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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cgv imax관 우천취소로 인해서 영화 볼 기회가 생겼네vip 평일imax관 무료쿠폰으로 보러온거 이번에는 j열 도전 평일에다 흥행영화가 아닌지라 자리가 널널 원조 고질라 영화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시리즈는 다봤고 뭐 역시나 영화에 크게 불호가 없는 사람으로 cg보는맛에 귀여운맛에 잘본거같다 2024. 4. 3.
[인천/석바위] 남원추어탕 외식포스팅을 바로 해야지만 야구때매 밀려버린 큰 대로변에 위치해있어서 간판사진찍기 애매했다 공간에 비해서 테이블수는 적은 편 줌땡겨서 메뉴판 찍어보고 기본이랑 다른 메뉴랑 가격이 큰 차이가 안나서 담엔 우렁추어탕이나 통추어탕 먹어봐야겠다 돌솥밥기계 다른데서 보는데랑 비슷한거같았는데 반찬은 한 테이블 내어줄듯만큼만 세팅해뒀고 기본찬 내어주시는데 부추는 바로 반납했다 산초랑 제피랑 다른거라던데 내 입맛엔 제피가 더 맞는거같다 깍두기도 너무달지않고 시큼해서 추어탕이랑 먹기 딱 좋았고 배추김치는 음식점서 잘안먹는편인데 여기껀 시원하니 괜찮더라 다진마늘도 가득 내어주고 장아찌도 같이 먹기 좋았는데 양이 혼자 온 사람한텐 쫌 많았던듯 오징어젓은 눌은밥이랑 먹을라고 손 안대고 있었다 저건 파버빈인가 집서도 밥할때 가.. 2024. 4. 2.
누가 뭐래도 내 기분은 야구가 정해 직관가서 분명 행복했는데 왜 2kg가 저절로 빠져...?ㅋㅋㅋ 뷔페 진짜 오랫만이라 뭐부터 먹어얄지 감도 못잡고 연휸데도 생각보다 사람많아서 대강 찍어보고 친구가 훈제연어 먹고싶대서 설연휴 첫날에 애슐리 방문 순서고 뭐고 먹고싶은거 위주로 담아왔다 모밀 피자 감태 맥앤치즈 립 간장새우 진짜 좋아하는거 다담았네...ㅎ 연어먹고싶단 친구답게 연어랑 요것조것 담아왔고 두번째접시는 양식위주로 피자랑 파스타 화이타? 스프 친구는 여전히 연어에 집중 난 한식을 안담을라고 했다 역시 점심에 갔더니 얼마 못먹고 디저트... 어릴때나 뷔페가 좋은거지 나이먹곤 못갈곳인갑다 ㅠ 연휴 전날에 가족모임에 참석안한 관계로 이날 저녁에서야 남은 음식 먹네 동그랑땡 넘나 맛나고 오징어도라지초무침도 라갈비도 굴생채도 다 맛나는구만.... 2024. 3. 31.
홈 개막전(feat.정신승리 아니다!) 가을야구를 못하니 정규시즌 개막전을 홈서 못보는 불상사가... 그래서 홈개막전이라도 가보려고 이른 퇴근 일찍 퇴근시켜준단말은 역시 말에 불과해서 고척가니 6시 티켓 왜이래 ㅠㅠㅠ 왤케 허접해졌니 사진 돌려내라 샵줄이 길어도 이번엔 성공하겠지 싶었지만 동허니 5꽝 말이 돼??? 출전하는 선수들 위주라매 명단보면 글지도 않고 마케팅팀이 문젠지 구단이 문젠지 진짜 하..... 아직 남아있는 서울시리즈의 여파 안뇽 하성킴 홈 개막전이라 행사가 많다길래 포토카드 포기하고 부랴부랴 올라갔더니 흠... 낚지마라 마케팅팀이 문제네 자리운은 왜 매번없니 뒤에서 지들이 선수들 대신 뛰는게 낫다고 욕하던 아가들아^^^ 뭔 갤러리들에 욕하는 사람만 있다던데 현실로 튀어나온걸 본거같다 나이 많아봤자 중딩같던데 그걸 보니 참.... 2024. 3. 29.
술보다 무서운 호르몬 오늘 심리치료 하고왔...ㅋ 부적을 취미로 대신하라길래 야구가 취미입니다 했는데 스트레스는 더더욱 쌓여만가고 나 인제 단골인가봐 혼밥 아닐때도 매운걸로 해드릴까요? 해주시는 사장님 나도 요만큼의 매장을 하고싶다..... 나혼산보고 매운족발 먹고싶던 날 주안서 영화보고 포장 가장 입맛에 맞는 족발집이고 불족도 주문할때 직화로 구워내주는곳이기에 1인 불족발이 있어서 포장 주문함 바로와도 된다해서 잉? 주문하면 그때서야 구버내주는덴데 쎄함을 느끼면서 갔다 족사랑서 포장할라다 일찍 퇴근시켜줘서 위시보러 간날 양보고 흠... 이게 22,000원? 신기시장서 앞다리 24,000원인데...? 쪼사리 같은게 이 가격이라니ㅠ 부수적인것들이 딸려오긴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굉장히 좋아하던 족발집이었는데 많이 실망했네.. 2024. 3. 26.
잘못된 만남(feat.티빙) 아빠가 쿠팡와우라 서울시리즈를 볼수있음에 감사하며 한가할땐 쫄면 비벼주신다 골고루 비벼져서 이게 더 좋네 좋아하는거 다 모아뒀다 굴전에 꼴뚜기조림에 미역줄기 멸치랑 섞은 꼴뚜기볶음을 원했던거지만 이거도 만족 엄마가 놀러가는데 싸간다는거 쫌만 달래서 먹는거라 아빠 양평해장국 먹으러 언제가...? 뻘건거 먹고싶다 요 반찬들은 확실히 아빠 저녁차려드리고 남은거 먹는 날 순무김치에 훈제오리&파프리카 파김치 명란젓 아빠가 좋아하던 복국집이 시래기요리집으로 바뀌었다 시래기비빔밥, 시래기국밥은 9,000원 시래기와 제육, 시래기들깨수제비는 11,000원 인테리어는 굉장히 깔끔하고 식기도 모던한편 개업한지 얼마안된지라 화분도 많고 일하는분도 많다 멸치볶음 오이지무침 김치 알타리 부침개 시금치 쪼금씩만 내어주는건 좋은데.. 202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