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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32

[속초] 1일차 교류가있던 직원이 그만둔후로 분위기가 술렁술렁하여 의도치않게 얻은 휴가로 떠난 속초여행입니다 가평휴게소에서 오뎅하나 먹어주고 출발~~~ 내린천휴게소가 영업난으로 인하여 없어질수도 있다는 기사를 얼핏 본거같아서 내려서 한바퀴 구경해봅니다 폰을 차에 두고내린터라 빌린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우중충... 휴게소 좋더라구요 원래 목표는 냉면이었으나 장칼국수를 안먹어봤다길래 급 바꾼 점심입니다 급하게 찾느라 정보가 많이없었네요 여행포스팅 먼저하고 음식점 포스팅 예정입니다 낙산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어릴때 이모랑 이모부랑 왔던후로 첨 방문하는듯해요 임산부 면제... 주위에 임산부가 있다보니 눈에 띄네요 티켓... 요샌 다 영수증입니다.. 모으는 재미가 사라졌네요 지도 찍으러갈랬는데 표받으시는분이 챙겨주셨.. 2022. 6. 22.
[통영] 2,3일차 대체 왜 업무를 미루는것인가..... 한가할줄 알았던 하루가 11통의 전화로 인해 스트레스로 시작되었다 터미널 근처서 밥먹고. 후.! 11시배로 욕지도... 비진도 갈랬던 계획은 산산조각 못보던 다리가 생깄다요 연화도........ 잊지못할 연화도에 서고나선 욕지도에 도착 차없이 간다면 바로 이 버슬 타세요 오토바이나 사륜차 빌릴거 아니면. 특히 모노레일이면!!! 고민하다 늦게탔더니 앉을자리 없는데 교통카드도 된다 환승도 되던데 배차간격이 그지같던데 어찌 한거지..... 모노레일 앞까지 갔다가 기다리는거 + 타는데 1시간하면 16시30분쯤 이래서 바로 돌아내려오다가 지름길 발견 황소가 묶여있길래 찍었더니 아주 잘나왔다 걷기엔 너무 큰섬이고 글다고 한시간 넘게 배타고왔는데 그냥 갈순 없어서 카트라도 빌릴랬.. 2021. 9. 24.
[통영] 통영베이콘도호텔 급 정해지다보니 소노캄이나 마리나는 글렀고 원래도 괜찮은 숙소가 없는 통영이다보니 겨우겨우 고른곳 통영베이콘도호텔 외관은 뻔쩍뻔쩍 해보인다 주차장은 이쪽이랑 오른쪽 반지하에 있고 로비에 계신분이 내 전화를 받으신 분인듯...... 늦은 체크인 시간 나는 B동이었나 당일 전화예약도 되는듯했다 아고다에서 2박에 17만원정도 예약했는데 뭐 성수기때 이정도면 무난하대야나 레스토랑이 여긴데 여긴 A동인가 난 저 엘레베이터로 올라갔다 편의점이 있는쪽 엘레베이터였으니 B동이 맞나보다 싱크대가 있는데가 있나... 체크아웃 시간되니까 프론트에 아무도 옶고 다들 키 올려두고 가더라고 410호 자동키가 아니라 문 잘잠궈야는데 마지막날 아침에 누가 문열고 들어와서 식겁하고 깼다 깔끔한 복도 온돌방으로 골랐다 나름 하프오션뷰 .. 2021. 9. 22.
[거제] 1일차 연휴 알차게 보내고 있다 마지막날은 옷정리와 방청소 생각보다 이른시간에 끝나서 냄겨보는 포스팅 지난 강원도에 이어 꼽사리 낑겨가는길 6시에 인천서 출발 다행히 이번에는 날씨가 넘나 좋아서 휴게소에서 오뎅먹는데 해장도 되고 올만에 먹으니 좋더라 구름의 경계선이 신기해서 하나 찍어보고 7시간 걸려서 도착한 거제....ㅎㅎㅎㅎㅎ 진짜 멀다 보타니아 들어가기전에 선착장 근처에서 밥먹고 전에는 구조라에서 타고갔었는데 이번엔 와현쪽 원래 13시30분 배였는데 선착장 문제로 1시간 지연 그래서 점심먹고 탈수있어서 오히려 다행이었던 워낙 큰 거제도라 스팟만 다녀본듯 몽돌이나 바람의언덕 해금강까지의 저 15분이 제일 재밌음 ㅋㅋㅋ 보타니아는 2시간까지 필요없는거 같은데..... 타고갈 배 날씨 진짜 좋다 바다가 쨍하다 .. 2021. 9. 22.
[여수] 3, 4일차 전날 만취했는데 아침은 먹겠다고 호텔근처로 찾아봄 역시 발품을 안판다면 이런걸 먹어야합니다.... 날씨가 오늘도 참으로 좋구나 더워가지고 호텔서만 뒹굴 3시 넘어서야 밥먹고 향일암갈라고 이동 진남식당 갈랬더니 브레이크타임.. 평일에만 있다며... 그래서 장어탕이랑 서대회 향일암가는 113번 좌석버스 일반버스보다 빨리가는데 코로나로 휴업하는 시간대가 있어서 아쉽 이순신광장에서 113번타니까 40분정도 소요됐다 일몰을 볼랬는데 그냥 111번 1호차 18시 27분꺼 타고 옴 입장료 1인당 2,500원 계단 공사한대서 으흥 이러고 말았는데 나는 원래 계단으로만 다녔던 것이다... 급경사 진짜 올라가는내내 흐메흐메하며 다리 후들거리면서 올라갔다 원래 일로 올라왔어야는 계단 1 원래 일로 올라왔어야는 계단 2 와 .. 2021. 7. 29.
[여수] 2일차(feat. 여수베네치아호텔&리조트) 꿀잠자고 체크아웃하고 근처에서 밥먹고 공항이동 먹고프던건 이게 아니었으나.......... 아핳ㅎㅎㅎ 이럴줄 알았으면 먹고픈거 먹고 공항왔지 여수로 가는 제주항공 김포가 아닌 국내선은 처음 타네 제주서만 1박하고 집으로 가려고 했으나.... 틀어진 계획 창측 앉아서 여유있게 구경하고싶었는데 ㅠㅠㅠ 그럴수도 없이 타자마자 기절 20분만에 방송나와서 깸 잠깐 구름사진 찍었는데 30분동안 뱅뱅돌더니 내려줌 버스가 자주있진않지만 나름 나이스 타이밍으로 버스탐 공항 진짜 작다... 그리고 멀다..... 어찌저찌하니 체크인 시간쯤 호텔 도착 친구가 미리 체크인하고 호텔 가있어서 난 슬렁슬렁 구경 호텔밖에 이런것도 해놓고 로비는 요러하다 낭만바다요트나 타볼걸 1,2층이 합쳐져있어서 높아서 시원시원하다 컴퓨터도 쓸수있.. 2021.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