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食/인천149 [인천/구월동] 양지주먹고기 어쩌다보니 또 고기 포스팅.. 시간상대로라면 대만여행을 올려야는데 막막하다 다 동생이 계획한터라 대만 포스팅은 물어가봐며 해얄듯 나오면서 찍은 외관 여기 갈려던게 아니었는데 더운날이었어서 점심특선이 오히려 더 내취향... 포스팅 한거같은 기분은 왜일까 이런이런 고깃집의 전형적인 찬 빨간 콩나물 잘 안먹어요~~~ 이것도 물론 고기먹을땐 없어도 돼요~~~ 근데 파김치는 흔하지 않기때매 같이 잘먹었다 엄마도 안해주시는 김친데... 구운고기엔 청상추가 좋은데 깻잎은 없군 이사진 보니까 진짜 나 포스팅 한거같은데 왜지 이제 생각남 이거 포스팅하다가 몇번날림 티스토리 업뎃되고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님 된장찌개를 먹는데 오잉.. 밥먹고 싶었지만 계란찜까지 나와서 오오 좋은 선택이었군 했다 대망의 열무국수 진짜 이거가.. 2019. 12. 30. [인천/옥련동] 청량골어죽 민물매운탕을 먹고나서 어죽이 계속 아른거려서 저녁에 어죽먹으러 가자해서 나선길 주말이었는줄 알았더니 평일 것도 화요일이었네..ㅋㅋ 옥련동 걸어갈때 지나가다 본적이 있지만 가본적없는 옆에 칼국수집은 가본기억이 있다 영업시간이 문에 적혀있고 지금보니 팥칼국수가 있네 안그래도 동지라 먹고팠는데 내일 점심에 들러볼까나 사람 바글바글하겠지... 셋째주 화요일은 쉰다는데 다행히 마지막주라서 어죽 2개 특으로 1개 주문 술도 시킨다니 빙어튀김도 산초산초~ 수도권에서는 잘없는데 있어서 반가웠던 아빠는 질색팔색 ㅋㅋㅋ 대신 들깻가루를 좋아하심 기본찬이 깔리고 청량고추 다진거는 국밥이나 요런거 먹을때 꼭 넣는다 부모님이랑 온거 아니었음 이거에 한잔하면서 기달렸을터인디... 어죽 자체만 먹어도 됐기에 그닥 손은 잘안갔지만 .. 2019. 12. 21. [인천/구월동] 장숯불바베큐 구월동 방문은 몰아서 쇼핑 아니면 영화인데 그러다보니 점심을 대충 떼우고 저녁을 과하게 먹는다 보통 밴댕이골목쪽에서 먹는편인데 이날은 1차로 뼈해장국을 먹고 2차를 닭으로 먹은날 사진을 못찍어서 포스팅 못한 감자탕을 만드는 형제들 주안에도 있지만 역시나 자극적인. 가끔은 땡기는 바로 앞에로 갔지만 소화시키느라 뺑뺑돌다가 지쳐서 단체손님때매 고민하시다가 들어오라고 하신 사장님 안된다했으면 길바닥에 주저앉을뻔... 반반바베큐로 주문 보통은 양념만 먹지만 이런데선 생맥을 먹어야는데 늙을수록 맥주가 영.. 전형적인 호프집 안주들 좋다 근데 조명이... 파래... 너무나 파래... 안쪽 단체손님 오신다고 셋팅 하시던 바깥쪽은 그나마 덜파래... 앞쪽에서 구버져서 나온다 정수기 바로앞에 앉아거 물떠먹기 편함 호프집.. 2019. 12. 20. [인천/주안역] 돈마루구이 여름이랑 겨울 요맘때에 한가한 업무이기에 폭풍포스팅 근데 너무 외식 카테고리만 쓰고 있는 이유는 미미... 를 업데이트 하기엔 아직도 속이 쓰리다 ㅠㅠ 못찾은 그폰에 있는 사진과의 간극이 1년이 넘는데.. 주안역 근처에 위치한 곳 백반같은게 땡겨가지고 종이에 붙어있는 메뉴 제육정식(7,000원) 2인주문 일단 찬이 한번 쫙깔린다 흑미밥이고 위에 사진이 필터처럼 뿌옇게 나왔네 지금보니 상추랑 술까지 이렇게 한상 물엿이 많이 들어간듯한 느낌의 제육 된장찌개가 슴슴하니 떠먹기좋았던 올봄인지라 무슨전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따뜻했던 쌈이랑 같이먹었고 세발나물이었나.. 김치는 잘안먹고 상추 인심이 넉넉하심 감자조림은 리필해서 먹었다 ㅋㅋ 감자조림 간장이든 빨갛게든 맛나게 만들고싶은데.. 멸치마늘종볶음도 리필 요것도 .. 2019. 12. 20. [인천/연수역] 동강매운탕 어릴적부터 가리는거 없이 먹어온 탓에 민물매운탕도 거리낌없이 잘먹고 가끔 생각나는 메뉴이기도 하다. 김포로도 먹으러 가고 구월동으로도 가지만 집근처에서도 먹었던 곳이 이전한 후에 아빠랑 한번 그리고 두번째만의 방문. 역시나 나오면서 찍은 혼자가면 어죽먹어봐야지 메뉴판은 이러하다 가족들이랑 오면 섞어나 잡어 대로 먹지만 이번엔 민물매운탕을 처음 접하는 분이라서 메기소로 전에는 도토리묵은 안팔았던거 같은데 한테이블 남았을때 온거라 밑반찬도 약간 늦게 여기서 항상 많이 먹게되는 찬 요건 손 잘안가는 찬 나물류는 안주로 먹을때 왤케 좋은지 부침개도 바로 부쳐 나와서 좋고 묵이 이전하면서 새로 나온 찬인지 전에도 있었는지 뚜껑 덮힌채로 나오면 팔팔팔 끓인다 어느정도 익으면 뚜껑열고 야채랑 수제비부터 먹기 물김치 .. 2019. 12. 19. [인천/주안역] 명동순대국보쌈 내 기억에서는 항상 있었던 주안뒷역의 순대국집 올해서야 처음으로 방문해보다. 작디작은곳이지만 항상 사람이 많았기에 궁금했던 메뉴는 요러요러 하다 보쌈도 괜찮다하던데 그냥 순대국 2개 주문 나름 오픈주방 전형적인 순대국집 기본세팅 배추김치가 맛이 더 괜찮았던거같은 보통 순대국집서는 깍두기를 더 많이 먹는 편인데도 양파대신 마늘인데 상태는 좋았으나 안먹게되던 소금통과 들깻가루통에 따로 숟가락이 없어서 불안했던.. 보통 잘 넣어먹진 않지만 더더욱 안넣게 만든 그리고 등장한 순대국 8888888 밥상태는 그냥.. 이렇게 한상 보통 깔끔한 국물에는 청량고추 다진것만 넣어먹는걸 선호하지만 여기선 넣을 수 밖에 없었던.. 영업시간이 거울에 일요일은 휴무 말은 이래놓고 순대국은 다먹었네 2차가려고 나와서 찍은 사진 2.. 2019. 12. 1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