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食/인천149 [인천/구월동] 돈불1971 구월동에서도 여기저기서도 이미 유명한 곳 일행이 이런 고기를 워낙 좋아해서 방문 여기도 물론 구석진 곳에 위치해있다 제주도야지 가격대치고는 괜찮은 얼큰칼국수 먹고팠는데... 한라산을 파는게 좋긴하지 일행은 나랑 방문 후 회사사람들과 또 갔는데 고추장불고기까지 먹고 끝낼랬는데 옆테이블서 주문한 간장불고기가 맛나보여 주문했다 까였다는.... 저기서 초벌해서 내어주시고 일요일 저녁이라 한가했던 기본셋팅 제주고기는 젓갈에 멜젓인지 뭔지 안찍고 그냥 고기만 먹었다 간이 되어있던건지 씻은 묵은지도 나오는데 안먹었던거 같고 고기의 맛을 느껴야해서 그런지 최소한의 양념 파절이 여기선 와사비랑만 먹은듯 하다 떠먹을만한것이 있어서 좋았고 초벌된 고기는 요렇게 나온다 밥은 보리밥이라 좋은 어느정도 익고 먹을 준비 일행이 너.. 2019. 8. 7. [인천/구월동] 연탄구이포차 이날은 선배님께서 인천까지 방문해주신날 아마 작년 PO때 경기보다 뛰쳐나가서 갔다온날 사진을 왕창보낸후에 한번 행차하시라 한 후에 방문날 처음 갔을때는 한참 헤멨고 플레이오프 직관날 끝나고 회사사람들을 델고갔더니 어릴때부터 여기와서 술마셨냐 소리를 들었던... 첫방문 정말 17년도였는데 ㅠㅠㅠ 메뉴판은 이러하고 계절마다 제철 해산물이 추가된다 저 메뉴판을 보면 시기를 알수있는...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이자 첨에도 앉았던 자리 기본찬1 기본찬2 기본찬3 기본찬4 기본찬5 기본찬6 기본찬7 이까지만 해도 술 두병은 그냥 마실 안주들.. 사장님도 무척이나 친절하기에 리필은 항상 기본찬 많은거 좋아하는 나로써도 1차에 와도 좋은 곳 이 비쥬얼에 반해 선배님께서 방문하신 생우럭구이 싯간데 이때가 25,00.. 2019. 8. 7. [인천/연수역] 원조닭똥집&이조빈대떡 지나다니면서 오래있던건 알고있었지만 방문은 이번이 처음인 정면샷은 도저히 찍기가 어렵다 간판에는 원조닭똥집·닭내장·닭갈비 전문인데 지도검색하면 그냥 원조닭똥집이라고 뜸.. 화장실이 밖인건 밖인데 그앞이 담배피는분들이 많아서 갔다오면 담배냄새가... 모듬메뉴가 너무 먹고싶었지만 일행이 똥집도 안좋아하고 내장은 첨봤다고 거부감을 느끼길래 이까지와서 닭갈비 주문 ㅠ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나온 닭갈비小 떡이랑 야채가 많아서 그런지 양은 많진않다 생각보다는 단촐한 한상차림 기본찬도 손이 많이가지는 않는다 생각보다 맵지가 않아서 안주로 쫌씩 먹었다 다 익고나면 색이 약간 중화되는 정도 닭이랑 떡을 금방골라먹고 쫄면사리 추가 모질라서 볶음밥도 추가 볶음밥은 역시 진리... 하지만 다음에 온다면 무조건 모듬으로 주.. 2019. 8. 6. [인천/논현동] 해적굴찜 라이언킹 내한공연을 가려했으나 아무래도 오늘 출근이 걱정되어 동생과의 데이트는 엄마께 양보한 후 나는 아부지랑 저녁외식 어제 다녀온 철 지나면 못가기에 바로 올리는 포스팅 나오면서 찍은 외부사진 전에 포스팅보다 더 많이 쌓여있던 기본셋팅 추가는 안되는 생굴 아부지가 거의다 드셨다 굴전도 따듯은 한데 뜨겁진 않아서 두점먹고 땡 미역국은 아예 손도 안대고... 컨테이너 창고같이 생겼다 가격은 1인 무한리필 13,000원 아주 맘에든다 추가메뉴랑 꼬막, 칼국수 등이 있다 처음에 한찜 나왔을때 열어본 리필 안해도 될만큼 양이 많다 아부지랑 외식하면 꼭 술에 홍삼가루 타주시고 각자 술따라 마시는게 우리집 술마시는 스타일 물이 끓어오르면서 굴에 닿는다고 맛없어지는거 아니냐며 걱정하시는 아부지 하지만 열어보니 알이 .. 2019. 2. 8. [인천/신포동] 전가복 여름휴가로 대이작도를 다녀온 후 차이나타운서 한잔할까 하다가 일행이 몸상태가 안좋다하여 점심만 간단히 먹고 헤어질 요량으로 신포동으로 넘어온 나오면서 찍은 간판사진 가게앞이 다 차로 도배된 관계로 못찾을뻔 메뉴판1 메뉴판2 메뉴판3 중식은 확실히 여러명이서 와야해 ㅜ.ㅜ 메뉴판4 메뉴판5 셋트메뉴 시키고팠는데 그건 다음에 도전해야지... 깐풍기랑 짬뽕 주문. 내가 좋아하는 젓가락 원산지는 인제 포스팅하면서 봤는데 쌀이 미국산이었나...? 먼저 나온 깐풍기 윤기가 자르르한게 이뻐보인다 접시도 뭔가 저기에 나와서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 나는 중식에선 짬뽕을 즐기진 않지만 동행분이 넘나 짬뽕을 사랑하시기에 참이슬이 없다하여 어쩔수없이 처음처럼과 한잔 짬뽕에 들어있는 바지락류가 신선했기에 먹을만했다 깐풍기는 오랫.. 2019. 2. 6. [인천/부평역] 내고향순대外 퇴근하고 부평으로 넘어간 날 돼지갈비 먹고싶었는데 대체 왜 부평엔 갈만한데가 없단 말이냐 순대국이 땡기신다길래 나는 부평시장내의 순대국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일행분은 깔끔한 걸 좋아하시기에 선택한 연령대가 굉장히 높아서 메뉴는 줌으로 순대국 두개 주문하니 나온 상 간하고 순대를 쪼금 내어주시는데 간을 굉장히 두껍게 썰어주셔선가 진짜 촉촉하고 순대는 워낙 좋아하니까 뭐 깍두기는 그냥 집어먹기 좋았고 김치가 액젓향이 강해서 국밥과 먹기 좋았다 여기서는 청량고추만 넣었고 뽀얀 순대국 부추는 넣어도 안넣어도 좋지만 따로 주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요렇게 한상으로 간단하게 반주를 하려했지만 양이 굉장히 많다.... 각 한병으로 끝낼랬는데 불가능 다음엔 머릿고기랑 순대만 요청할 예정 곱창부위가 살짝 잡내가 나서.. 2018. 12. 5. 이전 1 ···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