도전하는날이었는지 몰랐다 NC선수들은 주전이 몇빠져있는 라인업 엔씨팬들 응원 열심히 하더라 저번 문학직관때 생.. 2024. 5. 3. [충남/태안] 유명해물나라 잠잠하다가 가끔씩 돌아버리는 일이 발생하네...? 야근이야 군말없이 할수있는데 해라해서 한일을 왜했냐하면 할말이 없어진다 징말... 잠잠하던 욕구가 다시 살아나는 요즘 태안가면 꼭 가고싶던 식당이 안흥식당/덕수식당이었는데 안흥식당은 점심메뉴가 아니었고 덕수식당 웨이팅은 못하겠어서 그냥 옆집으로 입장 덕수식당이 TV출연해서 사람많다하시던데 여기도 출연은 했네요 사장님.....ㅋ 12시 지나니까 만석 사람많아서 메뉴판 찍기도 어려웠다 입식인데 신발은 벗어야하는 곳이라 분실위험이 있다 기본으로 놓여져있는 버너랑 가위 집게 컵 그릇들 대부분 게국지+게장 셋트를 주문하기에 바로 나온다 여기만 판다는 양념게장 돌게는 아니고 숫꽃게? 된장이랑 호박잎은 아니고 머윈가 싸먹으니 씁쓰름하니 맛남 콩나물을 이렇게 무친건 첨.. 2024. 5. 3. [충남/태안] 토담집 뭘먹을까 고민하다 그래도 태안의 먹거리는 먹어줘야하니 바지락칼국수랑 박속연포탕 우럭젓국 고민하다가 여길로 12개? 정도 되는 테이블이 있던거같다 대부분 꽃게장을 드시긴했지만 담날 먹을 예정이라 패스 물도 생수아니고 무슨 차 종류로 내어주신다 그러고 나온 어마무시한 기본찬들콩나물무침 도라지무침 시금치 두릅?엄나물? 고추멸치볶음 느타리버섯볶음 미나리무침 쪽파무침? 깍두긴지 섞박지인지 머위였나? 고등어무조림이랑 갈치속젓 안찍은 땅콩까지 두부만 먼저 떠와서 먹는데 국물에 꼬릿한맛도 없고 두부도 부드럽다 아침도 먹고 먹는거라 요만큼만 먹기 밥이 이리 찰지다니 어두육미라고 머리쪽 담아와서 먹는데 약간 콤콤할수도 있는거 나는 원체 좋아하는지라 싹 발라먹었다 뽈락김치는 봤는데 이건 뭔 생선인지 알수가 없네 요걸로 찌개.. 2024. 5. 1. 오늘은 이번주 1승 할줄알았지 팝업스토어때매 분위기 안좋은데도 직관갈라한건데눈뜨니 14시43분...? 몸이 안좋은지라 고민했지만 가야지진짜 후딱 준비해서 16시30분에 구일역 내렸는데현장표 줄 무슨일이야? 개막전 가을야구보다도 줄길었네헐레벌떡 뛰어가서 선수들 입장하는거 겨우 챙겨볼수있었고가는길에 기사로 지니 콜업된거보고 위안거리는 하나생겼네우리 라도... 미안하다...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이러네현재로 최상의 라인업이 이거지...?삼성팬들은 다 유니폼을 입고있어서 신기...1회부터 불안했다만 어찌저찌 넘어가고 기대했는데지니 호수비에 이어서 바로 안타까지 ㅠㅠㅠ 으헝헝5회에..... 점수내준만큼 기대했는데........ 부질없고웅이 나왔다 직관 온 보람 +1 추가얼마있으면 못볼테니 자주 보러가야해9번타순으로 내려갔는데도 집집이한테 자.. 2024. 4. 27. [전북/군산] 일해옥 한일옥 웨이팅을 해볼까하다 태안으로 후딱 넘어가야기에 그냥 콩나물국밥 먹으러 여러군데 있는데 여길로 픽하심 단일메뉴에 모주랑 공기밥만 있다 문쪽에 앉아서 바람때매 시원하게 먹을수있었던 다 작은 물통으로 통일 반찬은 삭힌고추무침이랑 깍뚜기 둘다 국밥이랑 먹기 딱 좋았다 깍뚜기는 많이 달달~ 흰자는 국물에 풀고 노른자는 따로 담아서 주시나보다 밥도 꽤 많이 들은편 아침 안먹는 나한텐 이정도도 과한양콩나물의 익힘도 적당해서 깍뚜기랑 먹어도 맛있었고 풀어헤치기전에 먹어보니 멸치육수도 적당한 깊이 노른자 터트리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한입에 후르륵하고 고추무침으로 입가심 아침부터 한그릇 싹비웠다 적당한 가격으로 맛있는 배부름을 느낄수 있었던 근처에 다 옹기종기 모여있으니 골라서 가면 될듯 아욱국 먹어보고싶었지만 일해.. 2024. 4. 2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