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食/인천149 [인천/동춘동] 송이네소머리국밥 구운고기보단 삶은고기를 좋아하는지라 그리고 보쌈보단 머릿고기 종류를 좋아해서 눈여겨보다가 선배님 끌고갔던 2016 연말의 기록. 가격이 어마하게 착하다 국내산 한우에 소주가격 ㄷㄷ 8시쯤 방문하였더니 손님은 우리뿐 가게 자체는 큰편이 아니다 수육 小를 주문하고 나온 반찬 수육이 나오고 국물로 딸려 나온다 워낙 좋아하는지라 보자마자 감탄 우거지국도 좋았던걸 보면 다음엔 선지해장국도 시켜보고팠던 머릿고기는 다 좋지만 이 부위가 가장 좋고 선배님은 우설을 좋아하시길래 사진만 찍고 다 양보 이 부위는 술안주에 좋고 부추에도 한입 술이 취한건가 사진을 왜 이따구로 술먹다보니 부족해서 시킨 소머리국밥 보통 우거지국도 리필 국밥에 반주해도 모지라지 않을 양 나오면서 찍었더니 흐리멍텅... 그리고 올해 3월에 다시 방.. 2018. 8. 2. [인천/주안역] 도문양꼬치 체인점이나 사람들 많은데는 싫어서 주안북부역을 돌아다니다가 들어간곳 양꼬치랑 오드래기 주문했던듯 기본찬 김치는 안먹은거같은데 양꼬치는 양념이 되어져 나오고 오드래기도 물론 양념이 된채로 나온다 자동이라서 한개씩 걸어두고 닭날개 두꼬치 추가주문해서 남은거 한번에 몰아놓기 서비스로 건두부야채무침도 주심 간판사진조차 하나도 없어서 겨우 찾은.. 나야 특수부위를 즐기지만 보통은 양꼬치나 양갈비 정도기에 이런날은 운수 좋은 날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 이런류의 중식은 워낙 좋아하는지라 또 가려고 찍어놨으나 선배님은 향신료에 약하신 관계로 그후론 방문을 못한... ㅜ.ㅜ 중국에 유학 갔다온 친구 꼬셔서 재방문 예정 2018. 5. 24. [인천/연수동] 차이나펍 이것도 2년전의 기록이라 지금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기록용으로 남겨둔다 아직도 이 자리에 있는지는.. 중식에는 칭따오지 오픈주방 크지않은 실내 사실은 멘보샤 세트메뉴 주문.. 개업한지 얼마 안됐을때..ㅎㅎ 멘보샤부터 나온다 아무래도 기름져서 한두개가 적당한듯 양장피였던듯 아마? 밑에 양장피가 보이는듯 오이랑 고기 목이버섯 양파등을 볶아낸 해파린데 양념되어 있던듯 채썬 당근과 불린 해삼도 데친 새우랑 오징어도 보이고 양장피가 보이는걸 보니 양장피 맞겠지..? 이렇게 섞어서 앞접시에 덜어와서 소주에 한잔 중식을 술안주로는 안좋아해선지 후론 못가봤지만 다시 가보고싶긴 한.. ------------------------------------------- 중식이랑 술을 먹으면 기름져서 그런지 바로 탈이 난다 그래도.. 2018. 5. 24. [인천/연수동] 장나구집(1) 꼼장어가 땡겨서 선배님과 방문 숯불산꼼장어 2인분 주문(1人 15,000원) 기본찬 소금구이 먹을때 유용한 이건 그냥 집어먹기 좋은 불이 들어오면 산꼼장어를 그대로 불위에 투입 움직임이 잠잠지면 이정도만 올려놓고 반정도는 덜어두고 1차로 올려놓은 게 익으면 나머지 반도 올려서 굽기 된장찌개도 떠먹어주고 제일 맛있는 부위인 꼬들꼬들 양이 많지는 않기에 양념 추가주문 2인분이었던가.. 아마도 그랬던거 같다 배불러서 밥을 못 볶아 먹었으니 ------------------------------------ 산꼼장어가 먹고싶으면 가끔 방문 최근에 아빠 생신때 방문해서 나는 안먹었는데도 국산꼼장어로... 17만원 나왔던... 하... 2018. 5. 23. [인천/부평역] 본토소곱창(1) 부평서 근무하시는 선배님을 만나러 소곱창을 드시고 싶다해서 폭풍검색한 나오면서 찍었던거라 어둑어둑 곱창하나랑 막창 하나씩 주문 18시가 되기전 시간이라 사람은 없었고 먹거리가 많은쪽이 아니라 해물탕 거리쪽이라 어린애들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던 선배는 무조건 소맥으로 시작이기에 싱싱했던 처녑과 간 곱창 찍어먹는 소스도 괜찮았고 된장찌개도 바글바글 나온다 막창1, 곱창1 양치고는 꽤나 많고 노릇노릇 익어가는 중 먼저 익는 염통부터 먹고 거의 다 익어가니 곱이 빠져나온다 컷팅해준 후 곱이 꽉찬 소곱창 그냥 한입 깻잎에 싸서도 먹어주고 막창은 부추 익혀서 소맥으로만 달렸었나보다 ----------------------------------- 먹거리의 불모지인 부평에서 괜찮았던 곳 조만간 소곱창 땡기면 다시 재방문.. 2018. 4. 16. 이전 1 ···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