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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동 맛집5

[인천/학익동] 양푼이우거지동태탕 이주째 맨날 외근인... 서울서 라멘을 먹고팠으나 일정이 일찍 끝난관계로 인천으로 넘어왔습니다 항상 손님이 많아서 갈 엄두도 못내다가 13시 넘어서는 괜찮을거 같길래 슬렁 가봤는데도 손님이 꽤 계시던.. 영업시간과 정기휴일이 적혀있네요 둘째넷째주 화요일 주중엔 브레이크타임이 있는데 포장은 가능하단거겠죠? 피크시간대가 지났지만 직장인이 아닌 어르신들이 반주로 많이들 곁들이고 계시더군요... 부럽습니다 멀찌감치에 있는 메뉴판 찍어봤네요 원산지는 동태 러시아 고등어 노르웨이 쌀김치는 국산 간장통이 테이블마다 놓여져있길래 뭔가했더니 구이용이네요 888 끓여봅니다 뒤적뒤적했는데 잉? 정말 알만 있네요? 일단 원래 들어있던 두부를 건져서 맛을 봅니다 밥이 너무 맛있습니다 밥만 먹어도 찰기가 철철~~~ 우거지동태탕이.. 2024. 2. 2.
[인천/학익동] 목련집 처음갔을때 너무 맘에 들었는데 상사분이 안좋아하셔서... 그래서 혼밥으로 오랫만에 방문해봤습니다 도시락도 판매하고 저녁세트도 판매합니다 원산지표시도 잘보이고 찌개도 재료선택이 가능합니다 잡채 김자반 겉절이 깍뚜기 달걀말이 양배추 무쌈말이는 기본적으로 변동없는 찬인데 잡채랑 김자반은 패스했어요 콩비지 먹으려고 간거였는데 옆테이블서 이걸 주문하길래 먹음직스러워 보이길래 순두부찌개로 선택했네요 이 음식점의 가장 큰 장점은 밥입니다 어찌 이리 찰진지 이동네는 다 퍼석한 느낌의 밥인데 여긴 밥만 먹어도 굿 시판순두부지만 이맛이 그리울때가 종종있죠 기본으로 주문했더니 바지락이고 반숙달걀도 있네요 이건 최근에 먹었던 콩비지입니다 약간 묽은듯한데 맛은 좋습니다 다만 여기는 워낙 손님이 많아서 점심시간 지나고 방문해도 .. 2023. 11. 27.
먹는일상(2023.7._2.) 올시즌 별삼이 볼수있는날이 이번주가 땡인거같은데 21일 고척 22일 대전 고민스럽다........ 아 ㅠㅠㅠ 이때도 밥은 빼고 달라고했던 선지해장국 파프리카가 넘쳐나서 파프리카페스토 만들어서 코스트코서 사온 하림 치킨너겟 찍어먹으니 졸맛 엄청 느지막히 밥먹으러 간날 새로 생긴곳 방문 저녁장사도 하시나보다 커피메뉴도 많던데 여기서 만들어주는진 모르겠네 리뷰이벤트는 있는데 지도엔 정성카츠 미추홀점이 안뜬다 주류할인이벤트도 있고 늦은 점심이라 손님도 없었고 나는 히레카츠(안심)을 주문하고 여유롭게 기다렸는데 잘못나왔지만 이미 나온걸 어쩌겠나 먹어야지... 오징어젓갈이랑 무말랭이었나 밥이 필요하긴 하더라 ㅋㅋ.ㅋㅋㅋ... 뭐 그냥 첨왔으니까 기본을 먹는셈친다 유자샐러드랑 우동국물이었나 역시나 밥은 빼달랬고 촉촉.. 2023. 9. 17.
[인천/학익동] 서해해물칼국수 학생때부터 종종 가족끼리 먹으러 왔던 곳인데 이날따라 굵은 면발보단 흐늘거리는 면발이 먹고싶어서 점심먹으러 와봤습니다 혼밥이니까 가능했던... 바로앞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교통지도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가지고 사진을 후딱 찍었는데 흔들리진 않았네요 나오면서 찍은 메뉴판 먹고 남은 냄비가 한쪽 귀퉁이에 보이네요 이집 뒤쪽에 가리비칼국수집 있는데 겨냥한 메뉴일까요? 그집갈까 여기올까 고민하다가 고른이유는 밑에..... 그집도 어릴때 종종갔는데 옛날만큼 가성비는 아니죠 조개류는 안쓰여 있는데 국내산이겠죠 12시반쯤 방문했는데 반정도 차있고 웨이팅도 없었습니다 전에는 항상 꽉차고 웨이팅은 기본이었는데 말이죠... 초장 간장은 테이블마다 있습니다 바지락칼국수만 주문해도 저 양푼으로 주시네요 보리밥에 참기름 초장 콩나.. 2022. 4. 20.
[인천/학익동] 굴세상 고기보다 해산물을 좋아하니 계절 해물은 챙기는편이라 올 겨울전에 마지막이 될거같아 고목정을 가려다가 급 틀어서 굴세상으로 가봅니다 이건물에 차우마도 있어서 가봐야지만 하지만 짬뽕보단 짜장을 더 좋아하기에 항상 미뤄지네요 2층에 위치해있어 항상 계단으로 방문합니다 밖에도 메뉴랑 가격이 다 있긴하지만 다른건 먹질않네요 밖쪽에 한 20테이블 안쪽에도 테이블이 따로 있습니다 추울때만 방문하니 저 메뉴들이 겨울도 하는진 모르겠네요 지금도 착한 가격이라 생각하는데 이게 오른 가격이지요 수저통 없애고 요리 주는데 젓가락이 짝짝인 경우가... 첫방문때 굴국밥 먹은후론 무조건 굴칼국수입니다 밥보단 면이죠 얼큰이칼국수가 떠올라서 더더욱입니다 파래무침 그닥 좋아하는 반찬이 아닌데 이번엔 입맛에 딱 맞더군요 깍두기는 고정반찬.. 2022.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