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보고 슬렁슬렁 걸어오니 1시간도 안걸렸다

이리저리 구경하다 번거로운건 싫다고 선택한 방어

6시쯤 됐는데 안쪽에 이미 손님들 많으셔서 앞쪽만 찍어본


오른쪽건 가게정보서 캡쳐해온거 뒷장도 있었나보다



방어 주문해서 그런가 김도 주고 술안먹는다매 왜 시켰냐고 핀잔받은 후레쉬까지. 회에 술없이 먹을순 없자녀...




활어는 그나마 내가 쫌 먹는 숭어로 선택했다 방어는 역시나 몇점 안되는데 어짜피 나야 안먹으니 친구 다먹으라했다


횟집서 꽁치주는게 올만이라 긍가 발골실력이 줄었어 ㅠ
저 야채무침엔 참나물 들어서 기겁하길래 내가 다 골라먹은

소주 2병에 뭔 안주로 먹었는지 모를... 송도치곤 저렴한건가




메뉴판은 가게정보서 캡쳐해온건데 가격변동이 있나보다



걸어갈거리였음 종종 사다먹었을듯 하다 배달은 안시키니

단호박, 김말이, 메추리알, 비엔나, 오징어? 더있었나 가물가물 근데 요새 시장서도 3개에 2,500원 현금내니까 여기가 훨씬 저렴한듯하다 다음에 재방문 예정
