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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味

먹는일상(2022.10._1.)

by 똔마이 2023. 1. 9.

생각보다 밀린게 별로없어서 금방 포스팅이 끝날거같은

이노므 그림자때매 새해맞이 방청소 싹했다

기름기가 과하게 많다 코스트코 고기는 정말 별루야

고기삶은 육수에 소면도 넣었다 같이 끓여버려서 걸쭉

담날 점심도 면

저녁엔 제육볶음에 탄수화물은 오징어먹물빵

육개장집가서 물냉면 시키는 패기 ㅋ
이땐 양이 한참 줄었을때라 이마저도 다 못먹었다;

하지만 엄마닭발은 기본 세그릇씩은 먹지요

반찬구성 맘에들었던 청국장 7,000원이라 더 맘에 든다

이 아파트 완공되고나서 든 생각은.. 구치소 뷰 누가살지?
근데 사는 사람이 있...... 어휴야

신기시장 할매족발

드디어!!! 다시 족발 판매를 시작하셨으나
추워진 날씨로 인해 이때 이후로 찾지않게 됐다ㅠ
원래 나의 사랑 꼬들족 한참 이거만 생각났었는데...

요리 한상을 먹어보는데 날이 추워져 그런가
감흥이 약간은 떨어지는 느낌이었...

그냥 짜장면이 넘나 먹고프던 날

탕수육이 달기에 짜장면 잘안먹지만 이날은 짜장면

도미노피자 뉴욕오리진

도미노치즈 추가한건데 저번에 시킨거랑 똑같아보이던...
담엔 그냥 피망이나 올리브 추가해야지 아까븜

전날 먹은 족발 당연히 다 못먹었고
피자도 엄마랑 같이 먹으니 난 요리 한상으로 먹는

그러곤 느끼해서 라면먹었는데 난 밤에 라면은 안된다 ㅠ
담날 죙일 속쓰리고 밥도 못먹는편...

요거 엄마랑 추어탕 먹은날인가벼 포스팅한집

요리조리 싸간날인가... 왜 세달전도 가물가물하니 ㅠ

대하머리버터구이 하는순간 참을수없드라고 ㅋㅋㅋ

라면까지.....

담날 민속탕에

홈... 내새꾸들 보고싶다

일요일이어도 술을 멈출순없어

양을 적게하고 가격을 내릴순 없는가요

소울푸드

칼국수는 필수

다낭서 사온 코코넛과자 이게 안달고 맛나다길래 찍어둠
만복생선구이 알탕(₩9,000)

늦은시간의 혼밥인데도 치워진 자리가 없어서
햇빛 등지고 앉았더니 완전 그림자 시원한맛의 알탕
진한걸 더 좋아하긴 하는데 파는데가 없으니 ㅠ

개성손만두 만두전골(₩10,000*2)

여기도 가격이 점점 오르더니 만원까지 도달하였네

부뚜막애순두부 햄치즈순두부(₩8,000)

여길 따라해보는 의미로 오늘 부대찌개엔 콩나물을 넣어볼예정 사실 콩나물 남은거 처리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